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지원 만이 매출살려주는건 아니다 (김택천)

2013. 2. 24. 21:55시민, 그리고 마을/지방 시대, 지방 자치, 주민자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 전통시장,지원만이 매출살려 주는건 아니다"

 

           뉴스마다 ,지자체 마다, 기업마다  전통시장 살리기 구호는 여전하다

           유통산업법도 통과 되었고, 길도 닦아주고, 주차장시설도 확보해주고,

           상품권도 지자체, 기업 ,학교등 그리고 월2회 SSM(기업형슈퍼마켇)에

           강제로 휴무하라고 제도를 바꾸어 주기도 했다.

 

           그런데 시장매출은 증가 했을까 아직 전국의 전국의 통계는 나와 있지

           않지만 경쟁적으로 지자체 마다 전통시장 살리는 복지를 지원하고

           안하는 지자체는 전통상인 표는 포기 하지 못해 의회를 설득하고

           경쟁적이다 , 그런데 과연 매출은 증대하는지 생각케 한다

 

           문제는 누구도 효율성과 경제성, 지원대비 효과분석을 이야기 하는

           연구는 없나 보다, 매를 맞는다 해도 해야할 소비자 차원의

           느끼는 견해는 전해야 하겠다.

 

           요즘 각지역의 교육을 갈때 마다 중간시간에 여론을 묻는다

           나이드신 여성들은 사주어야지다.  사야지가 아닌 사주어야 한다는 것

           이다. 그래서 다시 묻는다 젊은 여성들께 눈을 다시 마주치며

           물으면  젊은 세대는 역시 솔직 담백하고 자기 중심적이고 직설적이다

           왜나고요  전통시장엔 자기들이 필요한 물건이 없다는것이다

           그들은 여성이고 특히 경제적 지출권을 지닌 소비자 그룹이였다

 

           하나는, 시장이 준비가 되여야 하는데 소비자가 필요한 물건이 없다니

            요즘 소비자는 화려하다 디자인도 본다 어떤때는 고가의 가방도 보고싶어한다

            세월지난 유행지난 상품으로 소비자를 유인할수 없다

            소비자가 필요한 상품으로 무장하라

 

            둘째는 원인을 알아야 한다, 전통시장이 안되고 사람이 안가도 조용한건

            소비자가 가지 않았던것이다 , 왜 안오는지  알아야 한다

 

            세째는 사소한 소비자의 요구사항도 고려하는 상인들에 대한 서비스 개념 교육도

            필요하다, 소비자가 버린시장을 되찾을려면 그만큼의 발품이 필요하다

            단체장이  그역할을 영원히 해주지 못한다, 소비자가 해야 한다

            소비자가 와야 시민이 와야 한다

 

            네째는 소비자를 읽어라. 시대가 소비자는 휠링도 생각한다  과거처럼 배고파 시장

             가는 시대가 아닌 기왕이면  건강이고  아름답고 고급도 생각한다

            시장성은 시장이 좌우 한다 그러나 그물코를 바꾸려 한다면 

            시장의 상인과 시장연합회도 시장성을 읽어야 할것이다

 

             소비자보다  시장은 정보에 뒤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까지 팔아주는 재래시장 상품권이 당신들을  보호하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