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어느중학교 학생들과 급훈인데요 정겨워요 소주이름도 있구요

 

                  (저희 생명의숲과 똑같은 급훈이 학교에도 있네여)

          # 중학교를 방문했다가 교장님 실에 걸려 있는 전교생의 프로필입니다

           교장선생님의 열정을 보는듯 했구요  2학년 9반의 급훈이

          " 더불어 숲이 되자' 입니다

            믿을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슬로건은  생명의 숲의 카피 이거든요

            그러나 이반 선생님은 생명의숲의 회원도 아니였으니까요

            우연도 이렇게 우연이라면 운명 아닙니까

             그선생님 보고잡네요

             그 반 학생들고 보고잡네요

              생명의숲을  알게 해주고 싶네요

              우리가 어릴때 다니던 학교의 급훈과는 감성이 더 있구요

               아기자기 함도 있구요, 애들 수준에서 할수 있는 만큼의

               이야기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학교에 정이 갑니다

               사정상 학교 이름은  덮어 두었는데요   간질간질  합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말입니다

               이학교의 추구하는 학생과의 감동여린 세상에  응원을 보냅니다

               

          

 

 

 

 

 

 

 

 

 

 

     1, 더불어 함께 숲이 되자 (김형근 샘)

     2, 자신에게 최선을  (강영기 샘)

     3, 처음 처럼  (김 미파 샘)

     4, 착하게 살자 (강진희 샘)

     5, 나눔과 배려가 공존하는 학급

        꿈과 노력이 진보하는 학급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학급 (이영일 샘)

     6, 최선을 다하여 행복한 하루를 보내자 (탁미용 샘)

     7, 나로 인하여 행복한 2-1 반 (주용환 샘)

     8, 한사람은 여럿을 위해

         여럿은 한사람을 위해 ("29-1=0")  (이은 샘)

     9, 현재를 즐기자 (김연희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