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생명평화문화예술제 축사 --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상임대표 김택천 개회사에서

2021. 11. 9. 00:40소나무맨의 경력 및 활동/기고 글

 

 

축 사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상임대표 김 택 천

 

두해째를 맞이하는 생명문화예술제에 담겨진 우리지구촌이 담고 있는

기후위기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과 인간과 사회와 환경의 조화로운

조절력을 담지 않는 다면 주위의 환경관련 통계들은 우리를 우울 하게 하고

지구촌의 미래 화두에서 반복이 되는 숙제로만 남겨 주고 있어 이제는

걱정이나 근심이나 우려로만 남아 있지 않아 진행중인 지구 위험 신호를

정부나 전문가나 법에서만이 해결을 찾아 보는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다

 

이애 시민과 지구촌의 인간적 아젠다를 설정하고 행동 하는 단계임을

언론과 선각자들과 환경단체는 사람들의 마음을 두둘기는 행동 단계에서

마음이 우러나는 감동 행동 단계가 필요한 시기 인만큼 행동해야 한다

하나는 애써서 교육을 통해서 인간들에게 주지 하는 주입식 행동 강령의

실행이 아닌 인간의 마음을 감동과 감성을 주입하는 교육의 방법이다

 

우리가 환경교육활성화를 생명문화예술과 접목하려는 매개체가 있어야함은

보도나 전달의 단순성에서 문화예술의 승화를 통하여 내면의 설득력을 담아

교육이라는 전달적 의미를 예술의 접목으로 이여 지게 해야 한다는

절박함 까지 인간을 가르치려 한다는 오해를 무릅쓰고 환경교육의 활성화

분야를 접근 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하나는 기후위기를 환경교육이라는 전달체가 일방적 소통이 아닌 상호 소통과

문화적 다리를 통하여 우리사회의 내면에 일상화와 생활화의 반복성을

문화와 예술이 안아 주길 바라는 여백으로 사방 소통의 매개체 예술과 문화가

담겨져야 된다는 것이다

 

하나는 이러한 환경과 문화예술의 사랑방을 일반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하며

당연시 하며 일상의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시간과 제도와 일상적

생활 개선에서 활용하고 행동에서 우려나도록 하는 제도와 지원의 시스템

준비이다 사람들은 이익이 되고 도움이 되고 필요 한 사안이라고 해도

생계과 사회적 여건이 가정과 사회와 직장에서 닫혀 있는 사회적 환경이라면

정부와 사회가 이에 대한 시간의 활용이나 제도적 지웜을 통하여 이 자리에

담겨진 의미있는 사회적 환경문제를 접하는 여유와 자리와 감성을 비워

드려하 하는 기후위기의 시민교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하나는 문제는 사람이다 지구촌의 환경적 위기와 진행사항은 이미 IPCC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에서 전제하고 노벨 평화상 위원회가 이보고서에

지구촌의 평화를 위기를 경고를 하고 있는 인간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음을

 

인지 한다 라는 독백적 보고서의 사람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지구촌의

지구 환경위기 문제는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기본 독백을 우린 잊지

않길 바란다 그런의미의 환경교육과 새만금의 전북에서의 위상을

도민들에게 문화예술의 다리를 건너 시민의 마음을 전달하고 두둘기는

2생명문화예술제가 던지는 화두로 여운을 남겨 주길 바란다

 

202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