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호남권 물포럼]
“소통과 통합의 물전략이 호남 천년을 잇는다 “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김 택 천
호남은 예로부터 농업과 풍부한 수자원으로 인하여 물인심이 순환
하듯이 곡창지대의 풍족한 인심이 담긴 넓은 공동체 지역을 이루어
오고 있다 , 영산강과 섬진강의 양대 강유역을 중심으로 호남 의
문화 역사를 생성해 오고 있음을 후대는 기억해야 할것이다
2018년 호남 물포럼은 유엔지속가능발전 목표인 (SDGs) 목표인
“모든이를 위한 물과 위생의 이용가능성 보장 및 지속가능한관리 ”
의 이행준비를 위한 물이용 효율성 증대와 수자원의 백년대계 이루기
기초를 준비하기 위한 포럼 이기도 하지만
과거에 풍족했던 호남권의 물자원의 효용성을 통하여 농업용수의 원만한
확보와 상류와 하류의 물자원의 공정한 이용의 물민주주의 정착을
준비해 보는 실험대 이기도 하다 ,
금번 국가통합 물관리 일원화에
맞추어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의 새로운 거버넌스 는 대유역권의
거버넌스와 중유역권의 거버넌스 그리고 소유역권의 거버넌스를
각자의 역할분담에 의해 수자원의 공동성 공유성 공공성을 호남권을
시작으로 확대 전파하는 계기를 이제는 호남 물포럼의 실행사항으로
삼아야 하겠다 ,
또한 물자원의 시작점에서 해양까지의 관리의 일원화도
건강하고 효율적인 물자원의 중앙관리 지역관리 지자체 관리가 체계화
되도록 시민사회가 적극적인 정책 전략과 대안을 준비 하기도 해야 할
시기이다 ,
그래서 근대역사 70년의 하천법의 현장중심 개정도 준비해야
하는가 하면 산림 즉 숲에서부터 개울 , 도랑, 소하천 지방하천 국가하천
해양 유역의 물자원의 원인에서부터 고민해보는 한국의 물전략을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
과거 환경부 국토부 홍수통제소 등 농촌공사의
물자원등 결국에 한유역에 있는 물자원을 경계를 지여서 관리 했던
불소통 물정책이 호남권에 만큼을 현재 농업용수가 제외된 통합 물관리
에서 이지역 만큼은 기관 통합은 가능하지 않는다
해도 업무 통합을 위한
지역거버넌스 (협치) 기구를 활용하거나 조직하여 명실공히 하나된
물정책의 기본을 개혁해 나가는데 호남 물포럼이 일조를 해줄것을
당부 드리면서 공유된 호남 물포럼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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