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3. 5. 16:34ㆍ시민, 그리고 마을/지방 시대, 지방 자치, 주민자치
'' 뿔뿌리 시민운동 어디로 가야 하나''
1, 우리나라 시민운동의 역사성
우리나라의 시민운동은 역사성과 밀접하게 연관지여 있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사회변혁시기에 역할에 따라 YMCA나 YWCA운동에서
부터 이야기 하는분도 계시고 그렇지
않으면 한국의 민주화 운동을 시발로 89년 경실련의 시작으로
현대적 시민운동의 시작 개념을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시민운동이라는 전제하에
애써 역사라는 선으로 접근 시킨다면 유래와
시작이 중요한것 보다 우리사회의 역사성과 역동성,
그리고 변화와 한반도의 새로운 혁신정책
무장을 위한 움직임이 더욱 더 중요시 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경실련이후 경제개발의 후유증이
증명하듯이 환경연합 ,녹색연합 ,경실련 환경쎈터 등
리우회의 이후 세계적 관심사인 지구촌
환경문제가 우리사회에서도 사회혁신의 화두 인것 만은 사실이다,
이후 여성운동, 복지운동,
도시연대 운동, 의 시작도 지역으로의 확산을 위한
사회 문제가 있는곳에는 사회운동이 자리하는
여건과 인적 확대, 조직의 확대로 이어져 왔던 것이다
2, 시민운동의 역동성 ,변화, 혁신에서의 역할
우리사회에 정부와 기업 에 이여 제3세력으로 부각될 정도
우리나라의 변혁과 변화에 같이 해감은
사회적 변혁에 시민운동이 일조 했음을 역사 학자들도
인정 하는 우리사회의 흐름이기도 하다
우리나라가 시민운동만이 아닌 기업이나, 정부행정도
역시 속도감을 지닌 사회 발전이 한국사회의
역동성이였던것 만큼 시민운동의 역동성은 당연히
생명력이라 해야 할것이다 지역과 중앙의
구조적 모순이나 제도적 혁신 과 인적 구조의 변화를 시민운동이 자산화
ㅣ내실화 함은 발전적 가치로
지니고 있어야 하겠다, 자연 생태계에서도 기업의 생존 생태계에서도
변화에 대처 하지 못하는 지역이나
조직이나 기업도 언제나 동일시 되는 슬로건 처럼 혁신과 변화를
우리사회 발전의 무기화 했던 것처럼
새로운 시스템 고민이나 선진국의 미래 지향적 시도나 방법,
이라면 오히려 시민운동의 영역에서
더욱 더 우리사회 발전을 위하여 적용할것을
이야기 해 왔던 게 아닌가
그래서 당연히 변화와 혁신 그리고 역동성은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보물로 하자는 것이다
3, 지역운동(뿔뿌리운동)의 시민생활형 운동으로
그동안에는 중앙의 시민운동의 과제나 운동의 시발이 유사한 운동의
지역 적용을 위해서만
이른바 중앙적 운동의 하부 실행기구 처럼 해 왔던 시민운동이
점차 지역 의 지방자치시대와
선거가 시민의 손으로 치려 지면서 지방시대, 지역경제시대,
지역인재시대, 지역정책시대등
그동안 꽃피우지 못했던 지역정치시대를 동시에 가져 오면서
지역민들의 정치의식이나
시민의식도 함께 성장해 왔음 을 인정 하듯이 지역 운동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거나
조직화 되기 시작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 그동안 중앙 운동이나
중앙단체의 이름까지도
거대한 중앙의 이름에 업혀져 갔다면 이제는 지방시대에 지역자치시대에
지역 뿔뿌리 자치운동도
지역 마다 색갈 있게 포장하고 채워지고 진행되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지역 에서의 아름다운 지역 사업들도
다양하게 실행되고 있었지만
이젠 체계화 할 조직 구도의 차원에서 고민해 보는
조직운용의 효율성이 적용되어야 하겠다
첫째는 우리사회가 다양성의 사회로 전환되고 있듯이 지역운동도
세분화 소수 정예화 하는 그룹형
조직 구성도 고려 해보자 지역에서 건강한 한시민이
환경운동에도 여성운동에서도 회원이
되여 협력해 주는 경우가 다반사인 만큼 지역사회도
우리가 사는 다양한 여건이 존재하듯이
배려 되고 있지 않는 분야에서도 시민의 지원이
태동하도록 시민운동 거버넌스을 통하여
메이저 단체가 소수 분야 단체를 지원하는 전략과
지원제도를 내부적으로 결정해 주는것이다
둘째는 지역에서 활동가 지망생도 점점 줄어 가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에는
학생운동이나 노동운동
현장에서 시민운동의 활동가 들이 진출하여 활동의 영역을
담당해 주고 있었다면 이젠
지역현장에서 고난의 활동을 통하여 사명감 이나
운동성과 강조하며 희생해 주도록
강요하지 못하는 직업인의 활동가로 채워져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교육과 생성과
지역운동이 인재 육성 발굴을 위해서 지역운동단체의
네트워크로
지방 NGO쎈터의 준비를 적극 권장하고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곳에서 지역의 건강한 시민활동가를
양성 배출 배치하는 역할과 민주 시민교육을
통하여 민주적 자치 기능과 사람을
이끌어 내는 역할이 되어야 한다
세째 시민사업도 이제는 시민생활운동으로 낮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정부 나 행정의
견제와 대안제시를 접으라는건 아니다 당연하다
그역할은 있다 순위는 일순위다
그러나 이제는 행정이나 기업이나 시민운동단체의
사업이 혼재 되여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행정도 환경교육,시민학교, 주민생활
지원 사업을 먼저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른바 시민지원활동이나 사업에 경계가
허물어져 가고 있다는 것이다
시민운동 출신의 단체장이나 시민운동의 영역사업을 행정이
적극적으로 반영하면서
기업도 사회적 책임부서를 두거나 지역 뿔뿌리 운동단체와
네트워크 하여 공동 보조를
이룬다는 것이다
시민들이 가장 어려워 하고 지금 생활속에서 불편해 하고
필요한 수요 도 조사라도
해보았는지 라는 여건변화도 고민하자
네째 지방시대 이제는 지역 자치 공화국의 개념을 지닌
지역 발전 고민을 의회나 단체장 혼자가
지역사회의 발전을 제시하기 보다 공동의 논의 체제를
준비해 보자는 것이다
의회내의 각상임위 별로 시민위원회를 운영하거나
각 부서의 시민거버넌스 운영체계를
상설화 하여 지역 예산을 행정이 당연히 집행 한다는
종전의 개념에서 해당되는 지역사회
공영 개념을 논의하고 계획하고 집행하고 환류해 나가는
명실공히 지역 책임 관리 경영
의 방법들을 고민해 보자 이른바 분야별 시민회의 성격이라해도 어떤가
다섯, 시민운동의 다양성을 담아내고 지역사회에서 운동단체중에도
후원과 회원에 따라 넉넉한
회비 속에서 단체를 유지해 가는 풍요로움도 있지만
가난한 운동단체의 운동성에도
공공성을 유지 시켜 주기위해서 라도 일종의 연대회의가
아닌 연합 기구가 아닌
지역 시민청의 조직 구조도 고민해 보자
행정의 부처별 대응을 전제로
전체 운동 단체로 시민연합청의 공동 운영과
관리와 혁신도 고려 한다면
운동단체는 뭉치지 못하는게 아니라 시대가 요구 한다면
연합을 ㄴ통하여
다시금 지역 뿔뿌리 운동의 빈약성, 나약성, 불지속성을
해소 할 수있을것이다
작은 군단위 경우 시민사회단체 하나도
자리하지 못하는 편파적 배치를 해소
해야 할것이다
4, 혁신과 변화는 시민사회의 밑거름이며 추동력이다
어느 미래 학자가 현대를 3F 시대라 했던가
지역운동 에도 생각케 하는 화두이다
Feeling 감성이,- 문화적 접근이,-, 감동을 주는 -,시민운동으로
Fiction 가상 -,아이디어,- 꿈,- 미래 대안,-으로 시민에게 설득하고
Female 여성 ,- 감성이 있는여성의 눈으로-, 여성인력속으로,- 여성경제 시대로,
이속에 지역 정치가,- 지역 운동이 -,지역 살림이,- 그리고
지역 발전이,- 시작 되는 그리고 유지 되고 남겨지는,- 지방 색갈 시대를
만드는 지역 뿔뿌리를 담아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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