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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질관리 에 대하여

전북 소식/새만금에 대하여

by 소나무맨 2013. 5. 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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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호 목표수질

수질모니터링

강과 호소,해양을 있는 “깨끗한 물”의 확보하기위해 첫번째, 물의도시로서 새만금 이름에 걸맞는 깨끗한 수질확보, 두번째 새만금유역 수질개선 마스터 플랜마련, 세번째, 수질관리의 효육성 제고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

새만금호 중·상류(농업용지 구간) 목표수질

  • Ⅳ등급: 농업용수 공급

새만금호 하류(관광·도시용지 구간) 목표수질

  • Ⅲ등급: 관광·레저 등 적극적 친수활동 보장 및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
    • 새만금호 담수화는 2020년을 목표로 추진하되, 2015년 상반기까지 중간평가를 실시하고, 필요시 추가대책 발굴·추진
목표수질 등급 이미지

목표수질 등급

수질보전대책

수질모니터링

  • 새만금유역 하천, 호소 및 해양의 수질관리를 위해 총45개를 설정
    • 상류24개, 호내19개, 해양2개 사업
상류수질대책이란 첫째 1단계의 점오염원 위주에서 비점오염원·가축오염원 대책의 균형 추진, 하천유지용수 확보 등 유량 확보대책 반영,둘째 전체 사업비의 79.0%를 1차 시기(2011~2015년)에 집중 투입하되, 수질오염이 심화되고 오염물질 배출부하가 큰 만경유역에 집중투입입니다. 호내 수질대책이란 첫째 상류대책의 삭감 한계 및 과다 비용투입을 보완하고, 처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호내 유입부 지점에 대책 집중 (침전지 및 인처리시설 등) 둘째, 오염원 발생시점 및 용지별 실시계획 수립시 추진하며,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통해 이행조건으로 반영입니다. 해양수질대책이란 해양수질 및 환경(생태,퇴적물, 수리수문 등)에 대한 모니터링체계를 구축 두번째, 새만금호 담수화에 따른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힙니다.

사업비

  • 총28,905억원
    • 상류 26,870억원, 호내 2,033억원, 해양 2억원
목표수질 달성을 위한 오염원 저감대책
시·재생에너지용지 토지이용계획
권역 구분 주요과제(과제수) 사업비(억원)
국비 지방비 민자등
총계 45개 28,905 20,832
(72.8%)
6,468
(22.4%)
1,605
(5.6%)
상류 소계(24개) 26,870 18,797 6,468 1,605
점오염원(5) 총인,마을하수도,공공하수,폐수처리시설,하수관거 확충 11,631 6,897 3,428 1,306
비점오염원(7) CSOs,생태하천,강변저류지,농업비점 오염원 관리 등 10,841 8,652 2,189 -
가축분뇨(6) 왕궁대책,공공처리장 증설,축사시설 현대화,개별시설 지원 등 2,127 1,124 704 299
유지용수확보(5) 어우보 운영개선,저수지 증고 등 2,271 2,124 147 -
기타(1) 총인 총량제 - - - -
호내 소계(19개) 2,033 2,033 - -
유입수(4) 침전지,인처리시설,금강호 회석수 도입 등 1,733 1,733 - -
호소(3) 적·녹조대책, 준설·폭기 등 - - - -
내부개발(11) LID,하폐수 처리수 대책 등 - - - -
연구사업(1) 환경 모니터링 및 수질개선 연구사엄(새만금호 및 상류유역) 300 300 - -
해양 소계(2개) 2 2 - -
모니터링(1) 해양수질 및 해양변화 모니터링 - - -
해양대책(1) 해양환경보전대책 R&D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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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새만금 수질개선 빈틈없게 추진돼야
 
박장우 논설위원
새만금 수질개선 대책이 구체화되고 있다. 적극적인 친수활동 수준에 맞추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모두 종료됐다. 새만금 호소 내 오니 집적시설 설치의견이 주목을 끌고 있다.
  수질관련 정부기관과 대학교수 등이 참여한 전문가 토론회는 6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만경강· 동진강 하천정비사업의 효율적 방안을 시작으로 왕궁지역 소류지 관리방안까지 논의됐다.

  전문가 토론에서 처음 제안된 새만금 호소내 오니 집적시설 설치의견이 돋보였다. 만경강과 동진강에서 호소내로 흘러드는 오니를 모아 관리하면 오니 안에 포함된 총인을 저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새만금의 모델로 지목되는 네덜란드 쥬다찌에는 오니 집적시설이 설치돼 하천에서 호소로 흘러드는 오니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 수질개선에는 다양한 대책이 동시에 추진돼야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하천 유지용수 확대, 만경강· 동진강 고수부지 농경지 정리, 익산 왕궁축산단지 이주 등이 핵심과제이다.
  새만금 내부개발의 성공여부는 수질개선에 달렸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리고 수질개선이 말처럼 쉬운 문제도 아니다. 도내 거주인구의 3분의 2가 만경강· 동진강 유역에 살고 있다. 이들 지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결코 적지 않다는 이야기다.

  정치권의 새만금 압박도 내부개발 전략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올 국감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새만금 수질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그동안 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었는데도 수질이 나아진 것이 어디 있느냐는 추궁이었던 것이다. 심지어 일부 의원들은 해수유통을 공공연히 주장하기도 했다. 수질개선 없이는 내부개발도 장담할 수 없다. 

  새만금 수질개선에는 한치의 빈틈도 허용돼선 안된다. 먼저 완벽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그동안 거론됐던 방안과 보충안 등에 대한 철저한 검토작업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 실제 추진도 차질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대책에는 하자가 없는데 실행에 문제가 많았던 게 우리나라 사업방식이었다. 새만금 수질개선, 이젠 바뀌어야 한다. 

도, 정부에 새만금 수질개선대책 마련 건의
 
신상학 기자(shin@)

전북도가 올 연말 확정되는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에 대한 새만금 수질개선 대책 마련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도는 국내 관련 전문가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워크샵을 개최해 도 자체적으로 수질개선 대책안을 마련, 이를 실천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도는 새만금의 수질개선을 위해 ▲새만금호 친수활동을 위한 달성 가능한 수질기준 설정 ▲만경·동진강 하천정비사업의 효율적 방안 검토 ▲도시·농촌지역의 비점오염 관리 ▲암경·동진강 상류유역 하천 유지용수의 확대 방안 등을 집중 검토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새만금 내부개발 기본 구상 및 종합실천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려면 수질개선이 먼저 선행되야 한다”며 “수질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다양한 논의를 통해 수질개선대책을 마련, 실천계획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만금 수질개선대책 원점 재검토
이재오 권익위원장, 왕궁 특수지 근본 해결책 위해 정부부처와 조율 나서기로
 
김진만 기자

새만금 수질개선과 익산 왕궁 한센인들을 위한 이주대책 등에 대해 정부차원의 원점 재검토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 이재오 위원장은 27일 익산 왕궁 한센인들과 주민간담회를 갖고 새만금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는 왕궁 특수지에 대해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환경부, 농림부, 보건복지부, 전북도, 익산시 등이 공동으로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왕궁축산폐수보강공사에 560억원, 새만금수질개선사업에 400여억원 등이 소요되고, 보강공사가 끝나면 또다시 해마다 88억원이 투입되어야 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 없이 예산이 소요되는데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주민간담회에는 삼례지역 주민과 우석대 학생들까지 참석해 “왕궁 특수지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낙후가 계속되고, 학생들도 냄새로 학습분위기를 침해받고 있다”고 왕궁 특수지역의 이주를 요청했다.

왕궁 한센인 주민들도 정부정책으로 축산업을 통해 생계를 꾸려가고 있지만 새만금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받으면서 지역주민들과 타 지역주민들에게 눈총을 받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권익위에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새만금 수질개선과 인근 주민, 학생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선 왕궁 특수지의 이주와 철거가 근본적인 대책이지만 정부 부처 간 의견이 다르고, 정책 추진에도 혼선이 발생해 이주와 맞먹는 예산이 소요되는 게 문제점으로 제시됐다.

시에 따르면 특수지역의 철거를 위해 국회에서 1070억원의 예산을 세워놓았지만 국회 파행으로 예산이 통과되지 않으면서 왕궁특수지 보강공사와 새만금수질개선사업에 약1000억원이 소요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주민들의 민원에 깊이 공감한다”면서 “정부의 관련 부처와 전북도, 익산시가 함께 원점에서 재검토를 시작해 근본적 대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국비를 지원받아 왕궁 축산단지를 단계적으로 이주시키기 위해 350억원을 들여 휴·폐업 축사를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신규 가축사육을 억제하고 있지만 정부의 예산지원이 원활치 않아 지지부진한 상태에 놓여 있다.
/익산=김진만 기자(kjm5133@)


새만금 수질개선 3가지 대책 성과 “난항”

기사입력 [2009-05-14 16:33] , 기사수정 [2009-05-14 14:02]

이영노 기자   기사더보기

 

전라북도가 새만금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금강과 섬진강, 그리고 용담댐 물을 끌어쓰는 3가지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큰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들 수질개선으로 금강 물을 새만금으로 끌어오는 방안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서 제외됐기 때문에 대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더구나 이를 위해 섬진댐 물을 전주시 남쪽 삼천으로 가져오는 방안까지 정부의 도수터널 설치 반대로 무산됐다는 것.

또한, 용담댐 물을 새만금의 희석수로 사용하려는 계획도 익산시민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이렇게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갖가지 전북도의 대안이 제시됐지만 해결 실마리가 없어 당분간 심각한 사태가 우려된다는 분석이다.

한편, 전북도의 뚜렷한 성과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만경강의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인 BOD는 목표수질 보다 2.5배 나쁜 11.5ppm까지 올라간 상태다.

 

 

 



'새만금 수질개선 대책' 최우선 도정으로 추진
(아시아뉴스통신=이현재 기자)
뉴스일자: 2009년08월07일 14시57분
 전라북도는 7일 정부의 새만금 종합실천계획안이 발표됨에 따라 하반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새만금 수질개선 대책을 마련해 최종적으로 확정될 실천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정부가 관공·레저 등 적극적인 친수활동 공간 조성 등 '명품 새만금' 건설 구상을 담아 발표한 '새만금 내부개발 기본구상 및 종합실천계획안'이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연말까지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도는 '명품 새만금' 구상이 정부 발표대로 실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새만금 수질이 최대 관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정부의 종합실천계획의 수질개선 대책에 반영할 전북도 차원의 새만금 수질개선 대책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중 △새만금호 '적극적 친수활동'을 위한 달성 가능 수질 기준 설정 △대규모 습지 등 만경-동진강 하천정비사업의 효율적 방안 △도시-농촌 지역의 비점오염 관리 △만경-동진강 상류 유역 하천 유지용수의 확대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해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관련 전문가와 기관들이 참여하는 세미나와 워크샵을 5회 이상 개최한 후 최종적으로 마련된 수질개선 대책안을 금년 말에 확정되는 실천계획에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sisajb1@hanmail.net
제보전화 : 1644-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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