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3. 12:31ㆍ시민, 그리고 마을/국민행복, 지역 행복, 주민행복
세계 1인당 GDP 순위 및 국가별 국민소득 증감 추이 (1990년~2021년)
by Thales 2022. 7. 7.1990년에서 2021년까지 전 세계 국가별 1인당 국민소득 GDP 순위 및 국가별 소득 수준이 장기적으로 어떻게 변해왔는지 알수 있습니다.
국민소득 가장 높은 나라 순위 Top 10
전세계 국민소득 1위 룩셈부르크2021년 기준 전세계 1인당 국민소득(GDP)가 가장 높은 국가는 인구 63만의 소국(小國) 룩셈부르크입니다.
1인당 연간 소득이 자그만치 136,701달러네요. 환율 1,200원을 적용해 계산해 보면룩셈부르크 국민 1인당 약 1억6천4백 만원의 연간 소득을 올리고 있는 셈입니다.
이 나라는 1990년대 이후 30년째 연속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2위 부터 10위까지 순위를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계 1인당 GDP Top10 순위 (국가별 5년 단위 소득 변화 추이)
세계 2위는 아일랜드, 스위스, 노르웨이, 싱가포르 순입니다. 잘 보면 이 나라는 국토 면적도 작고 인구 또한 적은 나라가 대부분 임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영토 크기와 인구 규모로 보면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는 사실상 미국이 1위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3억 2천만명에 달하는 미국과 고작 한 나라의 수도 인구 정도인 63만명 전체 인구인 룩셈부르크, 850만명인 스위스, 560만명인 싱가폴과는 비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싱가포르를 예로들면 아주 극소수에 해당하는 1%가 대부분의 부를 소유하고 있고, 국민의 86%는 소위 영구임대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소득 불균형이 생각보다 심한 나라입니다.
정리하면 이런 작은 나라들의 국민 소득이 높아 보이는 것은 이재용이나 빌게이츠 같은 극단적인 부자 한 명이 전체 국민소득을 끌어올리는 착시 현상, 즉 평균의 함정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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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가장 낮은 나라 Top 10
국민 소득이 가장 낮은 나라는 예상하셨듯이 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1인당 국민소득 가장 낮은 나라 순위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부룬디(브룬디)로 1인당 연간 272달러 국민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룬디는 르완다, 콩고, 탄자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소국으로 오랜 내전과 분쟁으로 인해 국가 경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마비된 나라입니다.
국민소득 최하위국 아프리카 부른디
아프리카가 유독 이렇게 분쟁이 심한 1차 원인은 서방에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의 식민지배를 오래 받아온 아프리카 국가들은 독립 과정에서 다른 민족이나 종족간에 서로 자치권을 갖겠다는 싸움이 내전으로 발전해 지금까지 수 많은 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분쟁의 주된 이유는 아프리카 지역에 산재해 있는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 광물 자원을 특정 세력이 독차지 하기 위한 잇권 다툼과 종교적 갈등 문제가 싸움의 주요한 원인입니다.
최근에는 반도체나 2차전지 만들때 사용되는 특수광물인 바나듐, 리튬을 비롯해 자동차와 전자기기의 컨버터 생산의 원재료가 되는 플래티넘(백금)의 70%는 남아프리카서 생산이 됩니다.
심지어 2차 전지의 재료가 되는 코발트의 58%를 콩고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만큼 천연자연 매장량이 풍부한 곳인 아프리카임에도 가난한 삶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가공 자료 출처는 IMF임을 밝힙니다.
>> 전 세계 국가별 부채 현황 및 GDP 대비 부채비율 순위 (2000~2022년)
>> 세계경제 전망, 아시아 신흥국 연평균 5~6% 경제 성장률 전망(IMF)
이글의 목차
- 국민소득 가장 높은 나라 순위 Top 10
- 국민소득 가장 낮은 나라 Top 10
- 선진국 기준 국민 1인당 GDP는 얼마?
- 국민 1인당 GDP 급증한 나라 중국
- 국민 1인당 GDP 급감한 나라 일본
- 국민 1인당 GDP 정체 중인 한국
- 국민 1인당 GDP 볼때 주의해야 할 점
- 한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 일본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 중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 베트남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 미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 태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 대만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 러시아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 전 세계 1인당 GDP 순위 (2021년, 192개국 기준)
선진국 기준 국민 1인당 GDP는 얼마?
세계 1인당 GDP 순위 (국가별 5년 단위 소득 변화 추이)1인당 국민소득을 기준으로 선진국을 구분하는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 통상적으로는 약 3만 달러를 넘으면 선진국이라 부릅니다.
신흥국은 GDP를 기준으로 연간 1~3만 달러 이내의 국민소득을 창출하는 국가를 말합니다.
1인당 GDP가 높다는 것은 한 나라 국민의 평균 소득 자체가 그만큼 높아져 과거보다 소비 여력이 증가했음을 의미합니다.
지난 국제곡물 가격 변화 추이 포스팅에서도 잠깐 다뤘지만, 소득 수준의 증가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변화는 식단의 변화입니다.
가난할수록 쌀, 밀, 잡곡 같은 곡물 소비량이 많지만, 소득 수준이 증가할수록 곡물보다는 닭, 돼지, 소고기 같은 육고기) 소비가 늘어나게 됩니다.
별것 아닌것 같지만, 사업이나 투자는 바로 이런 소득 수준의 증감에 따른 소비 수준의 변화를 미리 읽고 남들보다 한 단계 더 발 빠른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해 주기 때문에 흥미 관점에서만 보기엔 너무 아까운 자료들입니다.
이런 소득 변화에 따른 국민 소비 구조와 패턴의 변화는 실제로 많은 나라들이 경험해 왔습니다.
특히 1인당 국민소득(GDP)이 3만 달러를 넘긴 시기 부터는 자동차 및 고가의 가전제품 판매량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해외여행 증가는 1인당 GDP가 8천 달러 수준만 되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중국 사례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국민 1인당 GDP가 1만 달러에서 3만달러 이내에 머물고 있는 나라들을 신흥국이라 부릅니다.
미래 성장 잠재력 그 자체는 높지만 아직 탄탄한 경제적 성장을 일궈내지 않았으므로 소비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게 됩니다.
쉽게 말해 아직은 고가의 가전제품이나 자동차를 손쉽게 사거나 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다소 무리가 따르는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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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GDP 급증한 나라 중국
자료를 보면 지난 30년간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 증가율이 가장 컸습니다.
중국은 2011년에 본격적으로 세계 100 위권에 진입한 후 2021년에는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2천359달러로 65위까지 성장했습니다.
10년 단위로 중국의 GDP 성장률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990년 : $347 (135위)
- 2000년 : $951 (129위)
- 2010년 : $4,500(102위)
- 2020년: $10,525(65위)
무시못할 나라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직접 투자에는 어려움과 한계를 지닌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제적 성장 유무는 늘 촉각을 곤두세워서 지켜봐야 할 나라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민 1인당 GDP 급감한 나라 일본
그 반면 일본은 1990년 국민 1인당 국민소득은 2만 5천856달러로 8위에서, 2000년에는 전세계 2위로 4만달러 턱밑까지 추격을 합니다.
사실상 일본이 세계 1위를 한 시점입니다. 그러나 그 영광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불과 3년만에 일본 국민 1인당 소득 수준은 오히려 크게 줄어들어 2003년에는 3만 5천 달러를 기록합니다. 순위는 11위까지 급락하게 됩니다.
일본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더욱 충격은 다른 선진국인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호주, 캐나다 보다 하락폭 자체가 더 심했습니다.
뭔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확실히 일본 경제에는 장기적인 스태그플레이션 경제 구조적 결함이 있는 것 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그렇게 약 20년간, 일본 국민 1인당 GDP 수준은 약 4만 달러 근처에서 정체된 흐름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1990년 : $25,896 (8위)
- 2000년 : $39,173 (2위)
- 2010년 : $45,136(18위)
- 2020년: $40,049(24위)
2021년에는 일본 1인당 국민소득이 3만4천340달러로 28위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근 일본 엔화 약세인 엔저 국면으로 일본 국민들이 늘낄 상대적 박탈감은 갈수록 증가함 또한 어느 정도 느껴진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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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GDP 정체 중인 한국
우리나라는 2017년에 국민 1인당 GDP 3만불을 넘기면서 30위에 등극한 이후 점진적으로 국민소득 자체는 높아져 왔습니다.
2021년에는 3만4천달러까지 상승을 했지만 소득과 순위의 상승 수준으로 보면 몇 년째 계속 30위 권에서 큰 변동 없는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문제는 4만불 시대로 진입이 언제 이루어질 수 있을까 하는 것인데요?
또 다른 한편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생산가능 인구 자체의 급격한 감소로 인해 지금의 소득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습니다.
- 1990년 : $6,610 (42위)
- 2000년 : $12,263 (35위)
- 2010년 : $23,077(38위)
- 2020년: $31,638(30위)
인구가 쉽게 늘지 못한다면 국민 1인당 노동 생산성을 지금보다 몇 배로 늘리거나 또는 미국처럼 이민자를 손쉽게 받아들이거나 하는, 그런다 한들 미국과 달리 한국으로 이민 오고자 하는 사람들은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만...
뭔가 특단의 조치없이는 이 문제의 빠른 개선 자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대하기 어려워져 결국 일본과 비슷한 흐름을 보이지는 않을는지 하는 걱정 또한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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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GDP 볼때 주의해야 할 점
현재 수년간 1위를 고수해 오는 나라들의 면면을 보면 룩셈부르크, 스위스, 마카오, 아일랜드, 노르웨이 같은 소국들입니다.
이 나라들은 인구가 1천만도 안 되는 작은 나라로 소득 창출의 근원은 생산을 하는 경제가 아닌 금융업과 법률, 회계, 컨설팅 같은 전문직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많습니다.
인구는 적지만 전문직 종사자들의 평균 소득 자체가 높은 업종군에 속한 근로자가 전체 1인당 국민 소득을 밀어 올려 만든 일종의 착시 현상과 같습니다.
따라서 실제로는 적정한 경제 규모의 경제를 갖고 있는 나라인지 구분해 볼줄 알아야 합니다.
그렇게 보면 현재 국민 1인당 GDP는 싱가포르를 제외하면 사실상 1인당 국민소득 1위 국가는 미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여타 선진국과 달리 유연한 이민정책에 따라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꾸준히 노동 시장에 신규로 진입하는 등 생산성 또한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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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활용법 안내
01. 본문에서는 화면 크기 제약이 크고 해서 일단, 스샷 이미지로 5년 단위로 세계 각국의 국가별 1인당 국민소득(GDP) 증가 추이를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본문에서는 지면 관계상 일부 국가(일본, 중국, 베트남, 러시아, 한국, 미국, 대만, 태국) 연간 소득 데이터만 추려서 소개를 했습니다만,
전 세계 모든 국가이 1인당 GDP 순위 및 소득 데이터가 포함된 내용은 아래 PDF 파일을 다운로드해 보면 한 화면에 볼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02. 전세계 국가별 1인당 국민소득 엑셀 첨부파일
1990년부터 2021년까지의 국가별 GDP 증감 현황은 글 맨 하단에 따로 첨부해 두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적절히 활용해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공 데이터의 출처는 IMF World Economic Outlook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주요 국가별 1인당 국민소득의 변화 및 순위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한국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한국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 순위 변화 | 1인당 GDP |
1990년 | 42 | $ 6,610 |
1995년 | 34 | $ 12,565 |
2000년 | 35 | $ 12,263 |
2005년 | 36 | $ 19,398 |
2010년 | 38 | $ 23,077 |
2015년 | 32 | $ 28,737 |
2021년 | 30 | $ 34,801 |
일본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일본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1년간 일본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 순위 변화 | 1인당 GDP |
1990년 | 8 | $ 25,896 |
1995년 | 3 | $ 44,210 |
2000년 | 2 | $ 39,173 |
2005년 | 16 | $ 37,819 |
2010년 | 18 | $ 45,136 |
2015년 | 27 | $ 35,006 |
2021년 | 28 | $ 39,340 |
중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중국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중국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 순위 변화 | 1인당 GDP |
1990년 | 135 | 347 |
1995년 | 141 | 604 |
2000년 | 129 | 951 |
2005년 | 124 | 1,751 |
2010년 | 102 | 4,500 |
2015년 | 78 | 8,034 |
2021년 | 65 | 12,359 |
베트남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베트남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베트남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 순위 변화 | 1인당 GDP |
1990년 | 147 | $ 122 |
1995년 | 156 | $ 359 |
2000년 | 153 | $ 499 |
2005년 | 153 | $ 873 |
2010년 | 148 | $ 1,628 |
2015년 | 141 | $ 2,582 |
2021년 | 126 | $ 3,725 |
미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미국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미국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 순위 변화 | 1인당 GDP |
1990년 | 10 | $ 23,848 |
1995년 | 10 | $ 28,671 |
2000년 | 5 | $ 36,313 |
2005년 | 9 | $ 44,034 |
2010년 | 13 | $ 48,586 |
2015년 | 7 | $ 56,730 |
2021년 | 6 | $ 69,231 |
태국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태국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태국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 순위 변화 | 1인당 GDP |
1990년 | 75 | $ 1,564 |
1995년 | 74 | $ 2,847 |
2000년 | 90 | $ 2,004 |
2005년 | 103 | $ 2,890 |
2010년 | 95 | $ 5,074 |
2015년 | 94 | $ 5,838 |
2021년 | 89 | $ 7,336 |
대만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대만의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대만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 순위 변화 | 1인당 GDP |
1990년 | 35 | $ 8,167 |
1995년 | 32 | $ 13,066 |
2000년 | 30 | $ 14,844 |
2005년 | 40 | $ 16,427 |
2010년 | 43 | $ 19,181 |
2015년 | 38 | $ 22,753 |
2021년 | 32 | $ 33,775 |
러시아 1인당 국민소득(GDP) 순위
아래 스샷 이미지는 1990년부터 2021까지 러시아 1인당 GDP 순위 및 국민소득 증감 추이를 5년 단위로 보여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러시아 1인당 GDP 순위 변화 추이 (1990~2021년)
연도 | 순위 변화 | 1인당 GDP |
1990년 | - | 데이터 없음 |
1995년 | 81 | 2,264 |
2000년 | 93 | 1,902 |
2005년 | 68 | 5,709 |
2010년 | 59 | 11,431 |
2015년 | 73 | 9,258 |
2021년 | 66 | 12,198 |
>> 지난 60년간 국제곡물 가격 변화 추이 (쌀, 밀, 콩, 옥수수, 수수, 보리, 땅콩)
전 세계 1인당 GDP 순위 (2021년, 192개국 기준)
순위 | 국가명 | 2021년 |
1 | 룩셈부르크 | $ 136,701 |
2 | 아일랜드 | $ 99,013 |
3 | 스위스 | $ 93,720 |
4 | 노르웨이 | $ 89,090 |
5 | 싱가포르 | $ 72,795 |
6 | 미국 | $ 69,231 |
7 | 아이슬란드 | $ 69,033 |
8 | 카타르 | $ 68,581 |
9 | 덴마크 | $ 67,758 |
10 | 호주 | $ 63,529 |
11 | 스웨덴 | $ 60,029 |
12 | 네덜란드 | $ 58,292 |
13 | 핀란드 | $ 54,008 |
14 | 오스트리아 | $ 53,368 |
15 | 캐나다 | $ 52,079 |
16 | 벨기에 | $ 51,875 |
17 | 이스라엘 | $ 51,416 |
18 | 독일 | $ 50,795 |
19 | 산 마리노 | $ 50,458 |
20 | 홍콩 | $ 49,727 |
21 | 뉴질랜드 | $ 48,424 |
22 | 영국 | $ 47,203 |
23 | 프랑스 | $ 44,853 |
24 | 브루나이 | $ 44,809 |
25 | 마카오 | $ 43,772 |
26 | 아랍 에미리트 연방 | $ 42,884 |
27 | 안도라 | $ 41,873 |
28 | 일본 | $ 39,340 |
29 | 이탈리아 | $ 35,473 |
30 | 한국 | $ 34,801 |
31 | 푸에르토리코 | $ 34,173 |
32 | 대만 | $ 33,775 |
33 | 몰타 | $ 33,329 |
34 | 키프로스 | $ 30,846 |
35 | 스페인 | $ 30,090 |
36 | 슬로베니아 | $ 29,193 |
37 | 바하마 | $ 28,579 |
38 | 쿠웨이트 | $ 28,579 |
39 | 에스토니아 | $ 27,282 |
40 | 아루바 | $ 27,118 |
41 | 체코 | $ 26,411 |
42 | 바레인 | $ 26,136 |
43 | 포르투갈 | $ 24,264 |
44 | 사우디 아라비아 | $ 23,507 |
45 | 리투아니아 | $ 23,473 |
46 | 슬로바키아 | $ 21,053 |
47 | 라트비아 | $ 20,581 |
48 | 그리스 | $ 20,256 |
49 | 헝가리 | $ 18,968 |
50 | 오만 | $ 18,299 |
51 | 폴란드 | $ 17,815 |
52 | 바베이도스 | $ 16,875 |
53 | 크로아티아 | $ 16,818 |
54 | 이란 | $ 16,784 |
55 | 우루과이 | $ 16,756 |
56 | 세인트 크리스토퍼 네비스 | $ 16,467 |
57 | 칠레 | $ 16,070 |
58 | 트리니다드 토바고 | $ 15,201 |
59 | 세이셸 | $ 14,931 |
60 | 앤티가 바부다 | $ 14,685 |
61 | 루마니아 | $ 14,667 |
62 | 파나마 | $ 14,664 |
63 | 몰디브 | $ 13,190 |
64 | 코스타리카 | $ 12,408 |
65 | 중국 | $ 12,359 |
66 | 러시아 | $ 12,198 |
67 | 팔라우 | $ 12,187 |
68 | 불가리아 | $ 11,684 |
69 | 말레이시아 | $ 11,399 |
70 | 아르헨티나 | $ 10,658 |
71 | 투르크메니스탄 | $ 10,311 |
72 | 나우루 | $ 10,139 |
73 | 멕시코 | $ 10,040 |
74 | 카자흐스탄 | $ 9,977 |
75 | 그레나다 | $ 9,856 |
76 | 세인트루시아 | $ 9,755 |
77 | 가이아나 | $ 9,644 |
78 | 터키 | $ 9,528 |
79 | 몬테네그로 | $ 9,350 |
80 | 세르비아 | $ 9,178 |
81 | 도미니카 공화국 | $ 8,986 |
82 | 가봉 | $ 8,976 |
83 | 적도 기니 | $ 8,745 |
84 | 모리셔스 | $ 8,744 |
85 |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 $ 7,877 |
86 | 도미니카 | $ 7,691 |
87 | 브라질 | $ 7,564 |
88 | 보츠와나 | $ 7,417 |
89 | 태국 | $ 7,336 |
90 | 벨로루시 | $ 7,295 |
91 | 남아프리카 | $ 6,950 |
92 | 북마케도니아 | $ 6,714 |
93 | 페루 | $ 6,643 |
94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 6,440 |
95 | 알바니아 | $ 6,375 |
96 | 콜롬비아 | $ 6,156 |
97 | 에콰도르 | $ 5,979 |
98 | 투발루 | $ 5,834 |
99 | 자메이카 | $ 5,525 |
100 | 아제르바이잔 | $ 5,398 |
101 | 몰도바 | $ 5,285 |
102 | 파라과이 | $ 5,207 |
103 | 피지 | $ 5,147 |
104 | 이라크 | $ 5,088 |
105 | 코소보 | $ 5,031 |
106 | 조지아 (그루지야) | $ 5,014 |
107 | 통가 | $ 5,002 |
108 | 나미비아 | $ 4,842 |
109 | 우크라이나 | $ 4,828 |
110 | 리비아 | $ 4,822 |
111 | 아르메니아 | $ 4,701 |
112 | 수리남 | $ 4,681 |
113 | 과테말라 | $ 4,674 |
114 | 마샬 제도 | $ 4,463 |
115 | 몽골 | $ 4,418 |
116 | 요르단 | $ 4,417 |
117 | 인도네시아 | $ 4,357 |
118 | 엘살바도르 | $ 4,345 |
119 | 벨리즈 | $ 4,177 |
120 | 에스와티니 (스와질랜드) | $ 4,109 |
121 | 사모아 | $ 3,947 |
122 | 이집트 | $ 3,926 |
123 | 미크로네시아 연방 | $ 3,880 |
124 | 튀니지 | $ 3,867 |
125 | 스리랑카 | $ 3,743 |
126 | 베트남 | $ 3,725 |
127 | 알제리 | $ 3,701 |
128 | 모로코 | $ 3,620 |
129 | 지부티 | $ 3,581 |
130 | 필리핀 | $ 3,572 |
131 | 카보베르데 | $ 3,455 |
132 | 팔레스타인 | $ 3,400 |
133 | 볼리비아 | $ 3,369 |
134 | 부탄 | $ 3,185 |
135 | 바누아투 | $ 3,045 |
136 | 파푸아 뉴기니 | $ 3,005 |
137 | 온두라스 | $ 2,790 |
138 | 콩고 공화국 | $ 2,677 |
139 | 코트디부아르 | $ 2,522 |
140 | 라오스 | $ 2,514 |
141 | 가나 | $ 2,441 |
142 | 앙골라 | $ 2,331 |
143 | 상투메 프린시페 | $ 2,331 |
144 | 솔로몬 제도 | $ 2,303 |
145 | 케냐 | $ 2,205 |
146 | 인도 | $ 2,185 |
147 | 니카라과 | $ 2,177 |
148 | 모리타니아 | $ 2,153 |
149 | 방글라데시 | $ 2,147 |
150 | 짐바브웨 | $ 2,102 |
151 | 나이지리아 | $ 2,089 |
152 | 우즈베키스탄 | $ 2,002 |
153 | 아이티 | $ 1,765 |
154 | 동티모르 | $ 1,758 |
155 | 키리바스 | $ 1,706 |
156 | 베네수엘라 | $ 1,686 |
157 | 카메룬 | $ 1,655 |
158 | 캄보디아 | $ 1,654 |
159 | 세네갈 | $ 1,607 |
160 | 파키스탄 | $ 1,562 |
161 | 코모로 | $ 1,406 |
162 | 베낭 | $ 1,398 |
163 | 키르기스스탄 | $ 1,283 |
164 | 기니 | $ 1,230 |
165 | 미얀마 | $ 1,217 |
166 | 레소토 | $ 1,181 |
167 | 탄자니아 | $ 1,177 |
168 | 네팔 | $ 1,164 |
169 | 잠비아 | $ 1,067 |
170 | 우간다 | $ 1,000 |
171 | 에티오피아 | $ 996 |
172 | 토고 | $ 992 |
173 | 말리 | $ 920 |
174 | 부르키나 파소 | $ 887 |
175 | 기니 비사우 | $ 878 |
176 | 타지키스탄 | $ 878 |
177 | 르완다 | $ 859 |
178 | 감비아 | $ 812 |
179 | 수단 | $ 773 |
180 | 라이베리아 | $ 724 |
181 | 예멘 | $ 712 |
182 | 차드 | $ 697 |
183 | 에리트리아 | $ 631 |
184 | 콩고 민주 공화국 | $ 609 |
185 | 니제르 | $ 595 |
186 | 말라위 | $ 567 |
187 | 중앙 아프리카 | $ 525 |
188 | 시에라리온 | $ 521 |
189 | 마다가스카르 | $ 502 |
190 | 모잠비크 | $ 501 |
191 | 소말리아 | $ 487 |
192 | 남수단 | $ 364 |
193 | 부룬디 | $ 272 |
국민 1인당 GDP 데이터 집계가 않된 나라는 다음 3나라입니다. | ||
아프가니스탄 | ... | |
레바논 | ... | |
시리아 | ...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엑셀로 첨부한 자료를 다운로드해 보면 보다 상세한 연도별 국가별 소득 증가 상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추가 - 최근 다운받은 자료를 출처 명기없이 본인이 작업한듯이 블로그에 올리는 분들이 있어서 부득히 파일 열람시 암호를 걸어둔체로 배포 합니다. 비번은 댓글로 요청 주시면 알려드립니다.)
요약 및 정리
지금까지 세계 1인당 GDP 순위, 지난 30년간 국가별 국민소득 증가 추이를 1990년에서 2021년까지 IMF에서 제공한 자료를 가지고 상세히 알아봤습니다.
1인당 GDP를 통해 그 나라의 경제 규모를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1인당 GDP는 그 나라의 명목 GDP를 인구수로 나눈 값이므로 실질적인 국가별 경제 성장률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언급했지만, 통상 1인당 GDP가 3만불 이상을 선진국, 연간 1만~3만 이내의 국민소득을 창출하는 국가를 신흥국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소득 수준 3만 달러를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생존을 위한 소비에서 보다 인간 다운 삶의 만족을 위한, 이른바 욕구형 소비가 보다 활성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를 비롯해 고가의 가전제품, 가구, 냉장고 같은 내구 소비재의 판매가 늘어나 경제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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