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가 밥이다-- 경향신문

2014. 5. 13. 04:33교육, 도서 정보/교육혁신 자치의 길

 

[놀이가 밥이다]“놀이 결핍, 사회적 대화 물꼬 터지면 문제 쉽게 풀릴 수도”
아이들의 놀이에 관심을 쏟아온 전문가들과 할 말이 많은 현장 교사·공무원들이 지난 19일 오후 경향신문에 모였다. 경향신문 ‘놀이가 밥이다’ 기획을 마..
경향신문송현숙·김지원 기자2014. 03. 20 21:57
[놀이가 밥이다]아빠·아이 뛰놀다 보면 다른 가족도 스스럼없이 챙겨
[놀이가 밥이다]아빠·아이 뛰놀다 보면 다른 가족도 스스럼없이 챙겨
경남 김해의 ‘김해 기적의 도서관’ 앞마당은 매달 셋째주 일요일마다 시끄러워진다. 지난해 1월부터 시작된 아빠들과 함께하는 ‘기적의 놀이터’ 때문이다...
경향신문곽희양 기자2014. 03. 18 21:50
[놀이가 밥이다]교육학 전공 학생 “놀이 복원 동참”… 박물관, 놀이 접목 프로그램 구상
경향신문의 ‘놀이가 밥이다’ 기획이 2월25일 시작된 후 각계의 응원과 호응이 줄을 잇고 있다. 아이들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되살리는 데 동참하겠다는 대학생들이 있었고, 국립민속박물관은 박물관..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3. 18 21:49
[놀이가 밥이다]공 뜨면 우르르… 아이들 단순한 놀이에 웃고 숨이 차도록 달려
[놀이가 밥이다]공 뜨면 우르르… 아이들 단순한 놀이에 웃고 숨이 차도록 달려
특별히 놀이터나 프로그램이 필요하지 않았다.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학부모 모임 ‘행복한 우리들’은 놀이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다. 봄·여름·가을·겨..
경향신문김지원 기자2014. 03. 18 21:49
[놀이가 밥이다]4살부터 초교 6학년까지 놀이기구 없어도 놀거리 많아
[놀이가 밥이다]4살부터 초교 6학년까지 놀이기구 없어도 놀거리 많아
“야! 더 세게 던져 봐.” 꼬불꼬불 골목길을 따라가다보니 주택가에선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고함소리가 터졌다. 지난 11일 오후 4시 찾은 서울 동작구..
경향신문김지원 기자2014. 03. 18 21:49
[놀이가 밥이다]놀 곳, 놀 친구 있는 학교부터 충분한 놀이시간 확보해 줘야
[놀이가 밥이다]놀 곳, 놀 친구 있는 학교부터 충분한 놀이시간 확보해 줘야
전국 교육감과 자치단체장들은 한국 아이들의 ‘놀이 결핍’이 심각하다며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대안으로는 학교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3. 16 21:37
[놀이가 밥이다]놀이 수준·환경 100점 만점에 절반도 못 미쳐 ‘위험 수준’
[놀이가 밥이다]놀이 수준·환경 100점 만점에 절반도 못 미쳐 ‘위험 수준’
교육감 16명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 21명, 서울 구청장 23명이 내놓은 한국 아이들의 놀이 평점은 100점 만점에 47.6점이었다. 아이들의 놀이 행정에 직..
경향신문곽희양·김지원 기자2014. 03. 16 21:36
[놀이가 밥이다]국제기준 안 맞고 제각각… 한국, 부실한 ‘아동 통계’
한국은 아동 정책의 출발점이 될 통계조차 걸음마 수준에 머물러 있다. 국제기준에 맞는 아동 통계를 내라는 권고를 3번 연속 지적받고서도 개선하지 않아 국제 비교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실정이다...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3. 13 21:37
[놀이가 밥이다]기고 - ‘교육권’과 동등한 아동기의 ‘놀 권리’
[놀이가 밥이다]기고 - ‘교육권’과 동등한 아동기의 ‘놀 권리’
아이들의 놀이가 위협받고 있다. 대부분 아이들은 놀이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영·유아들의 조기교육 과열과 지나친 방과후 사교육 등으로 아동의 놀이 기..
경향신문황옥경 서울신학대학교 보육학과 교수· 한국아동권리학회장2014. 03. 13 21:37
[놀이가 밥이다]저학년도 공부 스트레스… 내 아이 한국에서 키우고 싶지 않아
[놀이가 밥이다]저학년도 공부 스트레스… 내 아이 한국에서 키우고 싶지 않아
외국인의 눈에는 한국 아이들의 놀이가 어떻게 비치고 있을까. 지난달 26일과 27일, 서울 미아동 화계초등학교에서 5·6학년을 가르치고 있는 일본계 미국..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3. 13 21:36
[놀이가 밥이다]기고 - 놀이도 때가 있다
[놀이가 밥이다]기고 - 놀이도 때가 있다
아이들에게 중요하고 급한 일이 무엇일까. 지금 그런 일을 시키고 있는가. “그렇다”고 답해놓고 뭔가 찜찜한 느낌이 든다면 그 불편한 느낌에 귀 기울여야 한다..
경향신문이상호 (사)놀이하는사람들 대표·충주 대미초 교사2014. 03. 12 21:43
[놀이가 밥이다]학교 입학과 동시에 놀이터 발길 끊고 못 노는 것 당연시 여겨
[놀이가 밥이다]학교 입학과 동시에 놀이터 발길 끊고 못 노는 것 당연시 여겨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은 아이의 놀이 현실에 대해 답답함부터 토로했다. 뭔가 바뀌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경쟁적인 사회분위기, 부모들의 막연한 불안..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3. 12 21:43
[놀이가 밥이다]“겨울 끝, 친구들아 놀러 가자” 유현초 와글와글 놀이터 재개
[놀이가 밥이다]“겨울 끝, 친구들아 놀러 가자” 유현초 와글와글 놀이터 재개
아이들이 줄에 매달려 벽을 타고, 사방치기를 하고, 철봉에 거꾸로 매달리고, 갑자기 모래를 서로 뿌려대며 놀았다.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유현초등학교의 ..
경향신문김지원 기자2014. 03. 11 21:15
[놀이가 밥이다]쉬는 시간 5분 주고 떠들면 벌점… 점심시간에도 운동장서 못 놀아
서울 송파구의 ㄱ초등학교 6학년 형석이(13·가명)는 학교 입학 후 지금까지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노는 게 허락된 것은 3년뿐이었다고 했다. 담임교사가 정한 원칙에 따라 2학년 때는 점심시간에 영어..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3. 11 21:15
[놀이가 밥이다]놀이는 폭력 ‘방관자’였던 아이, ‘방어자’로 만드는 기반
[놀이가 밥이다]놀이는 폭력 ‘방관자’였던 아이, ‘방어자’로 만드는 기반
경기도의 한 중학교 2학년인 수경(이하 모두 가명)이는 ‘일진’이다. 수경이는 같은 반 슬기의 필기구나 노트를 숨겨놓고는 슬기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지켜..
경향신문곽희양 기자2014. 03. 1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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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가 밥이다]놀이 없이 공부만 한 아이들, 아는 건 많지만 생활 부적응도 많아
# 초등학교 3학년인 희성(10·가명)이는 4세 때부터 영재교육을 받았다. 엄마는 희성이가 이미 중학교 수준의 지식 수준을 갖췄다고 자랑했다. 희성이는 또래..
경향신문곽희양 기자2014. 03. 06 21:45
[놀이가 밥이다]돈으로 사는, 주어진 놀이에 익숙… 놀 줄 몰라 또 돈을 낸다
[놀이가 밥이다]돈으로 사는, 주어진 놀이에 익숙… 놀 줄 몰라 또 돈을 낸다
“불이 2층까지 번지고 있어요. 초기 진화 확실히 해주세요.”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한 직업체험형 키즈카페에서는 요란한 사이렌 소리가 울..
경향신문김지원 기자2014. 03. 05 21:45
[놀이가 밥이다]기고 - 부모가 갑, 아이가 을인 놀이는 가짜 놀이
[놀이가 밥이다]기고 - 부모가 갑, 아이가 을인 놀이는 가짜 놀이
놀이란 말은 항시 ‘즐거운, 재미있는, 자발적인’이란 단어와 함께 붙어 다닌다. 즐겁고 재미있는 일들만 자발적으로 하며 지냈다면 매우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
경향신문김명순 연세대 교수2014. 03. 05 21:44
[놀이가 밥이다]‘디지털 보모’ 밑에서 자라는 ‘디지털 키즈’
[놀이가 밥이다]‘디지털 보모’ 밑에서 자라는 ‘디지털 키즈’
초등학교 2학년인 은석(9·가명)이는 여섯 살 때 컴퓨터 게임을 시작했다. 맞벌이인 부모는 은석이를 세심하게 신경 쓰진 못했지만, 방치하진 않았다. 컴퓨터 ..
경향신문곽희양 기자2014. 03. 05 21:44
[놀이가 밥이다]“아이들 놀지 못하면 사회비용 커진다”
[놀이가 밥이다]“아이들 놀지 못하면 사회비용 커진다”
김미경씨(56·사진)는 학부모·교사·학생들에게 ‘비폭력 대화’와 ‘갈등 중재’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강사로 일하고 있다. 그 전에는 30년간 중·고교에서 ..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3. 03 21:49
[놀이가 밥이다]‘오전엔 학교, 오후엔 학원’ 바쁜 9살에게 놀이터는 학원차 기다리며 30분 노는 곳
[놀이가 밥이다]‘오전엔 학교, 오후엔 학원’ 바쁜 9살에게 놀이터는 학원차 기다리며 30분 노는 곳
“놀이터에 가도 어차피 뛰놀지는 못해요. 같이 놀 애도 없고 혼자 시간 보내다 오는 거죠.” 올해 초등학교 2학년에 올라가는 지연이(9·서울 관악구)는 하루..
경향신문김지원 기자2014. 03. 03 21:48
[놀이가 밥이다]학원 가다 잠깐, 혼자 그네타기… 큰 놀이터는 ‘오늘도 심심해’
[놀이가 밥이다]학원 가다 잠깐, 혼자 그네타기… 큰 놀이터는 ‘오늘도 심심해’
안녕. 나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들국화 놀이공원이라고 해. 아이들이 맘껏 뛰놀며 들국화처럼 싱그럽게 자라나라고 붙인 이름이야. 길 건너면 초등학..
경향신문김지원 기자2014. 03. 03 21:48
[놀이가 밥이다]매일 20분씩 놀았더니… “학교가 즐거워요” “친구와 친해졌어요”
[놀이가 밥이다]매일 20분씩 놀았더니… “학교가 즐거워요” “친구와 친해졌어요”
“꺄르륵~” “끼야악~” “야호~”. 오전 10시30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교실에서 일제히 터졌다. 현관문을 나온 아이들은 부리나케 실내화를 운동화로 ..
경향신문글 곽희양 기자·사진 김창길·홍도은 기자2014. 02. 27 21:47
[놀이가 밥이다]초등 2년생 23% “방과후 1시간도 못 놀아”
[놀이가 밥이다]초등 2년생 23% “방과후 1시간도 못 놀아”
현재 초등학교 2학년 학생 4명 중 1명(23.1%)은 학교가 끝나고 1시간 이상 노는 날이 하루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 1시간 이상 논다는 아이는 20.6%에..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2. 25 22:04
[놀이가 밥이다]아이들, 어릴 적 부모의 20~30%밖에 못 놀아… 노는 법도 달라
[놀이가 밥이다]아이들, 어릴 적 부모의 20~30%밖에 못 놀아… 노는 법도 달라
초등학생들과 부모들이 보는 놀이에 대한 간극은 30년의 세월을 따라 극명하게 갈렸다. 아이들의 놀이시간은 급격히 줄어들었고, 놀이공간도 자연에서 멀어져..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2. 25 21:52
[놀이가 밥이다]아이 “놀고 싶어요, 더 놀게 해주세요” 부모 “안전하게 놀 곳과 친구들 없어”
“엄마 더 놀게 해 주세요.” “더 놀고 싶어요.” “여름이 되면 많이 놀게 해 주세요.” “엄마 저도 쉬는 날 좀 주세요.” 놀이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아이들은 맘에 담아뒀던 소망들을 쏟아..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2. 25 21:51
[놀이가 밥이다]놀이는 아이에게 ‘자유’ 부모에겐 ‘즐거움’
[놀이가 밥이다]놀이는 아이에게 ‘자유’ 부모에겐 ‘즐거움’
‘나에게 놀이란 ( )이다.’ 빈칸을 채워달라는 질문에 아이들은 ‘자유’를, 부모는 ‘즐거움’을 가장 많이 꼽았다. 아이들 중 43명(35.6%)이 놀이를 ‘..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2. 25 21:51
[놀이가 밥이다]긴줄넘기·사방치기… 놀이 1년 만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다
[놀이가 밥이다]긴줄넘기·사방치기… 놀이 1년 만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났다
함께 놀기, 매일 놀기, 몸으로 놀기에 공감하는 엄마들이 ‘놀이터의 이모’로 1년을 보냈다. 2~3명이 짝을 지어 일주일에 한 번씩 요일을 정해 돌아가며 ‘..
경향신문송현숙 기자2014. 02. 24 22:03
[놀이가 밥이다]기고 - 아이, 소비를 얻고 놀이를 잃다
[놀이가 밥이다]기고 - 아이, 소비를 얻고 놀이를 잃다
아이가 점점 짐스러운 존재가 되어간다. 아이와 함께 갈 곳도, 받아주는 곳도 찾기 어렵다. 아이들한테 좋다는 것을 배우러 다니느라 한세월을 낭비하고, 부모가..
경향신문편해문 어린이놀이운동가2014. 02. 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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