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날.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주창하고
당시 대학생이던 데니스 헤이스가 조직한 환경보호촉구 워싱턴
집회에 환경운동가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민, 각 지역단체,
각급 학교 학생 등 2,000만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대규모 시위를 벌인 데서 비롯되었다. 미국에서는
이 날을 기념해 매년 4월 22일마다 전국에서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1980년대 들어 다른 나라에서도 기념하기 시작하여,
1990년에는 140개국에서 2억 명 이상이 행사에 참가했으며
2002년에는 184개국 5,000여 단체가 참가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기념일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시민단체 주도로
1990년에 남산에서 처음으로 지구의 날 행사가 개최된 이래
'차 없는 거리' 행사와 같은 다양한 환경문제를 주제로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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