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국회의사당에 꿀벌 ‘도심 양봉’
로이터 | 입력 2013.04.26 17:37클로드 바르톨론 프랑스 하원의장이 25일(현지 시간) 프랑스 수도 파리의
시청 옥상서 딴 꿀 누가 먹을까?22일 벌통 5군서 60㎏ 첫 수확,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 전달키로
국회의사당 옥상에서 보호복을 입은 채 벌통을 손에 들고 있다.
이날 프랑스 국회의사당에서는 무농약 꿀 홍보의 일환으로
의사당 옥상에 대형 벌통 3개를 설치했다. 이곳에서 키우는 벌들은
매년 150kg의 꿀을 생산함과 동시에 파리 주변에 자라는
식물들을 수분(受粉)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청 옥상서 딴 꿀 누가 먹을까?22일 벌통 5군서 60㎏ 첫 수확,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 전달키로
황해동 기자 | happy2hd@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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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22 14:4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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