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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한국강의날 전북완주대회에 대회사에서

소나무맨의 경력 및 활동/기고 글

by 소나무맨 2016. 8. 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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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한국강의날 전북완주대회에 초대 합니다

제15회 한국강의날 전북완주대회에 각지에서 일찍부터 떠나오신 강과 하천을

사랑하시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관계자 여러분

고생 하셨습니다 ,,

금번 강의날 대회의 슬로건은 강!!!과 그이상의 가치 를 찾아 보는 내용을

준비하고 담고 있습니다 , 2박3일 저희 들은 이가치를 찾은 여행을 출발

하고자 합니다 ,, 한국의 물운동의 방향을 나누며 ,, 지역의 새만금에서

존재가치를 찾아 보려구 하구요 ,

2일차에는 일년동안 곳곳의 강과 하천을 위한 활동들을 공유하며

견주어 보려고 합니다 ,,, 그속에서 보물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물의 시초에서부터 물과 강의 가치는 우리중에

숨겨져 있답니다 ,,, 함께 출발해 보시죠

○ 작금의 시대는 물 문제를 전 지구촌 차원에서 고민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 문제의 중심에 바로 호수와 바다, 강과 하천, 습지가 있고 그 모태가 바로 숲을 포함하는 유역입니다. 이러한 물 문제의 해결을 위해 결성된 강살리기 네트워크는 “유역보전을 위한”다는 명제를 떠안고 있습니다.

○ 하천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NGO들의 노력이 결실을 거둬 “유역보전을 위한 강살리기 네트워크”가 결성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의 강과 하천을 살리는 대중적 토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 또한 ‘하천을 보전하기 위한 공동의 비젼’을 만들고 협력체계를 마련하며, 각자의 실천계획을 끈질기게 추진함으로서 결실을 맺게 된 것이 바로 “강의 날 대회”입니다.

○ 네트워크 조직은 유연함의 장점과 느슨한 집중력이라는 단점을 동전의 양면처럼 갖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유연함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느슨한 집중력이라는 단점을 최대한 보강함으로서 유역보전을 통한 강살리기라는 공동의 노력을 힘있게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이 때문입니다.

○ 강의 날 대회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습니다. 회를 거듭하며 각 단체마다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고 그 지향과 활동내용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것을 실현하게 됨으로서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 올해 전북완주에서 개최되는 강의 날 대회는 그간의 노력을 정리하고 평가하여 내실을 다짐으로서 가시적 성과를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 이 자리를 통해 미래세대에게 맑고 깨끗한 강을 물려주고자 하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한자리에서 서로의 노력과 성과를 모아 지속가능한 하천의 비젼을 작성함으로서 유역참여를 건설할 단초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제15회 완주 강의 날 대회가 치러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모든 분과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귀중한 경험을 나누고자 참여해 주신 많은 참가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2015년 8월 10일

유역보전을 위한 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 김택천 ,송숙, 김진홍


2016 한국강의날 대회 공동조직위원장

김택천 박성일 김진홍 이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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