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10,935,230 → 10,277,507 부산광역시 3,882,389 → 3,558,372 인천광역시 2,065,866 → 2,786,717 대구광역시 2,284,191 → 2,510,079 대전광역시 1,134,843 → 1,511,531 광주광역시 1,223,784 → 1,462,915
경남 울산시 751,851 → 1,131,979 경남 창원시 384,816 → 1,090,277 경기 수원시 696,322 → 1,076,898 경기 성남시 645,311 → 979,962 경기 고양시 257,654 → 959,067 경기 용인군 182,625 → 892,410 경기 부천시 687,751 → 872,447 경기 안산시 354,433 → 716,216 충북 청주시 471,118 → 660,191 전북 전주시 538,807 → 645,733 경기 안양시 539,775 → 618,017 충남 천안시 195,368 → 567,339 경북 포항시 318,494 → 516,069 경남 김해시 139,832 → 505,413 제주 제주시 237,481 → 421,341 경북 구미시 196,816 → 411,106 경기 광명시 337,842 → 353,622 경남 진주시 251,054 → 334,810 강원 원주시 171,356 → 319,575 전북 익산시 209,459 → 309,557 전남 여수시 185,151 → 293,092 전북 군산시 199,943 → 274,713 강원 춘천시 179,198 → 271,621 전남 목포시 224,670 → 244,859 강원 강릉시 151,768 → 217,944 충북 충주시 138,300 → 208,236 경북 안동시 115,763 → 167,806 충남 논산시 157,112 → 127,899
창원시 통합 전이고, 중소도시들은 도시+농촌 통합 전이니깐 참고해서 볼 것. 경기도 인구 대폭발...
전주 인구 4553명 늘어 사상 첫 65만[중앙일보] 입력 2011.12.23 01:27 / 수정 2011.12.23 01:41
군산·익산·무주·임실도 증가
전북 전주시는 지난 11월 말 현재 인구가 65만1165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65만명을 넘어선 것은 1949년 행정구역상 전주시가 생긴 이후 62년 만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33만18명으로 남성(32만1147명)보다 8871명 더 많았다. 외국인도 5184명이나 됐다. 전주시 인구는 1998년 60만명을 넘어선 뒤 62만명(2003년)→63만5000명(2008년)→64만6000명(2010년)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 33개 동 가운데 지역 주민이 가장 많은 곳은 효자4동으로 5만2422명이었다. 효자4동은 전북도청·경찰청 등 관공서와 아파트가 들어서는 신시가지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면서 최근 2~3년 새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서신동(4만7663명)·평화 2동(4만4742명)·인후 3동(3만7297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은희영 전주시 기획예산과장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자체 인구가 줄거나 정체상태이지만 전주시는 기업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한옥마을 등 관광명소와 문화복지 시설이 잘 갖춰진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지면서 1년에 4000~5000명씩 인구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말 기준 전라북도 전체 인구는 187만4181명으로 지난해 말(186만8963명)보다 5218명이 늘었다. 6개 시단위 지자체중에는 전주·군산·익산 세 곳의 인구가 크게 늘었다. 8개 군단위 지자체에서는 무주· 임실 등 2곳의 인구가 소폭 증가한 반면, 나머지 6곳은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과학산업단지가 있는 완주군의 경우 지난 한 해에만 1234명이 늘었지만 올 들어 367명이 줄어드는 등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는 수도권에서 이주한 기업을 따라 온 직장인들이 점차 전주시로 빠져나간 때문으로 보인다. 장대석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