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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의 보물을 찾아,,섬진강역사문화 기행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전북작가회의,최명희문학관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6. 10. 3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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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택시인의 그강에 가고싶다 ,,,,



                                                                              송만규화백의 닭의장풀,,,





섬진강 문화기행 성료

이병재 기자l승인2016.10.30l12면


  
29일 순창 송만규 작가 작업실에서 설명을 듣는 섬진강 문화기행 팀.

문화예술인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29일 임실군과 순창군 일대 섬진강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K-water 섬진강댐관리단(단장 나봉길)과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이 앞서고

전북작가회의와

최명희문학관이 함께 하는 섬진강문학기행_ ‘작가와 함께’이다
  이날 최기우 극작가, 문신 문학평론가, 고형숙·유대수·이봉금 화가

등 작가와 강살리기추진단 오홍근 팀장과 김승중 환경문화조직위원장 등 시민단체 회원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섬진강을 소재로 한 여러 시인들의 시(詩) 등

 문학 콘텐츠로 가득 채운 섬진강댐물문화관과, 섬진강다목적댐에 들러 댐의

 역사와 가치, 수몰민의 아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에는 순창군 동계면 구미마을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가 송만규 씨와 고향인 진뫼마을에 정착해 ‘김용택의 작은 학교’를 운영 중인

김용택 시인을 찾아가 최근 출간한 시집 『울고 들어온 너에게』를 함께 읽고, 시 낭독도 진행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작가와 함께하는 ‘섬진강 문학 기행’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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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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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문화예술인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오는 29일 섬진강으로 문학 기행을 떠난다.

이날 K-water 섬진강댐관리단(단장 나봉길)과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 전북작가회의, 최명희문학관 등이 함께하는 문학 기행은 임실군과 순창군 일대 섬진강에서 이뤄진다.

이번 문학 기행에서는 고(故) 박경리·최명희 소설가와 김용택 시인의 삶과 작품, 섬진강을 소재로 한 시인들의 작품 등 문학 콘텐츠로 가득한 섬진강댐물문화관을 관람한다.

또 섬진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화가 송만규 씨를 찾아 섬진강과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김용택의 작은 학교’를 운영 중인 김용택 시인과 시 낭독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나봉길 섬진강댐관리단 단장은 “섬진강은 오래전부터 많은 예술인에게 창작의 원천이었다”면서 “문학 기행이 전북 예술인들의 풍성한 창작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63-284-0570


김영호 기자



최명희문학관, 섬진강문학기행_ '작가와 함께'

엄범희 기자  |  bhaum27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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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25  14: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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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ater 섬진강댐관리단, 29일(토) 임실군·순창군 일대 섬진강문학기행
― 전라북도 문화예술인 및 시민사회단체 회원 100명 대상

전라북도 문화예술인과 시민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29일 임실군과 순창군 일대 섬진강으로 문학기행을 떠난다.

K-water 섬진강댐관리단(단장 나봉길)과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이사장 김택천)이 앞서고 전북작가회의와 최명희문학관이 함께 하는 섬진강문학기행_ ‘작가와 함께’이다.

기행에서 섬진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찾아가기도 하지만,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시민과 함께 어울리면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에 이름을 ‘작가와 함께’로 정했다.

이날 함께 하는 예술인만 해도 서연수·신형식·오창렬·유수경·장창영·정동철·정성수·최자웅·하미숙 시인과 김병용·송준호 소설가, 박예분·윤일호 아동문학가, 전희식 수필가, 최기우 극작가, 문신 문학평론가, 고형숙·유대수 화가 등 40여 명에 달하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이날 고(故) 박경리·최명희 소설가와 김용택 시인의 삶과 작품, 섬진강을 소재로 한 여러 시인들의 시(詩) 등 문학 콘텐츠로 가득 채운 섬진강댐물문화관을 관람하고, 섬진강다목적댐에 들러 댐의 역사와 가치, 수몰민의 아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후에는 순창군 동계면 구미마을에 작업실을 열고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가 송만규 씨를 찾아 섬진강과 미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고향인 진뫼마을에 정착해 ‘김용택의 작은 학교’를 운영 중인 김용택 시인을 찾아가 최근 출간한 시집 ‘울고 들어온 너에게’를 함께 읽고, 시 낭독도 할 예정이다.

대표발제는 문학박사이며 시인인 장창영 씨가 맡았다.

섬진강댐관리단 나봉길 단장은 “섬진강은 오래 전부터 많은 예술인에게 창작의 원천이었다.”면서 “이번 문학기행이 섬진강을 소재로 한 전북 예술인들의 풍성한 창작활동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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