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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을만들기 메카 진안을 보여주는책입니다 구자인,곽동원,이호율 세공무원겸 운동가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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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진안군 마을만들기의 철학과 체계를 담다!

진안군 마을만들기의 10년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찬찬히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뎌온
진안의 마을과 마을, 사람과 사람 들의 이야기.
수년 간 진안군 마을만들기 업무를 함께해 온
구자인, 곽동원, 이호율 세 사람이 공동으로 집필하였으며,
진안의 마을 단위 사업, 귀농귀촌 지원사업,
주민교육 방법론, 민관협력 시스템에 관한
기본철학과 구체적인 사례가 다양한 자료와 함께 담겨 있습니다.
풀뿌리 마을이 튼튼한 농촌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농촌마을 지도자나 주민, 시민단체 활동가, 행정 공무원들에게
진안군의 앞선 행정과 10년 간의 성과가 ‘희망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 제공]

저자소개

구자인 곽동원 이호율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팀장
1965년, 진주에서 출생하여 3살부터 부산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해양학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한국도시연구소에서 도시환경문제와 마을만들기를 조사·분석하고 민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였다. 1998년에 일본으로 유학, 만 6년 반 농촌마을의 역사와 구조에 대해 연구하여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전공은 농촌개발과 내발적 발전론이다. 2004년 12월에 계약직 공무원으로 진안군청에 채용되어 행정과 민간의 가교 역할을 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곽동원
진안군 마을만들기 담당
1965년, 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공무원을 시작하며 진안과 인연을 맺었다. 전북대학교 정밀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3월 진안군청 산업과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유정규 박사와의 인연으로 2002년 10월부터 마을만들기 업무를 하게 되었고, 2003년 9월 전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에 입학하여 2008년 8월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8년 8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진안군 동향면 산업계장으로 근무한 것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마을만들기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이호율
진안군 마을만들기 담당 귀농귀촌 업무
1967년, 진안에서 태어나 1992년 6월에 처음 공무원을 시작하여 5개 읍면을 거쳤다. 2007년 2월부터 마을만들기팀에서 본격적으로 일하면서 농식품부 도시민유치 프로그램지원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귀농업무 전반을 지속적으로 담당해 왔다.

[출판사 제공]

목차

발간사
저자의 말
추천의 글


<1부> 농촌과 마을만들기
“마을만들기란 무엇이고 어떤 상황인가”

1. 농촌 마을의 20세기 역사와 과제
2. 농촌 마을만들기의 개념과 유형
3. 마을만들기의 목표와 구성요소
4. 농촌 마을만들기의 현재 상황(종합)


<2부> 진안군과 마을만들기 전략
“왜 우리는 마을만들기를 하는가”

1. 진안군의 개요
2. 진안군 마을만들기의 출발점
3. 진안군 마을만들기의 추진전략(원칙)
4. 진안군 마을만들기의 주요 사업 유형


<3부> 진안군의 마을 단위 사업
“마을을 마을답게 하기 위한 노력”

1. 그린빌리지 : 주민 주도 마을경관 개선사업
2. 으뜸마을가꾸기 : 학습과 토론을 통한 성과모델 창출


<4부> 진안군의 귀농귀촌 지원사업
“마을에 필요한 인재 유치 프로젝트”

1. 마을간사 제도 : 주민 주도 마을만들기의 보완 정책
2.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 사업 : 농업 생산 외 영역 활성화
3. 진안군 뿌리협회 : 귀농귀촌의 민간전문조직


<5부> 진안군의 주민교육 방법론 개선 사례
“실사구시형 주제, 몸으로 배우는 훈련”

1. 다양한 교육기회의 제공 : 실과소 협력
2. 교육방법론의 개선 : 지도, 달력, 동영상 제작 등
3. 전국대회 및 마을축제 개최 : 행사 운영을 통한 학습
4. 제비 관찰 프로젝트 : 지역 환경변화에 대한 관찰력 향상
5. 주민참가형 연구용역 : ‘협상에 의한 경쟁입찰’방식
6. 학습동아리 활동 지원 : 객관적 사실 조사, 창업 기회 제공


<6부> 진안군의 마을조사와 에코뮤지엄 구상
“노인 한 분이 돌아가시면 박물관 하나가 없어진다”

1. 마을조사단 : 문화 콘텐츠 발굴과 농촌창업 지원
2. 백운면 에코뮤지엄 구상 : 지붕 없는 농촌 박물관


<7부> 진안군의 민관협력 시스템
“행정과 민...(하략)

[출판사 제공]

책속으로

저희들은 마을에 살고 계신 분들이 자신의 삶을 긍정하고 자부심을 가지기를 기대합니다. 마을 일에 애착을 가지고 함께 일을 도모해 보기를 바랍니다.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조금씩 나아지는 마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을들이 모여 서로 협력하며 풀뿌리 마을이 튼튼한 농촌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저자의 말

무엇보다 행정이 정책(사업)을 추진할 때 87쪽

[출판사 제공]

추천평

진안군의 앞선 행정과 10년 간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고, 다른 지자체에서도 본받을 만한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농촌 마을만들기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꼭 자세히 읽어 보실 것을 권해 봅니다.
사회적기업 이장 신진섭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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