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질관리 워크숍에서 단체사진 촬영 중인 최규성 사장(왼쪽에서 일곱번째) [사진제공=한국농어촌공사] |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3일부터 4일까지 전북 부안에서
정부 및 시민단체 등 수질‧환경 전문가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KRC-수질환경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수질관리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질분야
거버넌스 사례 발표를 통해 협력체계 구축 및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은 전북 관내 14개 시‧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전문가, 지자체가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조성했다.
최규성 사장은 “수질은 농어촌 어메니티 향상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의 핵심요소”라며 “수질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지역별 맞춤형 수질관리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광조 기자 lgj@youngn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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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신고센터 설치로 상시 감시농어촌공사 ‘수질환경포럼’
- 승인 2018.04.06 17:17
- 신문 2999호(2018.04.10) 17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전북 부안에서 정부 및 시민단체 등 수질·환경 전문가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KRC-수질환경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준원 전 농식품부 차관의 특강과 김택천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공동대표의 사례발표 등이 진행되면서 지속가능한 수질관리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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