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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계부 부자들--제윤경 --추천사 김택천

이런저런 이야기/책 속에 길이 있다

by 소나무맨 2014. 5. 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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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국 경제의 위기 8막 8장중에
이제 1막 1장이 시작 되었다!
SBS TV 잘살아보세, KBS 2TV 경제 비타민 고정출연
『아버지의 가계부』 저자인 재정전문가 제윤경의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재무설계의 비밀

난생 처음 경험하는 최고의 경제위기

 

『아버지의 가계부』 저자인 재정전문가 제윤경의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재무설계의 비밀을 담은 책 『한국의 가계부 부자들』.

암에 걸리면 죽음 보다 두려운 것이 바로 치료비 청구서다. 병의 격차보다 부의 격차가 행복한 삶을 결정짓는 시대인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결국 모든 것이 불확실한 이 시대에서는 정확하게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당신만을 위한 맞춤 재무설계가 부의 지도를 바꿀 것이다.

 

이 책은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웃을 일이 별로 없는 당신에게대통령도 주지 못한 희망과 설렘을 한 아름 안겨준다.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에 가슴이 벅차 당신도 모르게 눈물이 날 수도 있다. 헛된 장밋빛 환상보다는 현실을 제대로 알고, 자신과 가정의 행복을 위해 효과적인 재무설계를 하는 것, 진짜 부자는 바로 그렇게 만들어 지는 것이다.모든 사업계획서가 장밋빛이듯 재테크도 결국 장밋빛 부실 공약이다.

 

사는 게 더 힘들어지고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서민가계에 주름살이 늘고 있다. 믿고 있었던 펀드나 부동산 등 자산가격 하락은 불안감을 더한다.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경기후퇴에 따른 고용불안과 소득감소 양상까지 뚜렷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이처럼 가계를 궁지로 내모는 거대한 ‘파도’가 밀려와, 경제체질이 허약한 가계들은 파산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파트 불패신화가 필패신화로 바뀌고, 그 충격만큼 가짜 부자열풍에 휘말렸던 서민들의 가정경제는 위기를 맞게 되었다.

 

돈돈 거릴수록 멀어져 가는 경제적 자유
그렇게 열심히 돈 돈 거렸지만 우리의 경제 성적표는 그리 낙관적인 것이 못된다. 미국발 경제위기로 시작된 글로벌 경제의 휘청거림 속에서 우리 경제는 ‘과거와 달리 펀드멘탈이 튼튼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으리’란 여러 전문가들의 예측을 민망하게 만들고 있는 현실이다. 연초까지만 해도 연일 미국경제나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며 주가는 2천 포인트를 넘고 부동산도 규제가 완화되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온통 장밋빛 전망 일색이었다. 그러나 그런 장밋빛 전망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무더위 소식보다 더 빨리 경제위기론으로 바뀌어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돈에 끌려 다니지 말고, 돈이 끌려오게 하라
예금, 퇴직금담보대출, 보험약관대출을 빚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받아쓰는 무계획형 가정은 매달 빚을 갚고 있지만 도리어 빚이 갈수록 늘어나는 구조가 될 수밖에 없다.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재테크를 위해 거액을 빌려놓고 이자만 갚아 나가는 때는 자칫 이자가 평생 고정지출이 될 수도 있다. 평생 월급이 들어와도 시원치 않을 판에 월급만큼 많은 금액이 다달이 지출된다는 것은 결국 돈에 끌려 다닐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공공요금 인상이 이루어지고, 기름값이 고공비행하는 현 시점에서 돈에 끌려 다니게 되면 그 가정을 파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다. 지금이라도 빚은 줄이고 여윳돈을 만들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

 

■ 재무주치의 시리즈의 장점

 

◆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최고의 재무주치의 시리즈
우리는 모두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 경쟁의 시대에 행복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남다른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재무주치의 시리즈는 다른 책에는 없는 독창적인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남들과 똑같은 지식으로는 경쟁에서 앞서갈 수 없다. 이 시리즈는 경쟁자들 보다 최소 10년은 앞서갈 수 있는 새로운 지식과 문제해결 방법을 담고 있다.

 

◆ 저자의 철학이 있고, 읽는 재미도 있다
철학이 없는 전문가는 지식은 헛것이다. 혹시 그것으로 성공한다 하더라도 금방 탄로가 나 오래갈 수 없다. 재무주치의 시리즈는 지루한 개론서나 무미건조한 매뉴얼과는 완전하게 다르며 재무전문가의 독창적인 재무설계의 철학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담아냈기 때문에 저자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읽는 재미가 가득하다.

 

작가 소개
저자 | 제윤경

덕성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가계재무전문가. 그녀는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는 믿음을 가졌으며, 돈은 삶의 수단일 뿐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돈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 성실하고 합리적으로 벌어서 관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육사업을 한다. 목표나 계획 없이 그저 대박 심리에 기초한 재테크를 하는 트랜드에 비판을 가하고, 맹목적으로 돈을 쫓는 인생이 아닌 스스로가 돈의 주인이 되는 인생을 역설한다.

현재 경제 교육 전문업체인 (주)에듀머니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SBS 잘살아보세'(종방)의 우리집 재무 주치의로 고정출연해 중산층 서민 가정경제의 문제점을 짚어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을 했다. KBS 경제비타민,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등 경제 방송에 전문 패널로 자주 등장하는 그녀는 한겨레신문과 ‘재정 소방 훈련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한경닷컴」,「이코노미21」,「오마이뉴스」에서 재정 컨설턴트 및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윤경의 대표작품인 『아버지의 가계부』는 가정경제의 문제점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쓴 책이다. 이 책은 무작정 부자가 되겠다는 허망하고 무모한 재산 불리기보다는 자신의 인생부터 설계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자신의 인생 계획에 맞춰 언제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 재무설계를 하고 그에 맞춰 성실히 저축을 해야 하다고 조언한다. 그 외 주요 저서로 『불행한 재테크 행복한 가계부』, 『부자들의 행복한 가계부』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지금 모두 아프다

1장 가짜 부자열풍으로 흔들리는 가정경제
1 보이지 않는 유혹의 목소리
2 불공정한 게임 - 지는 게임을 멈추어야 한다
3 서글픈 10억거지 열풍 - 불쌍한 우리의 자화상
4 재테크로 인해 까먹는 돈
5 문제는 막연한 부자 욕심
6 부자열풍의 부동산 광풍, 위험한 결말로 가는 중?
7 폭탄 돌리기 부자열풍을 식혀야 한다
빚이 빚을 낳고
집으로 돈을 벌려는 욕심은 폭탄 돌리기다
8 부자 아빠 스트레스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눈물로 학원에 보내는 엄마들
부자엄마 스트레스, 쩐모양처를 곱게 볼 수 없는 이유
이상한 나라의 보통 사람
주식으로 부동산으로 다들 부자가 되는데 나만 가난해!
뒤늦은 추격매수 소수에게 부를 던져준다
재테크 스트레스는 재테크에 대한 환상을 접어야 없앨 수 있다

 

 

2장 강남엄마 따돌리기, 가계부를 집어들자
1 가짜 부자 열병에서 깨어나자
2 당신이 꿈꾸는 부자는 무엇입니까?
3 부자를 설계하다
-언제까지 살 것인가?
-언제까지 돈을 벌 것인가?
-얼마나 벌 수 있을까?
-꼭 써야 하는 지출 파악하기
-저축이 가능한 시간 산출하기
-하고 싶은 일 설계하기 - 인생의 이벤트 설계
첫 번째 수기 - 지금 당장 부자 되기
두 번째 수기- 행복과 효도를 만드는 아내의 가계부

에필로그 - 축제는 짧고 인생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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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의 몰락 8막 8장 중 이제 1막 1장이 시작되었다!

"돈에 끌려 다니지 말고, 돈이 따라오게 하라" 퇴직금 담보 대출, 보험 약관 대출을 빚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 하게 받아쓰는 무계획형 가정은 매달 빚을 갚고 있지만 도리어 빚이 갈수록 늘어나는 구
조가 될 수밖에 없다.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재테크를 위해 거액을 빌려놓고 이자만 갚아 나가다보면
자칫 이자가 평생 고정지출이 될 수도 있다. 평생 월급이 들어와도 시원치 않을 판에 월급만큼 많은 금
액이 다달이 지출된다면 결국 돈에 끌려 다니는 것이다. 게다가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되고, 기름값
이 고공비행하는 현 시점에서는 돈에 끌려 다니면 그 가정의 파탄은 불 보듯 뻔하다. 지금이라도 빚은
줄이고 여윳돈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다. 부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막연히 돈을 좇고, 많이 가지려고 하고, 나보다
많이 가진 사람들과 비교하다 보면 상대적인 박탈감에 빠지기 쉽다. 남과 비교해서 남을 밟고 올라서
는 치열한 머니 게임으로는 누군가는 필시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당신의 재무주치의> 시리즈는 누
군가는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머니게임이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행복하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
법을 제시한다. - 희망제작소 윤석인 부소장

제윤경의 <당신의 재무주치의> 시리즈는 한방에 인생역전을 이룬다는 막연한 환상에서 깨어나 냉정
하게 우리의 가계부를 들여다봐야 엄혹한 때임을 아프게 일깨우고 있다. 부자 열풍에 휩싸인 한국 사
회의 누추한 속살을 보여줄 뿐 아니라 살림을 내실 있게 꾸려 가는데 절실한 실무적인 지침도 제공하
고 있다. - 한겨레 재정금융팀장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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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하는 경제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지 못하면서 오로지 투자에만 몰두한다면 위
험천만한 일이다. <당신의 재무주치의> 시리즈를 읽게 되면 사용 가능한 생활 속 작은 경제 이야기를
통하여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법을 깨우칠 수 있다. 아직은 버틸 만한데 앞으로 걱
정이라면, 한번쯤 꼭 봐야 할 책이다." -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 김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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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소비 심리학 - 경제 원리에 숨겨진 부자들의 소비 비밀

(엄성복, 이지영 지음 / 국일미디어)

 

책소개  
모든 사업계획서가 장밋빛이듯 재테크도 결국 장밋빛 부실 공약이다.

한국 경제의 위기 8막 8장중에
이제 1막 1장이 시작 되었다!
SBS TV 잘살아보세, KBS 2TV 경제 비타민 고정출연
<<아버지의 가계부>> 저자인 재정전문가 제윤경의
평생 돈이 마르지 않는 재무설계의 비밀

 

돈돈 거릴수록 멀어져 가는 경제적 자유
그렇게 열심히 돈 돈 거렸지만 우리의 경제 성적표는 그리 낙관적인 것이 못된다. 미국발 경제위기로 시작된 글로벌 경제의 휘청거림 속에서 우리 경제는 ‘과거와 달리 펀드멘탈이 튼튼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으리’란 여러 전문가들의 예측을 민망하게 만들고 있는 현실이다. 연초까지만 해도 연일 미국경제나 글로벌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견실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며 주가는 2천 포인트를 넘고 부동산도 규제가 완화되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온통 장밋빛 전망 일색이었다. 그러나 그런 장밋빛 전망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무더위 소식보다 더 빨리 경제위기론으로 바뀌어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몸의 성인병보다 경제 성인병이 더 위험하다
경제적 여유가 있어 먹고 싶다는 욕망을 참지 않고 충족시킨 결과 배가 나와 버린 사장님과, 현재의 수입만 생각하고 지금 돈을 쓰고 싶다는 충동과 유혹에 넘어가 버린 주부의 꽉 찬 냉장고는 불필요한 행위, 즉 먹지 않아도 되는 음식을 먹었고,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을 썼다는 공통점이 있다. 나중에 이들이 치러야 하는 대가는 이른 바 배 나온 사장님이다. 평생 건강에 문제가 발생해 온갖 성인병의 위협에 시달려야 하는 부작용을 겪는다. 이 예를 개인에게로 돌려 생각해 보자. 평상 시 불필요한 과소비를 해 온 가정은 정작 돈이 필요할 때는 돈이 없어 쓰지 못한다. 사장님의 건강은 개인에게 국한되지만 가정은 가족 구성원 전체가 함께 고통을 감내해야만 한다.

 

부자들의 소비 통찰력을 구매하라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다행스럽게도 100살까지도 거뜬하게 산다고 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내년이 은퇴다. 이런 상황이라면 과연 당신은 그저 오래 산다는 것에 웃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의 재무구조는 이렇다. 20대는 결혼자금을, 30대는 주택자금을, 40대는 자녀 교육비를, 그리고 50대인 경제적 정년을 맞으면 그때서야 노후자금을 준비한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40대 중-후반부터 가계소득은 감소되고 지출은 집중된다. 결국 실질적 경제 정년은 40대 중-후반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는 적정기는 40대 이전이 된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만족을 위해 계획을 세우지 않고 소비를 하기 때문에 현재는 행복할지 몰라도 나이가 들어 은퇴 시기가 오면 경제적인 자유가 없다는 허망함에 삶의 희망을 잃어버리게 된다. 삶이 행복해지는 똑똑한 소비의 통찰력이 필요하다.

 

쉽게 써라. 단, 똑똑하게
똑똑하게 소비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이를테면 이렇다. 무이자랍시고 할부로 카드를 긁어대는데 절대 피해야 할 금기 사항이다. 당장 다음달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내일 가계 운용에 부담을 주는 고정지출은 최대한 줄여야 한다. 이게 바로 똑똑한 소비의 출발이다. 보수적으로 돈줄을 움켜쥐고만 있으면 투자는 언제 하나? 저축은 다음의 투자를 위한 포석이다. 저축량이 가장 중요하다. 젊어서 수입 중 절반을 강제 저축한다면 훗날 대박 기회를 잡기가 수월한 것은 당연지사다. 그런 다음에 미래를 위한 구체적 목표 설정과 실패 없는 돈 관리가 원칙에 따라 운용돼야 한다.

 

■ 재무주치의 시리즈의 장점

◆ 모두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최고의 재무주치의 시리즈
우리는 모두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 살고 있다. 경쟁의 시대에 행복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남다른 계획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재무주치의 시리즈는 다른 책에는 없는 독창적인 내용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남들과 똑같은 지식으로는 경쟁에서 앞서갈 수 없다. 이 시리즈는 경쟁자들 보다 최소 10년은 앞서갈 수 있는 새로운 지식과 문제해결 방법을 담고 있다.

 

◆ 저자의 철학이 있고, 읽는 재미도 있다
철학이 없는 전문가는 지식은 헛것이다. 혹시 그것으로 성공한다 하더라도 금방 탄로가 나 오래갈 수 없다. 재무주치의 시리즈는 지루한 개론서나 무미건조한 매뉴얼과는 완전하게 다르며 재무전문가의 독창적인 재무설계의 철학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로 담아냈기 때문에 저자의 철학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읽는 재미가 가득하다.

 

■ 저자 소개

엄성복
1998년 전북대학교 졸업한 후 전북환경운동연합, 전주의제21, 우리밀살리기운동 전북본부 등에서 환경운동을 하였다. 외국인노동자 재무관리교육, 자활센터 재무관리교육, 청소년 경제교육, 어린이 용돈교육, 가계부 관리교육, 재무주치의 양성과정교육 등의 강사로 활동 중이다. 현재 “건전한 가계경제가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든다.” 라는 신념과 “가치 있게 돈 쓸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경제교육전문회사 에듀머니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지영
1995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성SDS, 평창정보통신를 거쳐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닷컴 금융채널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대박 재테크가 아니라 합리적인 돈 관리를 통해서만이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믿는다. 에듀머니에서 재무주치의로 활동 중이며 재무주치의 양성과정, 사회연대은행, 재무설계 실전과정에서 강의를 진행중이다.

감수 제윤경
덕성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가계재무전문가. 그녀는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는 믿음을 가졌으며, 돈은 삶의 수단일 뿐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돈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해 성실하고 합리적으로 벌어서 관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교육사업을 한다. 목표나 계획 없이 그저 대박 심리에 기초한 재테크를 하는 트랜드에 비판을 가하고, 맹목적으로 돈을 쫓는 인생이 아닌 스스로가 돈의 주인이 되는 인생을 역설한다.
현재 경제 교육 전문업체인 (주)에듀머니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SBS 잘살아보세'(종방)의 우리집 재무 주치의로 고정출연해 중산층 서민 가정경제의 문제점을 짚어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일을 했다. KBS 경제비타민, MBC 라디오 손에 잡히는 경제 등 경제 방송에 전문 패널로 자주 등장하는 그녀는 한겨레신문과 ‘재정 소방 훈련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한경닷컴」,「이코노미21」,「오마이뉴스」에서 재정 컨설턴트 및 칼럼니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윤경의 대표작품인 『아버지의 가계부』는 가정경제의 문제점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쓴 책이다. 이 책은 무작정 부자가 되겠다는 허망하고 무모한 재산 불리기보다는 자신의 인생부터 설계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자신의 인생 계획에 맞춰 언제 얼마의 돈이 필요한지 재무설계를 하고 그에 맞춰 성실히 저축을 해야 하다고 조언한다. 그 외 주요 저서로 『불행한 재테크 행복한 가계부』, 『부자들의 행복한 가계부』등이 있다.

 

■ 목차

프롤로그 이제 배 나온 사장님은 없다
1장 많이 쓰면 행복하다?
어디론가 사라진 돈
쓰는 것이 아니라 버리고 있다
소비를 당하고 있다
돈 쓰느라 피곤하다

2장 작게 쓰고 크게 잃는다
위험한 투자로 까먹는다
과소비란 무엇인가

3장 많이 써라. 단, 행복하게
1 계획된 소비가 행복을 극대화 한다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한 마리 통닭이 더 행복한 이유
무의미한 일상소비, 행복한 이벤트 소비
물건과 성취감을 함께 얻어라
이영애가 부럽다면 쓰지 말고 모아라.
계획된 소비에 필요한 도구
2 비싸게 사더라도 필요한 것을 사라
명품과 골프의 심리학
Sale과 유행 극복하기
불필요한 욕망 제거하는 법
3 다른 사람까지 행복하게 하는 소비를 하자
나의 소비가 지구의 운명을 결정한다.
어차피 쓸 거라면 남을 도울 수 있는 착한 소비를 하자
4 물건보다 경험과 시간, 가치를 사라.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제 4장 쉽게 써라. 단, 똑똑하게
1 편리함과 기능에 속지말자
세탁기 기능버튼의 비밀
2 채우기 보다는 버리고 비워라
우리가 잡동사니에 지불하는 비용은 얼마일까?
잡동사니의 침공에서 승리하는 법

에필로그
1. 나쁜 소비 체크리스트
2. 지갑을 열기 전 반드시 점검할 체크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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