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은
19일 만경강 지류인 전주 금학천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전북 강살리기추진단과 14개 시·군 네트워크,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강살리기추진단은 또 이날 지역 자생단체인 전주시 주부환경감시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를 주최한 전북 강살리기추진단 김택천 이사장은
“평소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스스로 실천하려는
주민들의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하천 정화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