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라북도 지역혁신협의회 및 지역혁신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2009. 11. 12. 22:48시민, 그리고 마을/지방 시대, 지방 자치, 주민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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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혁신협의회 및 지역혁신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뉴스와이어|입력2007.02.22 12:03

    (전주=뉴스와이어) 전라북도지역혁신협의회와 전라북도지역혁신자대회가 22일 오후3시부터 전주월드컵컨벤센터에서 총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이어 개최했다.

    먼저 열린 지역혁신협의회는 김영석 전라북도혁신협의회 의장(우석대 총장)과 전희재 전라북도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지역내 경제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2007년도 지역혁신발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지역혁신발전 시행계획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거 수립된 지역혁신발전계획에 의거 작성되며 '07년도 시행계획은 총 15개 사업에 9,427억원을 투자하여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산업의 육성으로 21세기 경제권의 신산업 및 물류중심산업 구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문별 주요추진사업으로는 지역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에 1,791억원, 살기좋은지역만들기사업에 1,198억원, 낙후지역 및 농산어촌개발사업에 1,140억원, 지역전략사업 육성에 985억원 등이 투자된다.

    전라북도지역혁신협의회는 지난 2004년 2월에 대학, 연구소, 기업, NGO, 언론 등 혁신주체 역량을 결집하여 자립형지방화 실현을 위해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고자 출범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년동안 많은 성과를 남기고 임기를 마감하게 된 김영석의장을 비롯한 각분과위원장 등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를 증정하며 그간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임기중 전라북도 지역혁신협의회는 혁신도시 선정 등 혁신역량가화는 물론 분과별 협의회 34회, 정책조정심의 6회, 워크숍 12회를 개최하였으며, 우수협의회로 선정되어 중앙에서 2회 표창을 받은 바 있고 '05년 전국지역혁신협의회 총회시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2부순서로 오후 4시부터는 도와 시군 지역혁신자협의회 위원 200여명이 참석, 지역혁신자대회가 개최했으며, 지역혁신리더 14명에 대한 표창과 혁신리더에 대한 특별강연과 혁신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별강연에는 김용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국장이 "2단계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지역발전"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했고, 김택천 시군협의회 부의장은 "지방화시대 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김완주 도지사는 행정부지사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우리 도가 지역경제활성화에 "올인"하고 있는 만큼 지역혁신협의회 위원들과 관계자들이 기업의 기를 살리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지역 혁신과 경제활성화에 앞장설 때 전북발전의 원년이 되고 200만 도민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출처:전라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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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스와이어) 전라북도지역혁신협의회와 전라북도지역혁신자대회가 22일 오후3시부터 전주월드컵컨벤센터에서 총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이어 개최했다.

    먼저 열린 지역혁신협의회는 김영석 전라북도혁신협의회 의장(우석대 총장)과 전희재 전라북도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지역내 경제계,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 각층의 인사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을 위한 2007년도 지역혁신발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지역혁신발전 시행계획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거 수립된 지역혁신발전계획에 의거 작성되며 '07년도 시행계획은 총 15개 사업에 9,427억원을 투자하여 지역혁신체계 구축을 통한 지역산업의 육성으로 21세기 경제권의 신산업 및 물류중심산업 구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부문별 주요추진사업으로는 지역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에 1,791억원, 살기좋은지역만들기사업에 1,198억원, 낙후지역 및 농산어촌개발사업에 1,140억원, 지역전략사업 육성에 985억원 등이 투자된다.

    전라북도지역혁신협의회는 지난 2004년 2월에 대학, 연구소, 기업, NGO, 언론 등 혁신주체 역량을 결집하여 자립형지방화 실현을 위해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고자 출범하였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년동안 많은 성과를 남기고 임기를 마감하게 된 김영석의장을 비롯한 각분과위원장 등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를 증정하며 그간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임기중 전라북도 지역혁신협의회는 혁신도시 선정 등 혁신역량가화는 물론 분과별 협의회 34회, 정책조정심의 6회, 워크숍 12회를 개최하였으며, 우수협의회로 선정되어 중앙에서 2회 표창을 받은 바 있고 '05년 전국지역혁신협의회 총회시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2부순서로 오후 4시부터는 도와 시군 지역혁신자협의회 위원 200여명이 참석, 지역혁신자대회가 개최했으며, 지역혁신리더 14명에 대한 표창과 혁신리더에 대한 특별강연과 혁신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별강연에는 김용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혁신국장이 "2단계 국가균형발전정책과 지역발전"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했고, 김택천 시군협의회 부의장은 "지방화시대 리더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김완주 도지사는 행정부지사가 대독한 축사를 통해 우리 도가 지역경제활성화에 "올인"하고 있는 만큼 지역혁신협의회 위원들과 관계자들이 기업의 기를 살리고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지역 혁신과 경제활성화에 앞장설 때 전북발전의 원년이 되고 200만 도민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출처:전라북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