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핸드폰 글귀
2015.01.24 by 소나무맨
날개없는 천사
그때 그 시절
맛있는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소중한 추억
기이하고 아름다운 새들
2015.01.09 by 소나무맨
눈물의 연주
2015.01.07 by 소나무맨
정의로운 편에 서 있는지요
아버지의 이름으로 영화에서 아버지의 핸드폰 글귀 고등학교 무렵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실패와 부모님의 별거로 벌써 7년째 아버지와 함께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여자입니다.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옥 같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자이기도 합니다. 아버지 또한 살아보려고..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5. 1. 24. 13:32
날개없는 천사 추운 날씨만큼 마음의 문도 꽁꽁 닫혀있는 요즘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해주는 사연입니다. 사연을 올리신 분이 햄버거를 먹기 위해 패스트푸드 체인점에 갔는데 한 직원이 장애인 손님께 햄버거를 먹기 편하게 잘라 먹여주는 모습을 봤다는 내용의 글입..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5. 1. 24. 13:23
그때 그 시절 다 죽어 세상이 텅 빈 줄 알았다 그 전쟁 뒤 폐허가 된 학교 마당 하나 둘 살아서 돌아왔다 학기가 시작되었다 국민학교 1학년 신입생 어린 것들 새로 왔다 이렇게 살아 있다 이렇게 자라나고 있다 그 포성 속에서 그 폭격 그 굶주린 후방에서 이렇게 어여쁘게 자라났다 (중략..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5. 1. 24. 13:19
맛있는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 요즘 정중히 주문하면 커피값을 50% 할인해주는 커피숍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커피 전문점! "안녕하세요. 동수씨 맛있는 아메리카노 한 잔 주세요"라며 직원의 이름과 함께 존댓말로 주문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5. 1. 24. 13:14
소중한 추억 그립다. 보고 싶다. 가고 싶다. 옛 생각에 젖으면 우리도 모르게 나오는 말입니다. 그 때 그 장소를 찾아 가 봅니다. 지나가는 이들에겐 그저 평범한 거리지만 어떤 이에겐 지나간 버린 사랑과 젊음의 장소이기에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소중한 시간이 많은 건 그만큼 열심히 ..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5. 1. 24. 13:09
기이한 새들 Strange Birds.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5. 1. 9. 17:26
눈물의 연주 열두 살의 브라질 아이가 눈물의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집안이 가난했던 아이는 방황하며 일탈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선생님은 음악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음악으로 자신의 역경을 극복한 아이... 아이가 음악으..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5. 1. 7. 15:25
정의로운 편에 서 있는지요 어떤 철학서에 '정의'는 이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정의란 일종의 덕, 내적 태도, 모든 사람의 이익을 위해 있는 것" 자신에 대한 정직을 고집하는 사람은 그 어떤 속임수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 오늘의 명언 무슨 일이든지 성공이나 실패보다 옳고 그른 것을..
이런저런 이야기/볼거리 좋은 글 아름다움 곳 2015. 1. 7.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