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너지 소비실태 및 소비량 변화 영향 분석
Ⅰ . 조사 개요
1. 조사 목적
서울시 건물에너지 소비는 총 에너지 소비량의 약 60%에 달하며, 그 비율은 매년 소폭 상승하고 있다. 특히 주거용 건물의 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아 건물에너지의 30%를 차지한다. 이에 서울시는 2012년부터 ‘원전 하나 줄이기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에너지 소비를 저감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 국민의 20%가 살고 있는 서울의 에너지 소비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환경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저탄소형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의미가 더 크다. 시민이 어떤 주택에 거주하고, 어떤 건물에서 일하며, 지역과 지역을 어떤 수단을 통해 얼마나 자주 이동하는지에 따라 산업, 주거, 수송,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에너지 소비량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서울시민의 사회⋅경제⋅문화적 경향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주택에너지 소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주택에너지 소비실태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서울시민의 주택에너지 소비 저감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여기에서는 여러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요인 중 친환경적 행동 및 의식의 변화, 환경에 대한 관심의 증대가 주택에너지 소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중심으로 조사결과를 소개하였다.
2. 조사 설계
서울 거주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중에서 주택에너지 비용을 직접 관리하는 자를 대상으로 권역, 가족 구성원 수(1인, 2인, 3인, 4인 이상 가구), 주거 형태(아파트, 다세대/빌라, 단독/다가구 등)를 고려하여 표본을 추출하였다. 표본 구성의 틀은 201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의 서울시 주택현황을 기준으로 하며, 표본은 서울시 주택 현황의 모집단 분포에 따른 비례할당으로 추출하였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현장방문으로 진행하였으며, 총 유효 표본 수는 총 250명으로 구성하였다.
<표 1> 조사 개요
구분 |
조사 설계 |
조사 대상 |
서울 거주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중 주택에너지 비용 관리자 |
조사 방법 |
가구방문 면접조사(Face to Face Interview) |
표본 추출 |
2010년 서울시 권역, 주거형태 및 가족 구성원 수 분포에 따른 비례할당 추출 |
조사 기간 |
2013년 3월 5일 ~ 3월 15일 |
표본 규모 |
총 250표본(95% 신뢰구간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 ±6.2) |
3. 표본특성
권역은 도심권 12%, 동북권 27.2%, 서북권 12.8%, 서남권 27.6%, 동남권 20.4%로 나타났다. 주거형태는 주택 면적, 층수, 소유형태 등을 기준으로 구분하였으며, 단독주택은 1인 소유 주거형태로 3층 이하의 저층 주택으로 한정하고, 영업점용 단독주택은 조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공동주택의 경우 5층 이상은 아파트, 4층 이하는 연립/다세대 주택으로 구분하였다. 모집단 분포에 따른 표본 추출 시 201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의 서울시 주거형태별 분포를 고려하여 아파트는 44.8%, 단독주택은 34.4%, 연립/다세대주택은 20.8%로 배분하였다.
<표 2> 표본 특성
<표 3> 주거형태에 따른 표본구성
구분 |
합계 |
단독주택 |
아파트 |
연립주택 |
다세대 주택 |
비거주용 건물 내 주택 |
계 |
단독주택 |
다가구주택 |
통계 |
합계 |
3,449,176 |
1,269,741 |
157,185 |
1,112,556 |
1,522,637 |
144,419 |
487,944 |
24,435 |
분포(%) |
100 |
36.8 |
4.6 |
32.3 |
44.1 |
4.2 |
14.2 |
0.7 |
설문 |
합계 |
250 |
86 |
12 |
74 |
112 |
13 |
39 |
- |
분포(%) |
100 |
34.4 |
4.8 |
29.6 |
44.8 |
5.2 |
15.6 |
- |
<표 4> 가족구성원 수에 따른 표본구성
구분 |
합계 |
1인 |
2인 |
3인 |
4인 |
5인 |
6인 |
통계 |
합계 |
3,504,297 |
854,606 |
781,527 |
788,115 |
807,836 |
209,061 |
63,152 |
분포(%) |
100 |
24.4 |
22.3 |
22.5 |
23.1 |
6.0 |
1.8 |
설문 |
합계 |
250 |
61 |
56 |
56 |
77 |
분포(%) |
100 |
24.4 |
22.4 |
22.4 |
30.8 |
가족 구성원 수를 보면 1인 가구가 24.4%, 2인, 3인 가구가 각각 22.4%, 4인 이상 가구가 30.8%로 2010년 서울시 주택의 가족 구성원 수에 따른 구성비율과 유사하였으며, 1인 가구가 2, 3인 가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
응답자 표본의 성별, 연령, 학력, 가구소득 등 인구통계학적 특성에서는 여성이 85.6%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연령별로는 30대 이하가 31.6%, 40대가 24.8%, 50대가 29.6%로 나타났다.
4. 조사 내용 주요 내용은 가구 구성원의 실내공간 이용 특성, 가전기기 보유 및 사용 현황,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에 대한 만족도 및 인식수준, 에너지 관련 생활습관, 주택에너지 소비현황으로 구성하였고, 설문조사 내용은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만들었다.
<표 5> 설문조사의 주요 세부 내용
구 분 |
세부 조사 내용 |
가구 구성원의 실내공간 이용 특성 |
생활공간의 점등 시간 가족 구성원의 거주 시간 |
주택에너지 소비 현황 |
냉난방기기 보유 및 사용 현황 - 난방기기:전기장판, 전기담요, 난로, 전기온풍기 - 냉방기기:에어컨, 선풍기 - 기기별 보유 여부, 제품종류, 사용시점, 사용빈도, 사용시간 계절별 전기/전력 소비량 |
가전기기 보유/사용 현황 |
가전기기별 보유 및 사용 현황 - 주요 다소비형 가전기기: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 기타 가전기기:컴퓨터, 노트북, 전자레인지, 청소기, 식기건조기 등 - 기기별 보유 여부, 제품종류, 사용빈도, 사용시간,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에 대한 만족도/인식수준 |
가전기기 구입 시 고려요소 가전기기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인지 정도 등급이 높은 제품의 에너지 절약 효과에 대한 인식 등급이 높은 제품에 대한 만족도 등급이 높은 제품에 대한 구입 의향 |
생활습관 관련 |
계절별 내복 착용 여부 여름철 에어컨 설정 온도, 겨울철 실내 설정 온도 에너지 관련 인식 및 태도 |
Ⅱ. 친환경적 행동 및 의식의 변화,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른
주택에너지 소비실태 및 소비량 변화 영향 분석
1. 현황
1) 환경문제에 대한 서울시민의 인식 20세 이상 서울시민 10명 중 8명이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84.1%는 ‘기후변화가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비율도 42.7%로 나타났으며, 기후변화가 자신의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비율을 성별로 보면, 여성이 86.0%로 남성(82.2%)보다 더 높았다. 특히 여성은 ‘매우 심각하다’는 생각이 45.1%로 남성(40.2%)보다 4.9% 높았다.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20세 이상 서울시민 중 94.2%가 생활습관 때문에 환경이 많이 훼손된다는 주장에 동의하였으며, 특히 ‘매우 동의한다’고 응답한 비율도 58.0%로 환경문제에 관한 시민들의 인식률이 높았다. 성별로 보면, 여성(95.6%)이 남성(92.7%)보다 동의율이 더 높았으며, 이들 주장에 ‘매우 동의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여성(62.9%)이 남성(52.6%)보다 10.3%나 높았다.
<그림 1> 서울시민의 기후변화 인식률
<그림 2> 서울시민의 환경문제 인식률
2)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최근 환경 및 에너지에 관한 관심이 증대하면서 주택에너지 소비를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를 위한 대표적인 방안은 고효율 가전기기인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의 인식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10.4%가 ‘잘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50.8%가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고 답하여, 과반수가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에 대해 알고 있었다. 또한 에너지효율등급이 높은 제품에 대한 구입의향은 ‘매우 많다’가 30.1%, ‘다소 있다’가 59.5%로 89.6%의 시민이 고효율 가전기기를 구입할 의향을 가지고 있었다.
<표 6>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인식도
자세히 알고 있다 |
대략적으로 알고 있다 |
들어는 봤으나 잘 모른다 |
전혀 모른다 |
합계 |
10.4% |
50.8% |
26.4% |
12.4% |
100.0% |
<표 7>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높은 제품의 구입의향
매우 많다 |
다소 있다 |
보통 |
별로 없다 |
전혀 없다 |
합계 |
30.1% |
59.5% |
9.2% |
0.7% |
0.7% |
100.0% |
2. 분석내용
1) 에너지 소비 고효율 기기 시민들의 인식변화에 따라 기존 3등급의 가전기기를 1등급 고효율 가전기기로 대체 시에는 상당한 주택에너지의 소비저감이 가능하다. 냉장고는 3등급 소비전력이 54.59kWh, 1등급 소비전력이 39.37kWh로 27.9% 절감이 가능하며, 세탁기는 3등급 전력이 2.67kWh, 1등급 소비전력이 2.49kWh로 6.9% 절감이 가능하다. 에어컨은 3등급 소비전력이 284.8kWh, 1등급 소비전력이 240.1kWh로 15.7% 절감할 수 있고, TV는 3등급 소비전력이 20.07kWh, 1등급 소비전력이 17.94kWh로 10.6% 절감할 수 있다.
<표 8> 고효율등급 제품의 에너지 절감률
기 기 |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
절감률(%) |
적용범위 |
1등급 소비전력 (kWh) |
3등급 소비전력 (kWh) |
김치냉장고 |
15.7 |
22.4 |
29.9 |
용량 200L 초과 |
냉장고 |
39.37 |
54.59 |
27.9 |
용량 700L 초과 1,100L 이하 |
전기밥솥 |
15.81 |
19.14 |
17.4 |
6인용 초과 10인용 이하 |
세탁기 |
2.49 |
2.67 |
6.9 |
8Kg 초과 13Kg 이하 |
청소기 |
6.3 |
6.6 |
4.5 |
용량 1,000W 초과 1,200W 이하 |
선풍기 |
1.9 |
2.3 |
17.4 |
날개지름 35cm |
에어컨 |
240.1 |
284.8 |
15.7 |
용량 4kW 이상 10kW 미만 |
TV(LED) |
17.94 |
20.07 |
10.6 |
대기전력저감 우수제품 |
컴퓨터 |
6.09 |
6.38 |
4.6 |
대기전력저감 우수제품 |
이와 같이 환경관심 증대에 따라 에너지 소비 고효율등급 제품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생활의 풍요로움 추구를 위해 시민들은 고급 가전기기, 대형 냉장고를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냉장고는 매일 24시간 가동되는 가전기기이자 주택에너지에 미치는 영향이 큰 기기로 현장조사 결과, 560L 이하 냉장고를 보유한 가구는 30.3%, 561~750L 냉장고를 보유한 가구는 36.8%, 751L 이상 냉장고를 보유한 가구는 33.2%로 나타났다. 하지만 700L 이하 냉장고들은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낮은 제품이 많아 주택에너지 소비 저감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 ‘효율관리기자재 운용규정’을 개정하여 전력소비량이 많은 대형 전자제품에 대해 소형제품보다 강화된 효율기준을 적용하여 대형제품의 전력소비 절감을 유도하고 있다. 가전업체들은 이러한 규제와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900L대의 대형 냉장고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2) 에너지절약 관련 생활 습관
서울시민의 실생활에서 에너지절약 관련 실천 정도를 분석하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 80.8%의 시민이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에너지효율등급이 높은 가전제품을 우선적으로 구입하는 비율은 81.6%,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보고 실천에 옮기는 비율은 73.2%, 전자제품 미사용 시 전원플러그를 뽑아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비율은 54.0%로 대다수 시민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3> 에너지절약 관련 생활습관
적정 실내온도 유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설문조사 대상자들을 에너지 관심도 저, 중, 고의 3단계로 분류하여 에너지관심 정도에 따른 냉난방 설정온도를 비교하였다. 여름철 냉방 권장 설정온도는 26℃ 이상이지만, 에너지관심도와 상관없이 대다수의 시민이 20~24℃의 설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겨울철 난방 권장 설정온도는 20℃ 이하이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에너지관심도와는 상관없이 대다수의 시민이 20~24℃의 설정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림 4> 에너지관심도에 따른 냉난방 설정온도
<그림 5> 서울시민의 겨울철 적정실내온도 유지 실천율
2011년 서울시 가구의 70.1%는 온도계나 보일러의 온도표시 기능 등을 통해 실내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고 응답했으며, 29.9%는 실내온도 확인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내온도 확인가능 가구(70.1%) 중에서 44.9%는 겨울철 적정실내온도를 유지하는 편이고, 25.2%는 유지하지 않는 편이라고 대답했다.
<표 9> 서울시민의 녹색생활 실천율
* 출처:서울시b, 2011 [2011년 기준통계(만 20세 이상), 1) 2010년 기준 (만 15세 이상)]
매달 지출되는 많은 전기요금 때문에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은 높으나 실질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하거나 실천하는 가구의 비율이 낮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서울시민들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홍보할 필요가 있다.
20세 이상 서울시민 중 49.2%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겨울철 내복 입기를 실천한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33.7%는 ‘항상’, 15.5%는 ‘자주’ 입고, 여성(51.7%)이 남성(46.6%)보다 내복 입기 실천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3. 주택에너지 소비량 변화 영향 분석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기존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3등급 제품을 사용하던 가정이 1등급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김치냉장고는 6.7kWh(29.9%), 냉장고는 15.22kWh(27.9%), 전기밥솥은 3.33kWh(17.4%), 세탁기는 0.2kWh(6.9%), 청소기는 0.4kWh(4.5%), 선풍기는 0.4kWh(29.9%), 에어컨은 11.2kWh(15.7%), TV는 2.13kWh(10.6%), 컴퓨터는 0.29kWh(4.6%) 절감할 수 있다.
<표 10> 환경관심 증대에 따른 라이프스타일과 월 전력소비 변화
기 기 |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
절감량 (kWh) |
절감률 (%) |
1등급 소비전력 (kWh) |
3등급 소비전력 (kWh) |
김치냉장고 |
15.7 |
22.4 |
-6.7 |
-29.9 |
냉장고 |
39.37 |
54.59 |
-15.2 |
-27.9 |
전기밥솥 |
15.81 |
19.14 |
-3.3 |
-17.4 |
세탁기 |
2.49 |
2.67 |
-0.2 |
-6.9 |
청소기 |
6.3 |
6.6 |
-0.3 |
-4.5 |
선풍기 |
1.9 |
2.3 |
-0.4 |
-17.4 |
에어컨 |
240.1 |
284.8 |
-11.2 |
-15.7 |
TV(LED) |
17.94 |
20.07 |
-2.1 |
-10.6 |
컴퓨터 |
6.09 |
6.38 |
-0.3 |
-4.6 |
* 가전기기 사용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 소비효율등급별 소비전력을 적용하여 계산
환경관심 증대에 따른 생활행동별 주택에너지 소비 변화를 살펴보면 아래 표와 같다. ‘식생활’에 사용하는 주택에너지는 월 113.5kWh로 18.2%, ‘위생’에 사용하는 주택에너지는 월 49.8kWh로 1%, ‘냉방’에 사용하는 주택에너지는 월 20.7kWh로 35.2%, ‘여가생활’에 사용하는 주택에너지는 월 29.9kWh로 6.7%, ‘정보통신’에 사용하는 주택에너지는 월 15.9kWh로 1.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환경관심 증대에 따른 총 주택에너지 소비량은 월 304.9kWh로 평균 대비 11.5%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표 11> 환경관심 증대에 따른 주택에너지 소비량 영향 분석
생활행동 |
기준 소비량 (kWh/월) |
환경관심 증가에 따른 1등급 사용 제품 |
에너지 소비량 (kWh/월) |
에너지 변화율 (%) |
생활 필수 |
식생활 |
138.7 |
냉장고, 김치냉장고, 전기밥솥 |
113.5 |
-18.2 |
위생 |
50.3 |
청소기, 세탁기 |
49.8 |
-1 |
조명 |
37.9 |
- |
37.9 |
- |
난방 |
37.2 |
- |
37.2 |
- |
냉방 |
32 |
에어컨, 선풍기 |
20.7 |
-35.2 |
소계 |
296.1 |
- |
259.1 |
5.5 |
사회 생활 |
여가생활 |
32 |
TV |
29.9 |
-6.7 |
정보통신 |
16.2 |
컴퓨터 |
15.9 |
-1.8 |
소계 |
48.2 |
- |
45.8 |
|
합계 |
344.3 |
- |
304.9 |
-11.5 |
*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한 환경관심 증대에 따른 가전기기 소비효율 증가, 전력소비량 변화를 적용하여 계산 |
(출처 : 김민경, 2013,「서울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주택에너지 소비량 분석」, 서울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