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비에도 태양광생산이 가능한 솔라패널 중국산 |
스스로 펼치고 접을 수 있는 혁신적인 이동식 주택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호주 기업 Prodengin 덕분에 이 상상은 현실이 되었고 게다가 현대적인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자급자족이 가능한 태양광발전주택은 SEED(Solar-powered Expandable Eco Dwelling)라고 이름을 붙였다. 소형 주택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 몇 초만에 주택이 확장되는 엄청난 특징을 가지도록 특별히 확장형 주거 시스템으로 만들어 졌다.
이 주택은 휠체어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이용이 매우 수월하다. 태양광패널은 최대 8KW까지 생산되고 당신이 배터리 저장 크기도 선택할 수 있다. 360도 개방형 창문으로 계속적인 생활을 위해 수돗물설치도 가능하다. 자유로운 공간인테리어를 통해 샤워, 화장실, 충분한 용량의 저장 공간도 만들 수 있고 나만의 공간디자인이 가능하다. 단순하게 놀랍다.
혁신적인 호주기업 Prodengin은 생태주거형태가 가속됨에 따라 독특한 컨셉으로 시장에서 선두로 달리고 있으며 이는 미래의 환경을 의식한 주거의 변화를 준비해놓았다. 특허풀원상품디자인과 함께 이 사업은 혁신적인 이동식주택을 글로벌사업, 레크레이션, 인도주의적 시장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