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2011년까지 19년간 주요 도시 인구 변화 정리

2013. 6. 30. 18:14시민, 그리고 마을/지방 시대, 지방 자치, 주민자치

1992~2011년까지 19년간 주요 도시 인구 변화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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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10,935,230 → 10,277,507
부산광역시   3,882,389 →  3,558,372 
인천광역시   2,065,866 →  2,786,717 
대구광역시   2,284,191 →  2,510,079
대전광역시   1,134,843 →  1,511,531 
광주광역시   1,223,784 →  1,462,915 

경남 울산시  751,851 → 1,131,979 
경남 창원시  384,816 → 1,090,277 
경기 수원시  696,322 → 1,076,898 
경기 성남시  645,311 →    979,962 
경기 고양시  257,654 →    959,067
경기 용인군  182,625 →    892,410
경기 부천시  687,751 →    872,447
경기 안산시  354,433 →    716,216
충북 청주시  471,118 →    660,191
전북 전주시  538,807 →    645,733
경기 안양시  539,775 →    618,017
충남 천안시  195,368 →    567,339
경북 포항시  318,494 →    516,069
경남 김해시  139,832 →    505,413
제주 제주시  237,481 →    421,341
경북 구미시  196,816  →   411,106
경기 광명시  337,842 →    353,622
경남 진주시  251,054 →    334,810
강원 원주시  171,356 →    319,575
전북 익산시  209,459 →    309,557
전남 여수시  185,151 →    293,092
전북 군산시  199,943 →    274,713
강원 춘천시  179,198  →   271,621
전남 목포시  224,670 →    244,859
강원 강릉시  151,768 →    217,944
충북 충주시  138,300 →    208,236
경북 안동시  115,763 →    167,806
충남 논산시  157,112 →    127,899





창원시 통합 전이고, 중소도시들은 도시+농촌 통합 전이니깐 참고해서 볼 것.
경기도 인구 대폭발...

전주 인구 4553명 늘어 사상 첫 65만

[중앙일보] 입력 2011.12.23 01:27 / 수정 2011.12.23 01:41

군산·익산·무주·임실도 증가

전북 전주시는 지난 11월 말 현재 인구가 65만1165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65만명을 넘어선 것은 1949년 행정구역상 전주시가 생긴 이후 62년 만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33만18명으로 남성(32만1147명)보다 8871명 더 많았다. 외국인도 5184명이나 됐다. 전주시 인구는 1998년 60만명을 넘어선 뒤 62만명(2003년)→63만5000명(2008년)→64만6000명(2010년)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 33개 동 가운데 지역 주민이 가장 많은 곳은 효자4동으로 5만2422명이었다. 효자4동은 전북도청·경찰청 등 관공서와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시가지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면서 최근 2~3년 새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서신동(4만7663명)·평화 2동(4만4742명)·인후 3동(3만729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은희영 전주시 기획예산과장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자체 인구가 줄거나 정체상태이지만 전주시는 기업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한옥마을 등 관광명소와 문화복지 시설이 잘 갖춰진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지면서 1년에 4000~5000명씩 인구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말 기준 전라북도 전체 인구는 187만4181명으로 지난해 말(186만8963명)보다 5218명이 늘었다. 6개 시단위 지자체중에는 전주·군산·익산 세 곳의 인구가 크게 늘었다. 8개 군단위 지자체에서는 무주· 임실 등 2곳의 인구가 소폭 증가한 반면, 나머지 6곳은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과학산업단지가 있는 완주군의 경우 지난 한 해에만 1234명이 늘었지만 올 들어 367명이 줄어드는 등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수도권에서 이주한 기업을 따라 온 직장인들이 점차 전주시로 빠져나간 때문으로 보인다.

장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