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하천정비사업과감한투자빛났다
2014. 2. 11. 11:27ㆍ강과 하천/강, 하천, 도랑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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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소하천정비사업과감한투자빛났다 | |||||||||||
소하천 정비사업‘우수기관’선정…집중호우 피해 등 줄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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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천정비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한 2012년 소하천정비사업 추진 실태 평가에서 전북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성적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2011년에도 수해복구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열악한 지방재정에도 불구하고 소하천 정비에 과감한 투자를 했다. 이를 위해 박형배 건설교통국장을 단장으로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5개반 16명으로 「전라북도 소하천 조기발주 추진단」을 구성하고 14개 시·군에 42개반 157명의 조기발주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2월 말 97% 착공과 12월말 전 완공은 물론 공사비 절감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시공까지 수자원과 환경분야 등 다양한 전문가의 기술자문은 물론 주민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반영했다. 또 소하천 정비 중기 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 고시 등 완벽한 제도 이행과 설계사전 검토에 따른 예산 절감, 소하천 유지관리비 추가 확보,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설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전북도는 집중 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하천 정비사업에 적극 투자하는 한편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임병식 기자 montlim@s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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