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코리아] 대구시 동구청은 12일 대구공항 내 호텔 에어포트에서 ‘팔공환경21추진협의회’와 ‘동구 그린 스타트 네트워크’ 공동주관으로 지속가능한 녹색성장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그린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그린스타트 출범 2년차를 맞아 녹색생활 운동을 ‘실행모드’로 전파하고 이를 통한 구체적 성과의 창출과 함께, 금년도 새롭게 모집ㆍ선발된 그린리더의 역량 강화와 향후 중ㆍ고급 과정으로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린리더를 녹색생활 실천 운동의 추진 동력으로 활용하여 저탄소 사회구현을 위한 일상생활속에서의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촉구하는 등 사회 전반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 인력으로 양성 할 예정이다.
1일 과정으로 편성된 이번 워크숍은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교육과정으로 박희천 경북대학교 생물학과 교수와 김택천 전국 그린스타트 사무총장의 특강이 있다.
특별 과정으로 대구사이버대학교 임지향 교수의 미술심리 치료와 환경홍보 및 동요작곡가로 활동 중인 이종일 강사의 환경콘서트 등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연세영기자 pakosm@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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