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롬 거리가 보행자 천국으로 변해 태국 현지신문을 읽자
석가탄신일과 주말을 이은 3일 연휴를 맞은 태국 수도의 번화가는 탁씬 전 수상파에 의한 데모가 끝나 시민들에게 데모가 끝나고 첫 주말을 맞이하는 날이 되었다. 긴장이 계속되었던 비즈네스 거리인 씨롬(สีลม) 거리는 오늘(28일) 보행자 천국으로 지정되었고, 소란으로 영향을 입은 주변의 사업자들이 나와 설치한 판매 임시 판매점에는 엄청난 인파로 붐비었다. 방화를 면한 쇼핑센터도 예전의 모습처럼 번화한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치안부대와 데모대의 대치가 계속되었고, 폭파 사건도 있었던 씨롬 거리는 약 1킬로에 걸쳐 차량의 진입이 금지되어 노상에는 약 700곳의 임시 판매소가 설치되었다.
탁씬 전 수상의 지지단체인「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의 적색군단의 데모에 의해 많은 경제적 피해를 입은 씨롬 거리에서는 2010년 5월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보행자 천국으로 지정되어「Together We Can Grand Sale」라는 이름을 내거는 대형 캠페인을 개최한다.
개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8시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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