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그린리더 양성과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린리더'가 선도하는 녹색생활 문화의 확산이 집중 거론될 전망이다.
이날 주제발표는 '기후변화의 위기에 놓인 도시와 도시인'을 주제로 박병상 인천도시생태환경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녹색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이승훈 대전발전연구원 연구원, '기후변화에 맞서는 그린리더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김택천 그린스타트전국네트워크 사무총장이 추가 발표를 갖는다.
인천그린스타트 관계자는 "그린리더란 국민의 저탄소 녹색생활문화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시민을 일컫는다"면서 "저탄소형 사회구축을 위해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각과 생활방식으로 무장된 선도자가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