유한킴벌리는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전략과제팀을 만들어 2010년 저탄소 비전 및 로드맵을 수립하였습니다.
또한 탄소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참여, 전과정평가를 통해 단계별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탄소발자국 도입을 통해
소비자에게 정보 제공 및 친환경적인 소비 실천을 권장하고, 내부적으로는 제품의 저탄소화를 통한 건강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2010년 2020년까지 배출전망치(BAU) 대비(2005년) 온실가스 30%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저탄소 비전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탄소경영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목표- 녹색제품 매출 30%달성, 온실가스(BAU 대비)30%감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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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전략 |
Green Operation (운영 저탄소화) |
Green Product(제품 저탄소화) |
Green Society(저탄소 사회실현) |
Green SCM(공급망 저탄소화) |
전탄소 경영 시스템, 탄소성과 관리 체계, 웹 기반 탄소배출량 관리, 신재생 에너지 사용, 에너지 최적화 |
탄소 라벨링, 지역자원 사용, 그린 마케팅 확대, 친환경 자재 사용 |
제품계발, 자발적 탄소 크래딧, 정부 정책 개발 지원 우리강산 푸르게 , cop 참여, 기후변화커뮤니케이션 |
공급망 온실가스 배출량 정량화,,SCM 거점 최적화, 그린 파트너쉽, 선행 물류/복화 운송 활성화 |
* 배출전망 (BAU, Business As Usual) :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전망치
* CDP (Carbon Disclosure Project) :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유한킴벌리는 사회적 과제인 고령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면서 시니어 비즈니스를 육성하는 공유가치창출(CSV) 경영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SV(Creating Shared Value)는 공유가치창출을 뜻하는 것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개척함으로써 고령화 문제 해결과 시니어 사업 육성을 함께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리사회의 고령화를 문제가 아닌 기회로 인식하여 시니어가 보다 활동적인 액티브 시니어로 바뀐다면 고령화 문제가 해결될 뿐 아니라 새로운 산업창출을 통한 사회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시니어 일자리 기금’ 을 조성하고, 소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함으로써 시니어 일자리가 확장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과 협력함으로써 회사의 시니어 사업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4 사회책임경영보고서는 국제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최신 개정본인 G4(포괄적 부합방법)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ISO 26000(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 지표, 국내 보고서 가이드라인인 BEST 2.0 가이드라인과도 연계하였습니다. 원료구매, 제조, 물류, 사용, 폐기 단계를 포함하는 가치사슬에서의 경제, 사회, 환경적 영향을 보고함으로써 사회책임경영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주목할만한 사례에 대해서는 스페셜 페이지와 스토리로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검증에서 확인된 내용에는 검증마크를 표시하여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중대성평가 결과 도출된 4대 아젠다(지속 가능한 제품,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후변화대응, 동반성장)을 핵심이슈로 우선 보고하였으며 pdf 제작 시 목차에 대한 링크(네비게이션)을 상단에 추가함으로서 파일형태로 보고서를 접하는 독자들의 편의를 고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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