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인당 GDP 순위 및 국가별 국민소득 증감 추이 (1990년~2021년)

2022. 11. 23. 12:31시민, 그리고 마을/국민행복, 지역 행복, 주민행복

 

세계 1인당 GDP 순위 및 국가별 국민소득 증감 추이 (1990년~2021년)

by Thales 2022. 7. 7.
 
 
 

1990년에서 2021년까지 전 세계 국가별 1인당 국민소득 GDP 순위 및 국가별 소득 수준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수 있습니다. 

 

국민소득 가장 높은 나라 순위 Top 10

전세계 국민소득 1위 룩셈부르크

2021년 기준 전세계 1인당 국민소득(GDP)가 가장 높은 국가는 인구 63만의 소국(小國) 룩셈부르크입니다.

 

1인당 연간 소득이 자그만치 136,701달러네요. 환율 1,200원을 적용해 계산해 보면룩셈부르크 국민 1인당 약 1억6천4백 만원의 연간 소득을 올리고 있는 셈입니다. 



이 나라는 1990년대 이후 30년째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2위 부터 10위까지 순위를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계 1인당 GDP Top10 순위 (국가별 5년 단위 소득 변화 추이)
 



세계 2위는 아일랜드, 스위스, 노르웨이, 싱가포르 순입니다. 잘 보면 이 나라는 국토 면적도 작고 인구 또한 적은  나라가 대부분 임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영토 크기와 인구 규모로 보면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는 사실상 미국이 1위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3억 2천만명에 달하는 미국과 고작 한 나라의 수도 인구 정도인 63만명 전체 인구인 룩셈부르크, 850만명인 스위스, 560만명인 싱가폴과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싱가포르를 예로들면 아주 극소수에 해당하는 1%가 대부분의 부를 소유하고 있고, 국민의 86%는 소위 영구임대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소득 불균형이 생각보다 심한 나라입니다.

 

정리하면 이런 작은 나라들의 국민 소득이 높아 보이는 것은 이재용이나 빌게이츠 같은 극단적인 부자 한 명이 전체 국민소득을 끌어올리는 착시 현상, 즉 평균의 함정 때문입니다. 

 

전 세계 200여 개국의 지난 31년간의 연도별 1인당 국민소득(GDP)은 하단 본문에서 PDF 파일로 별도 제공합니다. 

 

 

>> 노르웨이는 왜 세계 최대 규모의 국부펀드(NGPFG)를 만들었을까?

 

노르웨이는 왜 세계 최대 규모의 국부펀드(NGPFG)를 만들었을까?

노르웨이 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국부펀드(SWF, sovereign wealth fund )를 운영하고 있는 나라로 널리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노르웨이 하면 뭔가 딱히 그 나라를 대표할 만한 그런 것은 잘 기억

moneyway.tistory.com

 

>> [주식 차트 보는법] 최적의 매수 타이밍 손쉽게 아는 방법(단타, 스윙 매매기법)

 

[주식 차트 보는법] 최적의 매수 타이밍 손쉽게 아는 방법(단타, 스윙 매매기법)

오늘은 단타 또는 스윙 투자 시 최적의 매수 타이밍 손쉽게 아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주식 차트 보는 방법과 시각만 업그레이드해도 사실 크게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설명은 아셈스 주

moneyway.tistory.com

 

>> 주식 초보 투자 실력 성장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주린이 꿀팁]

 

주식 초보 투자 실력 성장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7가지 [주린이 꿀팁]

주식 초보자일 주린이 여러분들이 느끼기에 주식 공부를 해도 주식 투자 실력은 크게 성장하지 않고 또 여전히 어렵고 힘들게만 여겨진다면,  주식 투자에 도움을 주는 정보보다는 소음일 잡음

moneyway.tistory.com

 

 

 

국민소득 가장 낮은 나라 Top 10

국민 소득이 가장 낮은 나라는 예상하셨듯이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1인당 국민소득 가장 낮은 나라 순위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부룬디(브룬디)로 1인당 연간 272달러  국민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룬디는 르완다, 콩고, 탄자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소국으로 오랜 내전과 분쟁으로 인해 국가 경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마비된 나라입니다.

 

국민소득 최하위국 아프리카 부른디
 


아프리카가 유독 이렇게 분쟁이 심한 1차 원인은 서방에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배를 오래 받아온 아프리카 국가들은 독립 과정에서 다른 민족이나 종족간에 서로 자치권을 갖겠다는 싸움이 내전으로 발전해 지금까지 수 많은 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분쟁의 주된 이유는 아프리카 지역에 산재해 있는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 광물 자원을 특정 세력이 독차지 하기 위한 잇권 다툼과 종교적 갈등 문제가 싸움의 주요한 원인입니다.    


최근에는 반도체나 2차전지 만들때 사용되는 특수광물인 바나듐, 리튬을 비롯해 자동차와 전자기기의 컨버터 생산의 원재료가 되는 플래티넘(백금)의 70%는 남아프리카서 생산이 됩니다.

 

심지어 2차 전지의 재료가 되는 코발트의 58%를 콩고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만큼 천연자연 매장량이 풍부한 곳인 아프리카임에도 가난한 삶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공 자료 출처는 IMF임을 밝힙니다. 

 

 

>>  전 세계 국가별 부채 현황 및 GDP 대비 부채비율 순위 (2000~2022년)

 

>>  세계경제 전망, 아시아 신흥국 연평균 5~6% 경제 성장률 전망(IMF)

 

세계경제 전망, 아시아 신흥국 연평균 5~6% 경제 성장률 전망(IMF)

주말인지라 국제통화기금(IMF)에서 발간한 방대한 전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를 보다 보니 2027년까지 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Projection)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간단히 정리해

moneyway.tistory.com

 

 

 

 

선진국 기준 국민 1인당 GDP는 얼마?

세계 1인당 GDP 순위 (국가별 5년 단위 소득 변화 추이)

1인당 국민소득을 기준으로 선진국을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통상적으로는  3만 달러를 넘으면 선진국이라 부릅니다. 

 

신흥국은 GDP를 기준으로 연간 1~3만 달러 이내의 국민소득을 창출하는 국가를 말합니다.

 

1인당 GDP가 높다는 것은 한 나라 국민의 평균 소득 자체가 그만큼 높아져 과거보다 소비 여력이 증가했음을 의미합니다.

 

 

지난 국제곡물 가격 변화 추이 포스팅에서도 잠깐 다뤘지만, 소득 수준의 증가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는 식단의 변화입니다. 

 

가난할수록 쌀, 밀, 잡곡 같은 곡물 소비량이 많지만, 소득 수준이 증가할수록 곡물보다는 닭, 돼지, 소고기 같은 육고기) 소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사업이나 투자는 바로 이런 소득 수준의 증감에 따른 소비 수준의 변화를 미리 읽고 남들보다 한 단계 더 발 빠른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해 주기 때문에 흥미 관점에서만 보기엔 너무 아까운 자료들입니다. 

 

 

이런 소득 변화에 따른 국민 소비 구조와 패턴의 변화는 실제로 많은 나라들이 경험해 왔습니다. 

 

특히 1인당 국민소득(GDP)이 3만 달러를 넘긴 시기 부터는 자동차 및 고가의 가전제품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해외여행 증가는 1인당 GDP가 8천 달러 수준만 되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중국 사례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국민 1인당 GDP가 1만 달러에서 3만달러 이내에 머물고 있는 나라들을 신흥국이라 부릅니다.

 

미래 성장 잠재력 그 자체는 높지만 아직 탄탄한 경제적 성장을 일궈내지 않았으므로 소비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 아직은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를 손쉽게 사거나 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다소 무리가 따르는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내용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앞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대표적인 4나라인 인도네시아, 인도, 파키스칸, 방글라데시 중에서 현재 인도네시아가 1인당 GDP가 4천 달러 수준으로 가장 높습니다. 위 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 순위 및 증감 규모는 첨부한 엑셀 또는 PDF 파일을 다운로드해 보시길 권해 봅니다. 

  

 

 

>> 앞으로 10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과거 100년간의 주식, 금, 채권 수익률 상세비교]

 

앞으로 10년,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과거 100년간의 주식, 금, 채권 수익률 상세비교]

주식이나 부동산, 채권, 금, 상품, 가상화폐, FX 등 다양한 자산이 있지만 개인 투자자로서 늘 생각하는 것은 언제가 적절한 진입 시점, 타이밍일까를 많이 또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러자

moneyway.tistory.com

 

>> S&P500 지수로 본 지난 백년간 상승장, 하락장 특징으로 미국주식 전망하기!

 

S&P500 지수로 본 지난 백년간 상승장, 하락장 특징으로 미국주식 전망하기!

이 글은 미국주식을 대표하는 S&P500 지수가 지난 120년간 역사상 3번의 대세 하락장과 2번의 20년간의 대세 상승장의 차이와 특징을 비교합니다. 글을 다 읽고 나면 앞으로 미국 주식이 어떻 흐름

moneyway.tistory.com

 

 

 

국민 1인당 GDP 급증한 나라 중국

 

자료를 보면 지난 30년간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 증가율이 가장 컸습니다.

 

중국은 2011년에 본격적으로 세계 100 위권에 진입한 후 2021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2천359달러로 65위까지 성장했습니다.

 

10년 단위로 중국의 GDP 성장률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990년 : $347 (135위)
  • 2000년 : $951 (129위)
  • 2010년 : $4,500(102위)
  • 2020년:  $10,525(65위)

무시못할 나라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직접 투자에는 어려움과 한계를 지닌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제적 성장 유무는 늘 촉각을 곤두세워서 지켜봐야 할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 1인당 GDP 급감한 나라 일본

그 반면 일본은 1990년 국민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5천856달러로 8위에서,  2000년에는 전세계 2위로 4만달러 턱밑까지 추격을 합니다.

 

사실상 일본이 세계 1위를 한 시점입니다. 그러나 그 영광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불과 3년만에 일본 국민 1인당 소득 수준은 오히려 크게 줄어들어 2003년에는 3만 5천 달러를 기록합니다. 순위는 11위까지 급락하게 됩니다. 

 

 

일본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더욱 충격은 다른 선진국인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호주, 캐나다 보다 하락폭 자체가 더 심했습니다.

 

뭔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확실히 일본 경제에는 장기적인 스태그플레이션 경제 구조적 결함이 있는 것 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그렇게 약 20년간, 일본 국민 1인당 GDP 수준은 약 4만 달러 근처에서 정체된 흐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1990년 : $25,896 (8위)
  • 2000년 : $39,173 (2위)
  • 2010년 : $45,136(18위)
  • 2020년:  $40,049(24위)

 

2021년에는 일본 1인당 국민소득이 3만4천340달러로 28위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일본 엔화 약세인 엔저 국면으로 일본 국민들이 늘낄 상대적 박탈감은 갈수록 증가함 또한 어느 정도 느껴진다 할 수 있습니다.

 

 

>> 빅맥지수로 알아보는 적정 환율 및 구매력평가지수(BMI), 전세계 57개국 빅맥 지수 랭킹 순위(2022)

 

빅맥지수로 알아보는 적정 환율 및 구매력평가지수(BMI), 전세계 57개국 빅맥 지수 랭킹 순위(2022)

이번 포스팅은 이코노미스트에서 매년 발표하는 전세계 빅맥 가격 및 빅맥지수를 활용해 어떻게 적정 환율을 분석하고 또 국가간 물가수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구매력평가지수(BMI)를 어떻게

moneyway.tistory.com

 

 

 

 

 

국민 1인당 GDP 정체 중인 한국

우리나라는 2017년에 국민 1인당 GDP 3만불을 넘기면서 30위에 등극한 이후 점진적으로 국민소득 자체는 높아져 왔습니다. 

 

2021년에는 3만4천달러까지 상승을 했지만 소득과 순위의 상승 수준으로 보면 몇 년째 계속 30위 권에서 큰 변동 없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문제는 4만불 시대로 진입이 언제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것인데요?

 

또 다른 한편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가능 인구 자체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지금의 소득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습니다.

 

  • 1990년 : $6,610 (42위)
  • 2000년 : $12,263 (35위)
  • 2010년 : $23,077(38위)
  • 2020년:  $31,638(30위)

 

인구가 쉽게 늘지 못한다면 국민 1인당 노동 생산성을 지금보다 몇 배로 늘리거나 또는 미국처럼 이민자를 손쉽게 받아들이거나 하는, 그런다 한들 미국과 달리 한국으로 이민 오고자 하는 사람들은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만...

 

뭔가 특단의 조치없이는 이 문제의 빠른 개선 자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하기 어려워져 결국 일본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지는 않을는지 하는 걱정 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  [채권 투자 방법] 아주 쉽게 풀어쓴 채권매매 방법 (구매 및 거래 방법)

 

[채권 투자 방법] 아주 쉽게 풀어쓴 채권매매 방법 (구매 및 거래 방법)

채권 투자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증권사 HTS를 이용해 채권 구매 및 거래하는 방법을 아주 쉽게 풀어썼다. 더불어 채권 투자로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발행시

moneyway.tistory.com

 

 

 

 

국민 1인당 GDP 볼때 주의해야 할 점

현재 수년간 1위를 고수해 오는 나라들의 면면을 보면 룩셈부르크, 스위스, 마카오, 아일랜드, 노르웨이 같은 소국들입니다.

 

이 나라들은 인구가 1천만도 안 되는 작은 나라로 소득 창출의 근원은 생산을 하는 경제가 아닌 금융업과 법률, 회계, 컨설팅 같은 전문직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많습니다. 

 

인구는 적지만 전문직 종사자들의 평균 소득 자체가 높은 업종군에 속한 근로자가 전체 1인당 국민 소득을 밀어 올려 만든 일종의 착시 현상과 같습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적정한 경제 규모의 경제를 갖고 있는 나라인지 구분해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보면 현재 국민 1인당 GDP는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사실상 1인당 국민소득 1위 국가는 미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여타 선진국과 달리 유연한 이민정책에 따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꾸준히 노동 시장에 신규로 진입하는 등 생산성 또한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  2020년~2100년, 세계 인구수 증가 추이 및 국가별 인구 순위 전망 [UN인구통계자료 활용]


>> 【ETF란?】주린이를 위한 상장지수펀드 개념 및 etf사는 방법 소개

 

>>  [부동산 전망] 집값 앞으로 오를까, 내릴까?

 

>> 금 투자 방법 4가지 소개 및 KRX 금 거래소 이용 방법, 금 사는 법 바로알기

 

>>  청년 전세자금대출 종류 12가지 소개 및 신청방법 상세설명

 

 

 

 

* 자료 활용법 안내

  

01. 본문에서는 화면 크기 제약이 크고 해서 일단, 스샷 이미지로 5년 단위로 세계 각국의 국가별 1인당 국민소득(GDP) 증가 추이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본문에서는 지면 관계상 일부 국가(일본, 중국, 베트남, 러시아, 한국, 미국, 대만, 태국) 연간 소득 데이터만 추려서 소개를 했습니다만,

 

전 세계 모든 국가이 1인당 GDP 순위 및 소득 데이터가 포함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을 다운로드해 보면 한 화면에 볼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세계 각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1990~2021년) 5년 단위 변동 추이.pdf
4.98MB

 

 

 

02. 전세계 국가별 1인당 국민소득 엑셀 첨부파일

 


1990년부터 2021년까지의 국가별 GDP 증감 현황은 글 맨 하단에 따로 첨부해 두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적절히 활용해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공 데이터의 출처는 IMF World Economic Outlook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주요 국가별 1인당 국민소득의 변화 및 순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한국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한국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순위 변화 1인당 GDP
1990년 42 $ 6,610
1995년 34 $ 12,565
2000년 35 $ 12,263
2005년 36 $ 19,398
2010년 38 $ 23,077
2015년 32 $ 28,737
2021년 30 $ 34,801

 

 

 

 

일본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일본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1년간 일본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순위 변화 1인당 GDP
1990년 8 $ 25,896
1995년 3 $ 44,210
2000년 2 $ 39,173
2005년 16 $ 37,819
2010년 18 $ 45,136
2015년 27 $ 35,006
2021년 28 $ 39,340

 

 

 

 

중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중국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중국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순위 변화 1인당 GDP
1990년 135 347
1995년 141 604
2000년 129 951
2005년 124 1,751
2010년 102 4,500
2015년 78 8,034
2021년 65 12,359

 

 

 

 

베트남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베트남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베트남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순위 변화 1인당 GDP
1990년 147 $ 122
1995년 156 $ 359
2000년 153 $ 499
2005년 153 $ 873
2010년 148 $ 1,628
2015년 141 $ 2,582
2021년 126 $ 3,725

 

 

 

미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미국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미국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순위 변화 1인당 GDP
1990년 10 $ 23,848
1995년 10 $ 28,671
2000년 5 $ 36,313
2005년 9 $ 44,034
2010년 13 $ 48,586
2015년 7 $ 56,730
2021년 6 $ 69,231

 

 

 

 

태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태국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태국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순위 변화 1인당 GDP
1990년 75 $ 1,564
1995년 74 $ 2,847
2000년 90 $ 2,004
2005년 103 $ 2,890
2010년 95 $ 5,074
2015년 94 $ 5,838
2021년 89 $ 7,336

 

 

대만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대만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대만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순위 변화 1인당 GDP
1990년 35 $ 8,167
1995년 32 $ 13,066
2000년 30 $ 14,844
2005년 40 $ 16,427
2010년 43 $ 19,181
2015년 38 $ 22,753
2021년 32 $ 33,775

 

 

 

러시아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러시아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러시아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순위 변화  1인당 GDP
1990년 - 데이터 없음
1995년 81 2,264
2000년 93 1,902
2005년 68 5,709
2010년 59 11,431
2015년 73 9,258
2021년 66 12,198

 

 

 

>> 지난 60년간 국제곡물 가격 변화 추이 (쌀, 밀, 콩, 옥수수, 수수, 보리, 땅콩)

 

지난 60년간 국제곡물 가격 변화 추이 (쌀, 밀, 콩, 옥수수, 수수, 보리, 땅콩)

지난 60년간 전 세계 곡물 가격 추이를 그래프로 정리해 봤습니다. 곡물에는 쌀, 밀을 기본으로 해 잡곡(땅콩, 옥수수, 수수, 보리, 땅콩)을 포함한 것입니다. 최근 전세계적인 식량 안보위협에 대

moneyway.tistory.com

 

 

 

전 세계 1인당 GDP 순위 (2021년, 192개국 기준)

 

순위 국가명 2021년
1 룩셈부르크 $ 136,701
2 아일랜드 $ 99,013
3 스위스 $ 93,720
4 노르웨이 $ 89,090
5 싱가포르 $ 72,795
6 미국 $ 69,231
7 아이슬란드 $ 69,033
8 카타르 $ 68,581
9 덴마크 $ 67,758
10 호주 $ 63,529
11 스웨덴 $ 60,029
12 네덜란드 $ 58,292
13 핀란드 $ 54,008
14 오스트리아 $ 53,368
15 캐나다 $ 52,079
16 벨기에 $ 51,875
17 이스라엘 $ 51,416
18 독일 $ 50,795
19 산 마리노 $ 50,458
20 홍콩 $ 49,727
21 뉴질랜드 $ 48,424
22 영국 $ 47,203
23 프랑스 $ 44,853
24 브루나이 $ 44,809
25 마카오 $ 43,772
26 아랍 에미리트 연방 $ 42,884
27 안도라 $ 41,873
28 일본 $ 39,340
29 이탈리아 $ 35,473
30 한국 $ 34,801
31 푸에르토리코 $ 34,173
32 대만 $ 33,775
33 몰타 $ 33,329
34 키프로스 $ 30,846
35 스페인 $ 30,090
36 슬로베니아 $ 29,193
37 바하마 $ 28,579
38 쿠웨이트 $ 28,579
39 에스토니아 $ 27,282
40 아루바 $ 27,118
41 체코 $ 26,411
42 바레인 $ 26,136
43 포르투갈 $ 24,264
44 사우디 아라비아 $ 23,507
45 리투아니아 $ 23,473
46 슬로바키아 $ 21,053
47 라트비아 $ 20,581
48 그리스 $ 20,256
49 헝가리 $ 18,968
50 오만 $ 18,299
51 폴란드 $ 17,815
52 바베이도스 $ 16,875
53 크로아티아 $ 16,818
54 이란 $ 16,784
55 우루과이 $ 16,756
56 세인트 크리스토퍼 네비스 $ 16,467
57 칠레 $ 16,070
58 트리니다드 토바고 $ 15,201
59 세이셸 $ 14,931
60 앤티가 바부다 $ 14,685
61 루마니아 $ 14,667
62 파나마 $ 14,664
63 몰디브 $ 13,190
64 코스타리카 $ 12,408
65 중국 $ 12,359
66 러시아 $ 12,198
67 팔라우 $ 12,187
68 불가리아 $ 11,684
69 말레이시아 $ 11,399
70 아르헨티나 $ 10,658
71 투르크메니스탄 $ 10,311
72 나우루 $ 10,139
73 멕시코 $ 10,040
74 카자흐스탄 $ 9,977
75 그레나다 $ 9,856
76 세인트루시아 $ 9,755
77 가이아나 $ 9,644
78 터키 $ 9,528
79 몬테네그로 $ 9,350
80 세르비아 $ 9,178
81 도미니카 공화국 $ 8,986
82 가봉 $ 8,976
83 적도 기니 $ 8,745
84 모리셔스 $ 8,744
85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 7,877
86 도미니카 $ 7,691
87 브라질 $ 7,564
88 보츠와나 $ 7,417
89 태국 $ 7,336
90 벨로루시 $ 7,295
91 남아프리카 $ 6,950
92 북마케도니아 $ 6,714
93 페루 $ 6,643
94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6,440
95 알바니아 $ 6,375
96 콜롬비아 $ 6,156
97 에콰도르 $ 5,979
98 투발루 $ 5,834
99 자메이카 $ 5,525
100 아제르바이잔 $ 5,398
101 몰도바 $ 5,285
102 파라과이 $ 5,207
103 피지 $ 5,147
104 이라크 $ 5,088
105 코소보 $ 5,031
106 조지아 (그루지야) $ 5,014
107 통가 $ 5,002
108 나미비아 $ 4,842
109 우크라이나 $ 4,828
110 리비아 $ 4,822
111 아르메니아 $ 4,701
112 수리남 $ 4,681
113 과테말라 $ 4,674
114 마샬 제도 $ 4,463
115 몽골 $ 4,418
116 요르단 $ 4,417
117 인도네시아 $ 4,357
118 엘살바도르 $ 4,345
119 벨리즈 $ 4,177
120 에스와티니 (스와질랜드) $ 4,109
121 사모아 $ 3,947
122 이집트 $ 3,926
123 미크로네시아 연방 $ 3,880
124 튀니지 $ 3,867
125 스리랑카 $ 3,743
126 베트남 $ 3,725
127 알제리 $ 3,701
128 모로코 $ 3,620
129 지부티 $ 3,581
130 필리핀 $ 3,572
131 카보베르데 $ 3,455
132 팔레스타인 $ 3,400
133 볼리비아 $ 3,369
134 부탄 $ 3,185
135 바누아투 $ 3,045
136 파푸아 뉴기니 $ 3,005
137 온두라스 $ 2,790
138 콩고 공화국 $ 2,677
139 코트디부아르 $ 2,522
140 라오스 $ 2,514
141 가나 $ 2,441
142 앙골라 $ 2,331
143 상투메 프린시페 $ 2,331
144 솔로몬 제도 $ 2,303
145 케냐 $ 2,205
146 인도 $ 2,185
147 니카라과 $ 2,177
148 모리타니아 $ 2,153
149 방글라데시 $ 2,147
150 짐바브웨 $ 2,102
151 나이지리아 $ 2,089
152 우즈베키스탄 $ 2,002
153 아이티 $ 1,765
154 동티모르 $ 1,758
155 키리바스 $ 1,706
156 베네수엘라 $ 1,686
157 카메룬 $ 1,655
158 캄보디아 $ 1,654
159 세네갈 $ 1,607
160 파키스탄 $ 1,562
161 코모로 $ 1,406
162 베낭 $ 1,398
163 키르기스스탄 $ 1,283
164 기니 $ 1,230
165 미얀마 $ 1,217
166 레소토 $ 1,181
167 탄자니아 $ 1,177
168 네팔 $ 1,164
169 잠비아 $ 1,067
170 우간다 $ 1,000
171 에티오피아 $ 996
172 토고 $ 992
173 말리 $ 920
174 부르키나 파소 $ 887
175 기니 비사우 $ 878
176 타지키스탄 $ 878
177 르완다 $ 859
178 감비아 $ 812
179 수단 $ 773
180 라이베리아 $ 724
181 예멘 $ 712
182 차드 $ 697
183 에리트리아 $ 631
184 콩고 민주 공화국 $ 609
185 니제르 $ 595
186 말라위 $ 567
187 중앙 아프리카 $ 525
188 시에라리온 $ 521
189 마다가스카르 $ 502
190 모잠비크 $ 501
191 소말리아 $ 487
192 남수단 $ 364
193 부룬디 $ 272
     
국민 1인당 GDP 데이터 집계가 않된 나라는 다음 3나라입니다. 
  아프가니스탄 ...
  레바논 ...
  시리아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엑셀로 첨부한 자료를 다운로드해 보면 보다 상세한 연도별 국가별 소득 증가 상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추가 - 최근 다운받은 자료를 출처 명기없이 본인이 작업한듯이 블로그에 올리는 분들이 있어서 부득히 파일 열람시 암호를 걸어둔체로 배포 합니다. 비번은 댓글로 요청 주시면 알려드립니다.) 

 

전세계 국민 1인당 GDP 순위 및 금액 (1990-2021년)en.xlsx
0.17MB

 

 

 

 

요약 및 정리 

 

지금까지 세계 1인당 GDP 순위, 지난 30년간 국가별 국민소득 증가 추이를 1990년에서 2021년까지 IMF에서 제공한 자료를 가지고 상세히 알아봤습니다. 

 

1인당 GDP를 통해 그 나라의 경제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1인당 GDP는 그 나라의 명목 GDP를 인구수로 나눈 값이므로 실질적인 국가별 경제 성장률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했지만, 통상 1인당 GDP가 3만불 이상을 선진국, 연간 1만~3만 이내의 국민소득을 창출하는 국가를 신흥국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소득 수준 3만 달러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생존을 위한 소비에서 보다 인간 다운 삶의 만족을 위한, 이른바 욕구형 소비가 보다 활성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비롯해 고가의 가전제품, 가구, 냉장고 같은 내구 소비재의 판매가 늘어나 경제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