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경제 체제에서 벗어나라!
탄소 중심의 경제활동이 불러온 이상기후가 부메랑이 되어 전 세계 실물경제의 근간을 파괴하고 있는 오늘날.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의 피해가 급증하면서 세계는 서서히 기후불황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기후불황』은 날로 커지는 기후불황의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고 지구온난화의 원인을 과학, 정치, 사회적인 맥락에서 분석한 책이다. 특히 기후불황의 위기를 변화의 기회로 바꾸고 있는 영국, 독일 등 선진국과 기업의 전략을 자세히 소개한다.
기후불황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대책이나 기술혁신이 없는 상태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면 당장 개인의 생활과 기업활동에 많은 불편과 희생이 필요하다. 이에 영국의 경우, 석탄화력발전 시설을 새로운 저탄소 시설로 대체하기 위해 25년 만에 전력산업 정책을 전면 개정했다. 석탄화력발전 시설의 신축 전면 금지를 비롯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발전시설에 탄소세 추가 부가, 전력가격 변동에 따른 투자자 손실 보장 등이 그것이다.
프롤로그 기후가 경제 지도를 바꾸고 있다
1장. 기후불황이 시작됐다
- 문명의 흥망성쇠를 결정한 섭씨 1도
이상기후와 마녀사냥 | 방아쇠가 당겨지다
-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선지자들
제임스 러브록, “남아 있는 시간이나 즐기시라” | 과학계의 카산드라, 제임스 핸슨
- 지구온난화의 파괴 사이클
지구의 양산, 북극얼음 | 60조 달러가 녹고 있다 | Too late? vs. Too late.
- 기후불황 시나리오
희망(?)의 메시아, 귄 다이어 | 초기 대응에 실패하다
- 이미 시작된 기후불황의 징후들
3년 연속 닥친 ‘100년 만의 홍수’와 홍수세 폭탄 | 슈퍼 태풍, 뉴욕의 재정을 휘청이게 만들다 | 정부, 은행, 보험 회사가 포기한 마을들 | 꺼지지 않은 불길, 급증하는 재산피해 | 해수면 상승, 물 부족이 불러온 재앙 | 굶주려가는 세계 | 중국의 딜레마, 물이냐 석탄이냐 | 기후불황을 경고하는 보헙업계
-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심각하리라
2장. 왜 기후불황은 무시되고 있을까
- 진화의 한계
냄비 속의 개구리
- 주류 경제학의 판타지
할인율의 함정 | 미래 세대의 손실을 얼마로 계산할 것인가
- 착시 현상을 불러오는 GDP의 한계
홍수가 나면 GDP가 올라가는 이유
- 단기성장에 집중하는 기업 풍토·124
주주가치 극대화 경영 | 장기 비전을 펼칠 시간이 없다
- 유한 법인의 탄생
권리는 늘리고 책임은 회피하다 | 기업은 사이코패스(?)
- 균형보도가 오히려 진실을 왜곡시키다
균형보도의 역기능
- 기후 부정론자들의 활약
자유시장 환경주의 | 기후 회의론계의 꺼지지 않는 횃불, 리처드 린젠 | 오레곤 청원의 실체
- 진실은 선택의 문제인가
기후변화를 외면하는 천재적인 방법들
3장.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꾼 국가들
-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교토의정서, 위기 극복의 첫 걸음 |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현황 | 달라진 세계 : 비선진국 그룹이 주요 배출국으로 부상하다
- 영국 : 정부 주도의 치밀한 정책으로 변화를 주도하다
탄소예산 | 기후변화에너지부 |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시장 재개편 | 정치권의 녹색정부 경쟁 | 영국 왕실의 힘
- 독일 : 제조업의 나라, 재생에너지 강국으로 거듭나다
탈핵 운동이 불러온 재생에너지 혁명 | 발전차액지원 제도
- 접근법은 다양하게 추진은 우직하게
우리에게 맞는 해법은 무엇인가
4장. 불황의 파고를 넘는 법, 저탄소 성장 전략
- 성장 패러다임을 바꿔라
이산화탄소를 잡아라 | 기후불황을 해결할 유일한 방법
- 거꾸로 가는 한국 정부와 기업
단기 성장을 위해 미래를 팔다
- 전력 산업 : 기후불황 시대의 대박 상품
재생에너지, 이케아는 왜 태양광사업에 뛰어들었나 | 원자력, 대안일까 재앙일까 | 아직 갈 갈이 먼, 탄소포집저장 | 깨끗한 전기 = 미래 경쟁력
- 자동차 산업 : 연비 전쟁이 시작됐다
소형차 메이커로 변신한 포드의 성공 | 전기 자동차의 뚜렷한 가능성과 명백한 한계 | 지구온난화와 쌍용자동차의 미래 | 자동차 업계의 애플, 테슬라 모터스
- 해운항공 산업 : 커져가는 규제, 기술 개발로 돌파하라
스카이세일즈, 배에 연을 달다
- 건설 산업 : 건축에서 개축, 인테리어에서 에너지테리어로
기후가 주거환경의 개념을 바꾸다 | 에너지 기업으로 변신한 건축 회사들
- 기타 산업 : 재생에너지로 저탄소 생산 체재를 구축하라
산업 공정 부문의 이산화탄소 배출 전략
- 좋은 제품을 넘어 깨끗한 제품으로
5장. 세상은 나아질 수 있을까?
- 임진왜란과 기후불황
기후불황의 임계점
- 탄소대전
탄소대전의 서막 | 애플, 태양광 발전소를 짓기로 하다 | 국가 차원의 규제가 필요한 이유
- 개인을 위한 조언 : 기후불황 시대에 살아남는 법
우리 주변은 어떻게 변화할까 | 정책 변화 요구하기 | 내 전기는 내가 만들어 쓰기 | 단열과 온수 | 피할 수 없다면 상쇄하라
에필로그 환경주의? 장기공동생존주의!
▶▷ 이 책은 ……
- 기후가 경제 지도를 바꾸고 있다 … 세계는 기후불황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전 세계가 합심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않으면 불황을 넘어 기후파산의 시대가 온다. 이미 미국과 유럽은 기후불황에 대응하는 경제 체제를 변화시키고 있다. 세계굴뚝 중국은 풍력과 태양광발전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 기후위기를 기회로 바꿀 저탄소 경제 전략의 모든 것 … 태양광, 풍력 발전으로 대표되는 기후불황 시기의 대박 상품, 재생에너지에서 연비 전쟁이 시작된 자동차 업계의 미래, 탄소예산과 대규모 풍력단지 계발 등 유럽 선진국의 저탄소 경제 정책까지. 기후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꿀 차세대 경제 패러다임.
-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의 강력 추천! … 김낙회 전 제일기획 대표, 양수길 전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정동수 국가경영전략원 원장, 안병옥 기후행동변화연구소 소장,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마티아 로마니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차장
기후가 경제 지도를 바꾸고 있다
《기후불황》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세계 경제가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고 있어 세계는 이미 기후불황(The Climate Recession)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한다. 저자는 지금 당장 국가, 기업이 탄소 중심의 경제 체제에서 벗어나 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저탄소 경제 체제로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단언한다.
이 책은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반세기에 걸쳐 축적된 지구온난화 연구 성과를 상세하고도 알기 쉽게 소개하며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불황의 징후들을 과학, 정치, 경제, 사회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그렇다고 《기후불황》이 대안 없이 경고만을 하는 책은 아니다. 기후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영국, 독일, 덴마크 등 기후위기를 오히려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바꾸고 있는 국가들의 저탄소 성장 정책과 테슬라, 이케아, 동에너지 등 녹색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들의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화석연료로 대표되는 탄소 경제가 변화의 갈림길에 섰다고 말한다. 기후불황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발상을 전환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라고 조언한다.
재앙의 유령이 대기권을 배회하고 있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된다. 벚꽃의 때이른 개화부터 유럽의 기록적인 한파까지 ‘기상이변’ 타이틀을 달고 보도되는 뉴스가 너무 많고 다양하다 보니 기상이변은 이제 이변이 아니라 매년 반복되는 패턴으로 여겨질 정도다.
그러나 기상이변은 1988년 유엔이 이미 인류에 경고한 ‘예견된 위기’다. 유엔이 기상이변 현상을 연구하기 위해 창설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는 1992년에 첫 기후변화보고서를 내놓은 이래 지구온난화로 인한 홍수, 가뭄, 폭염 등의 위험성과 그 피해를 경고하며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 지구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역설해왔다.
영국, 독일 등 일부 선진국들이 이런 경고를 받아들여 탄소 중심의 경제체제를 변화시키고 있다. 발 빠른 기업들은 이를 기회로 삼아 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저탄소 경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례로 우리에게 가구회사로 유명한 이케아는 영국에서 태양광발전 시설을 개인에 판매하는 사업을 시작해 쏠쏠한 재미를 보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 국가가 변화를 거부하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오히려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지구온난화는 더욱 가속화되어 유엔이 경고한 위기가 현실이 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수년간 전 세계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상재해로 천문학적인 손해를 입고 있다. 이제는 이상기후 현상을 기후가 세계 경제를 파탄내는 기후불황(Climate recession) 시대가 오고 있다. (별첨지도 참조 : 2011~2013년 지구온난화로 인한 주요 기상재해와 피해 현황)
“성장하면 할수록 우리는 왜 더 큰 생존의 위협을 받는가”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하고 첨단 금융기법과 세련된 경영기법, 빅데이터의 활용 등 과거에 비해 눈부신 발전을 이룬 인류가 왜 기후불황에 직면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일까?
답은 뜻밖에 간단하다. 탄소 중심의 경제활동이 불러온 이상기후가 부메랑이 되어 전 세계 실물경제의 근간을 파괴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시시대에부터 현대까지 인간은 식물이나 동물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생존해왔다. 겨울을 나기 위해, 요리를 하기 위해 또는 이동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섭취하는 식량이나, 에너지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가 모두 탄소와 수소의 화합물이라는 점이다. 식량이 얼마 전까지 살아있던 생물이라면 석탄, 석유, 천연가스는 아주 오래전에 죽어서 땅에 묻힌 생물의 사체가 열과 압력에 의해 변형된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는 고대의 동식물을 에너지로 경제활동을 하고 현재의 동식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잘 작동하던 이런 경제체제가 21세기 들어 위기에 봉착했다.
우선, 석탄 채굴이나 석유 시추, 천연가스 개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2004년 국제유가는 배럴당 30달러 수준이었지만 2014년에는 유전 탐사비에만 30달러가 든다. 원유 생산량은 정체되었고 유가는 100달러 수준에서 내려올 줄을 모른다. 예전에는 큰 비용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던 경제활동들이 이제는 서서히 위축되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하필이면 경제가 활력을 잃어가기 시작한 시점에 날씨까지 이상해졌다. 에너지 자원을 태울 때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에 쌓이면서 지구를 덥히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현재 지구의 온도는 산업혁명 초기인 1850년대에 비해 0.8도 상승했다. 더워진 공기가 더 많은 수분을 머금게 되어 습도도 5퍼센트 이상 높아졌다. 바다도 변하고 있다. 늘어난 이산화탄소가 바다에 녹아 들어가면서 30퍼센트 더 산성화했다. 더 덥고, 더 습해진 지구 곳곳에는 더 많은 비와 눈이 오고 더 긴 가뭄이 찾아왔다. 또한 폭염과 극심한 한파가 닥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각종 경제 피해로 이어지며 궁극적으로 생존에 필수적인 식량 생산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세계 식량가격은 두 배 이상 올랐다.
이것은 딜레마다. 인류가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거의 모든 활동은 석탄, 휘발유, 천연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을 필수적으로 동반한다. 그런데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만들어지는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덥히고 기후변화를 심화시킨다. 이는 다시 우리의 생존에 필수적인 식량 생산을 어렵게 만들고 경제활동의 기반이 되는 산업시설을 파괴한다. 경제가 발전할수록 우리의 생존이 위협받는 악순환의 고리에 엮인 것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꿀, 저탄소 성장 패러다임에 주목하라
기후불황의 위기감이 고조되자 몇몇 국가가 지속성장이 가능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다. 유럽연합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경제체제로 가야 한다는 정치적,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고 태양광, 풍력 같은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연비규제를 강화하고 탄소예산 등을 도입해 국가는 물론 기업들까지 저탄소 성장 체제로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 영국에서는 지속적인 투자로 장기불황에도 녹색 산업 근로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석유개발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노르웨이 국민 연금은 최근 재생에너지에 투자하기 시작했다.
기후변화 문제에서 리더십을 보여주지 않던 미국도 “기후변화야말로 대량살상무기”라고 선언하고 탄소 경제에서 벗어나자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이산화탄소 최대 배출국가인 중국이 최근 태양광, 풍력발전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등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후불황은 위기이자 기회이다. 새로운 흐름에 대비하지 못한 국가와 기업은 뒤늦게 동참하는 과정에서 일대 혼란을 겪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수출로 번 돈을 식량과 에너지 수입에 사용하는 국가와 기업이라면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특히 주목해야 한다. 현재의 경제체제를 고수하고 변화를 모색하지 않는다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은 떨어지다가 결국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고 말 것이다.
변화를 미루다가 IMF 사태를 맞은 아픈 기억을 떠올려보라. 지금이라도 기후불황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 추천사
불황이 고착화된 요즘 정부, 기업, 개인을 막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분주하다. 그러나 노력에 비해 성과가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일수록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이미 영국, 독일 등 선진국은 물론 중국까지 기존 경제 체계의 틀을 깨고 재생에너지, 전기차 등에 발 빠르게 투자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세계적 흐름을 상세하고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 김낙회 前 제일기획 대표이사
저자는 미국 브라운대학교와 예일대학교, 현대자동차에서 환경경영전략을 연구하고 2008년부터 주한영국대사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평소 영국을 위시한 선진국과 한국의 기후변화대응을 비교 연구해 오고 있는 저자가 ‘기후불황’의 위기에 혁신적으로 대응하는 국가와 기업들의 경영 전략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한다. 기후변화에서 ‘기후호황’의 기회를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양수길 前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기후불황》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 경제, 정치사회 등 다양한 시각으로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있다. 특히 기상이변을 오히려 도약의 기회로 보고 재생에너지, 고연비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선진국과 외국 기업의 사례는 우리가 꼭 눈여겨 볼 부분이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는 정부와 기업에게 그리고 미증유의 기후변화 시대를 살아야 하는 국민들에게 이 책은 더욱 빛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정동수 국가경영전략원 원장
《기후불황》은 경제의 관점에서 기후변화 위기를 풀어낸 보기 드문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기후변화가 만들어내는 심각한 장기 불황의 늪에서 빠져나와 제3의 산업혁명을 향해 전력 질주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묻고 있다. 자연과 공존하는 건강한 경제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기후변화는 이미 우리의 생존 조건을 바꾸고, 경제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있다. 이런 시대에 정부와 기업, 개인이 기후불황 현상을 이해하는 것은 필수다. 이 나라가 기후파산에 이르기 전에 모든 이들이《기후불황》을 읽기를 바란다. -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
《기후불황》은 복잡하고 불확실한 기후변화 문제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기후불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당장 강력한 행동에 나서야 한다. - 마티아 로마니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사무차장
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2 -- 저자 박경철, 노회찬, 이지성, 공병호, 권기태 지음 (0) | 2014.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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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바꾼 한 권의 책 --저자 잭 캔필드, 게이 헨드릭스 지음 / 역자 손정숙 옮김 (0) | 2014.05.03 |
국민은 적이 아니다--신기철 (0) | 2014.05.03 |
한국의 가계부 부자들--제윤경 --추천사 김택천 (0) | 2014.05.03 |
완장-- 윤흥길 (0) | 2014.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