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신문협회, 전북일보 공동여론조사 --문 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47.7% '잘못한다' 49.3%
by 소나무맨 2020. 4. 10. 23:25
전북을 포함한 광주·전라권의 경우 올해 치러질 4.15 총선에서 현역 국회의원을 지지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56.9%에 달했으나, 유권자들 중 38%는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정당보다는 인물 위주로 선택하겠다는 의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전북을 포함한 광주·전라권의 경우 “문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한다”는 응답이 69.1%로 “잘 못한다”(26.9%)는 사람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광주·전라권의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한다”는 응답은 전국 권역에서 가장 높았다.전북일보를 비롯한 전국 전국 9개 지역 언론사 모임인
올 4.15 전북 총선에서도 야당의 반란이 계속될지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이 빼앗긴 지역구 탈환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반면 야당 현역 국회의원들은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전북일보와 한국신문협회가 4.15 총선을 앞두고 정당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38.2%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유한국당은 32.1%, 정의당 5.9%, 새로운보수당 3.8%, 바른미래당 3.6%, 민주평화당 2.8%, 우리공화당 2.3%, 민중당 2.1%, 대안신당 0.9% 순으로 나타났다.민주당은 모든 지역에서 30∼
올해 치러질 4.15 총선에서는 신인보다 현역 국회의원을 더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전북일보와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실시한 여론조사 항목 중 ‘지역의 국회의원을 총선에서 지지할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3.8%가 ‘그렇다’라고 응답했고, ‘아니다’는 29.1%, ‘잘모름’은 17.1%로 집계됐다.전북을 포함한 광주·전라권 응답자는 타지역보다 현역 국회의원의 지지도가 더 높았다.광주·전라는 응답자의 56.9%가 현역 국회의원을 지지했다.현역 국회의원 지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충청 58.6%, 강원·제주 5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가 지난 25일부터 5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는 기존의 조사 대상과 규모 면에서 큰 차이를 보여 준다. 통상적으로 전국 여론조사는 1천여명 안팎의 대상에 불과하지만 이번 한신협 조사는 그보다 10배에 가까운 1만명 이상의 응답자를 확보했을 뿐 아니라 전국 유력 지방지가 기획·감독했다는 점에서 각 지역의 여론이 보다 정확히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실제로 이번 한신협 9개 회원사(전북일보,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제주신보
전북 등 호남 유권자 10명 가운데 4명은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인물의 자질을 보고 투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차기 국회의원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후보자가 가진 능력을 최우선으로 꼽은 셈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다당제 지형이 형성된 뒤, 여야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비교평가가 가능해짐으로써 생긴 영향으로 분석된다.전북 등 호남유권자 38%는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 ‘인물자질’을 기준으로 투표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정책공약 24.8%, 소속 정당 16.9%, 이념 성향 8.7%, 기타 4.9%,
1. [지지정당] 현재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 또는 단체는 어디입니까?호명은 로테이션입니다.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우리공화당민중당대안신당새로운보수당기타정당 또는 단체없다잘 모르겠다2. [국정평가] 선생님께서는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잘못하고 있다고 보십니까?매우 잘하고 있다잘하는 편이다잘못하는 편이다매우 잘못하고 있다잘 모르겠다3. [긍정 정책분야] 그렇다면, 잘하고 있는 정책분야는 다음 중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로테이션]경제남북관계 및 외교안보
전북 등 호남 유권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올해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를 뽑겠다고 밝혔다.다만 비례대표 분야에서는 정의당 지지율이 약진하는 현상을 보였다. 난장판 국회 등 기존 정당들의 구태에 식상한 유권자들이 정의당에 호감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정의당 등 군소정당의 의석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호남권 내 정의당 지지자들이 결집한 것으로 관측된다.‘차기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후보로 어느 정당 후보에게 투표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전북 등 호남 유권자 53.1%가 민주당
전북 등 호남 유권자 60% 이상이 올해 총선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현 정부에 힘을 보태기 위한다는 게 이유다.전북 등 호남 유권자 64.9%는 ‘현 정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한다고 밝혔다.반면 ‘현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한다고 밝힌 유권자는 26.1%에 불과했다.조국사태와 ‘집값 잡기’실패로 다른 지역의 민심이 부정적으로 흐르자 전북 등 호남에서 결집현상이 일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19대 대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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