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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기후변화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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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기후변화산업이다!

기후변화산업(Climate Change Industries)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

정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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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대응 체험교육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기후변화 심각성 인식교육, 적응/대응방안, 재해재난대책, 국제사례교육과 미래일자리체험교육하고 있는 세계기후변화상황실(GCCSR)의 미래 역할

이제는 기후변화산업(Climate Change Industries)이다!

미래예측/연구하는 유엔미래포럼(The Millennium Project, MP)에서 UN에 제안하여 설립한 세계기후변화상황실(Global Climate Change Situation Room, GCCSR) 한국대표인 기후미래학자 박세훈교수는 최근 몇 년간 한국에서 기후변화와 관련된 세미나, 워크숍, 심포지움, 강의 등 다양한 행사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 되었다. 기후변화의 중요성이 이제는 삶 자체와 생존의 전제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은 물론, 박근혜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중국국가주석, 오바마 미국대통령, 교황께서도 모든 공식적 회의에서 항상 기후변화를 언급하고 있다.

특히 박세훈 한국대표가 2015년 11월 PIC(Pacific Island Countries) 국가들의 고위공무원단을 대상으로 한 “기후변화와 PIC 미래생존전략” 4시간 강의(영어)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직격탄을 맞게 된 태평양 일원의 국가들에 “Floating Islands (떠 있는 섬)” 등 향후 20~30년 이내에 준비해야할 생존방안/대안을 제시한 것이라 하겠다.

또한 그는 전국 각 지자체에 “기후변화대응 체험교육센터”를 지자체와 함께 설립해 가고 있다. 바로 기후변화의 심각성 인식교육, 적응/대응 방안제시, 재해재난대책, 국제사례교육은 물론, 심각하니 온실가스 줄이자 에서 끝내지 말고 그 이유를 실질적으로 몸으로 체험해보는 체험교육과 미래일자리체험을 동시에 병행하고 있다.


(3D프린팅 체험교육 중, 인텔리코리아(주) 협조) (기후변화와 미래사회변화 메가트렌드
특강)

미래일자리체험, 바로 기후변화산업에서 미래 부상하는, 뜨는직업들을 찾는 것이다. 심각한 기후환경의 변화 속에서 미래먹거리를 찾는 것이다. 기후변화산업에 미래가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 한다. 온실가스를 최소화하거나 배출하지 않는 산업군을 말한다. 예로 미래일자리 체험교육에서 알아보는 미래생명자원, 즉 미래에너지이자 미래식량인 미세조류(algae)를 직접 배양, 수확, 에너지화, 식량화 해가는 체험과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 보편화 되고 있는 특히 바이오의학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3D프린팅이다. ‘대한민국 미래 6대 먹거리’ 중에 포함되며 직접 설계, 디자인을 하여 세계 유일한 나만의 것을 출력해보는 체험이다. ‘메이커시대 1,000만 양병’을 위해 초중등 학생들에게 미래먹거리와 미래 나의 일자리를 미리 알려주어 미리미리 미래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즉 스스로 알아보는 미래 삶의 목표설정, 미래창조진로설계이다.

우리나라가 20~30년 이상 먹고 살았던, 국가 기간산업이라는 조선, 철강, 자동차 등 중공업들이 이제는 인도로 아프리카로 동남아로 가고 있다. 그들도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최첨단화된, NBICR 융복합사업, 컨텐츠 플랫폼 사업 등에서 미래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찾아가야 한다.

2035년경, 즉 15~20년 안에 우리들의 미래 삶, 미래세상을 바꿔 줄 글로벌5대 메가트렌드(Megatrend) 중 제1메가트렌드가 “기후변화”이다. 기후변화가 미래사회구도, 산업구도를 전체적으로 변화시킨다. 기후변화산업에서 미래먹거를 찾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제2메가트렌드는 “글로벌시대 정착”이다. 무국경 무한경쟁의 지구촌 1일생활권시대이며, 하루에 지구촌 곳곳을 누비며 일을 해야하는 우리는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세계공용어인 영어, 중국어를 구사해야만 한다. 제3메가트렌드는 “중국의 시대 도래”이다. 중국과 함께 해야하며, 중국어(부통화)를 구사해야만 글로벌 리더그룹으로 살아갈 수 있다.
제4메가트렌드는 “공유의 시대”이다. 공유경제로 나타나는 협업, 소통, 다함께의 시대가 왔다. 독불장군, 나만 알면 되, 나만 있으면 되, 천재의 시대, 소유의 시대가 끝나는 것이다.
제5메가트렌드는 “TQ(Trend Quotient, 트렌드지수)를 높여야 살아남는다!” 세상은 이렇게 변해가고 있는데 나는, 우리나라에서, 우물안에서는 안된다. 글로벌 변화를 가장 먼저 아는 이가 성공한다.

10년 후 20년 후 우리는, 우리아이들은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나? 미래예측능력 배양의 중요성이다.

[문의처] 박세훈 세계기후변화상황실(GCCSR) 한국대표
유엔미래포럼(MP) 한국대표부 사무총장/교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초빙교수
미래직업대예측(Next Job) 외 저서, 감역, 번역 19권
010-9233-2469 /
www.gccsr.net / www.korea2050.net
no1park@empas.com (숫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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