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17. 18:48ㆍ시민, 그리고 마을/도시, 마을, 농촌, 삶의 질 농업
티벳의 상징 포텔라궁
"행복한 나라, 행복한 도시, 행복한 가정은 어뗜 모습일까요 "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열어 드립니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드립니다,
행복한 가정을 드립니다,
행복이 대세 인 시대인가 보다
아래에 나열한 도시들은 시민들에게 행복을 약속한
지방자치 단체 들이다 궂이 열거 해보려한다
과천.양평.상주.조치원.연기.구미.용인.수영구.
부산중구.사상구.논산.강동.순천.제주.안동.
동두천.안양.포항,노원,광양.성남,정선,이천.
정읍,양천,울산,오산,강남,포천,아산,양산,
세종시.연제구,인천남동.안산,광주동구.김천
등 이다 더 있겠지요
이러한 행복에는 조건이 따른다
여성이 행복한도시
환경생태가 행복한도시
시민행복지수를 높이는도시
지속가능한 행복도시
복지를 약속하는 행복한도시
교육복지가 있는 행복한도시
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문화공연이 풍족한 행복도시
시민이 행복해 진다니 얼마나 달라진 모습인가
몇년전만 해도 지역경제를 살립니다
기업유치하여 지역경제를 살립니다
이러한 구호에서 많은 현실적 구호가
시민들에게 어필하는건 무었때문인가
오죽하면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행복도시 조성방안이라는
보고서 까지 나오는 형상이다
20년 지방자치 시대를 겪으면서
우리도 이젠 지방시대를 실감 해야 한다
선거만 지방시대가 아닌 지역 살림 시대인 것이다
그런데 위의 슬로건인 행복을 주는 지자체의 비젼은
혹시 단체장 출마자의 행복은 아닌가 해서이다
시민의 여론이나 시민의 감동이나 시민의 미래를 염두에둔
행복 슬로건 이였다면 좋았을걸 생각해 본다
각가정에도 수입이 다르고 부모님의 생활철학이 다르고
여건이 다른만큼 지방자치도 모두 같을순 없다 하겠다
그리고 시민들의 행복 순위도 다를것이다
다소 늦은감은 있으나 출마하기전 시민들의 소원 조사라도
거친다면 시민을 위해 시민속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용어의 적절성이
맞다 하겠다 지방시대다, 지방의 살길은 지역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하여 논의 와 협의와 결과를 도출해
내였는지 밖으로 부터 , 정부로 부터 ,의원으로부터, 권력가로 부터
외발적 발전요인에 기대지 말고 내발적 혁신 요인들을 준비해야 하겠다
하나, 시민들의 행복 수요도 조사 가 필요하다
하나, 단체장이 바뀌여도 중장기 지역계획이 유지 되는 여건이 필요하다
하나, 이 계획을 지역의 제도화에 명시 하는것이다
하나, 이행복 만들기의 진행 시스템은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하나, 일정기간 일년단위의 계획을 지역 행복 지수 점검을 통해 검토하는것이다
하나, 그리고 환류하는것이다
하나, 사회적 재정투자 는 의회의 조절력으로 점검 할수 있겠다 연구모임을 통하여
하나, 광역 도시가 행복도시를 추진한다면 지역자치단체와의 끊임없는 소통이다
광역과 지자체의 행복 높낮이가 다를테니까,
지방시대!!
이젠 시민이 행복 할 권리를 찾아 주는 서비스이다
지역의 기업도, 지역의 행정도, 지역의 시민단체도, 지역 종교 단체 까지도
색갈있는 지역살림시대를 고민하면서
우리지역의 행복은 이렇게 살련다 보여주려 하지말고
시민이 행복을 나누는 도시는 다른도시도 오고싶고 가고싶고
배우고 싶어 할것이다, 아니 떠나지 않을것이다
내가 행복하니까 말이다.
삶의질 향상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
행복한도시
다만! 시민이 생활문화 속에서 체감하고 있는 느낌이길 바라죠
티베트 자치구 수도 라싸, 中 행복도시 1위 선정
▲ 행복도시
1위로 선정된 라싸 포탈라궁 앞을 행진하는 중국 무장경찰 |
이번 조사는 중국 전역의 104개 도시 300개현의 10만 가구를 대상으로 약 1년에 걸쳐 실시됐습니다. 10위안에 든 도시는
타이웬(太原)、허페이(合肥)、톈진(天津)、장사(長沙)、후허하오터(呼和浩特)、스자좡(石家庄)、지난(済南)、인촨(銀川)、충칭(重慶)이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3대 도시는 10위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대해 ‘소득 수준’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가장 많아 55.53%를 차지했으며, 건강상태 48.91%,
연애 혹은 결혼 상황 32.09%, 사회보장 28.72%, 인간관계 27.9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에 대한 조사에서는 ‘대졸 이상 학력에 세대 수입은 연 10만위안(약 1,700만원) 이상이며 기혼자로 하루
4시간 이상 자유시간을 갖고, 쇼핑, 영화, 인터넷 등을 원하는 대로 즐기는 사람이 꼽혔습니다. 응답자들은 또 지난해에는 차와 집을 구입하기를
원했으나 올해에는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네티즌들은 야유를 쏟아내면서 ‘다시 또 행복에 당했다’, ‘중공 관리들을 상대로 조사한 것 아닌가?
행복은 그들의 것’과 같은 댓글을 달았습니다.
티베트 여류작가 웨이써(唯色)는 “라싸가 또 행복 1위 도시가 됐다. 왜 북한보다 행복하다고는 하지 않는가? 나는 지금 라싸에
있고, 더할 나위없는 행복을 느끼고 있다. 사원이나 공원에 가면 보안검사를 하고 온 거리에서 장갑차도 자주 만날 수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지난해 말, ‘전국 문명(文明) 도시’조사에서는 시각장애인 인권변호사 천광청이 강제낙태를 고발한 후 연금상태에 묶인 산둥성
린이(臨沂)시가 지방도시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저명 인권운동가 후쟈(胡佳)는 “린이가 대중을 규탄하는데도 전국문명도시로 선정됐다.
중국식 조사법은 엉터리다”라고 일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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