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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강살리기 활동 메카로"한국 강의 날 완주대회 8월 10~12일 우석대서 / 조직위 40여명 발대식

강과 하천/강하천 활동

by 소나무맨 2016. 3. 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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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을 강살리기 활동 메카로"한국 강의 날 완주대회

 8월 10~12일 우석대서 / 조직위 40여명 발대식


김종표  |  kimjp@jjan.kr / 최종수정 : 2016.03.24  22:21:10

  
오는 8월 완주에서 열리는 ‘제15회 한국 강의 날 대회’를 앞두고 지역사회가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역량 결집에 나섰다.

‘제15회 한국 강의 날 완주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오후 전북대 공과
대학 8호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대회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조직위원회는 김진홍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와 김택천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 박성일 완주군수, 이근석 강살리기완주군네트워크 대표 등 4명이 공동위원장을 맡았고, 고문과 자문위원을 포함 총 4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한 조직위원회는 오는 8월 대회를 치를 때까지
프로그램 편성과 예산집행, 홍보활동, 사업결산 및 평가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의결 권한을 갖는다.

조직위원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대회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김택천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은 “완주에서 열리는 올 강의 날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행정과 시민단체·주민·지방의회·언론·기업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한 조직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북이 강살리기 활동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과 하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며 교류하는 강의 날 대회는
지속가능한 하천운동의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과 배움의 장이다.

지난 2006년 전주에 이어 전북지역에서는 두번째로 열리는 한국 강의 날 완주대회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우석대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한국 강포럼과 하천살리기 우수 사례 콘테스트, 의제
컨퍼런스, 어울림 한마당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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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강의날 전북완주대회 조직위 출범

이병재 기자l승인2016.03.24


오는 8월 개최되는 제 15회 한국 강의날 전북완주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 강의 날 전북완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4일 전북대학교 자동차산업관에서 조직위원들과 현장 활동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이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는 제 1회 한국 강의날 대회부터 14회까지의 성과 보고와 제15회 전북완주대회의 사업계획 발표가 있었다.
  조직위는 김진홍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공동대표와 김택천 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 박성일 완주군수, 이근석 강살리기완주군네트워크 대표 등 4명이 공동 위원장 역할을 맡게 되며, 고문 3명과 자문위원 6명, 위원 30여명 등 모두 47명으로 구성됐다.
  조직위는 이날부터 오는 8월 대회를 마칠 때까지 대회 프로그램과 지원 예산의 집행, 홍보활동, 사업 결산, 평가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의결 권한을 갖는다.
  김택천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 이사장은 “올 해 전북완주대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정, 단체, 주민, 의회, 언론, 기업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집결한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며 “전북완주대회를 성공적으로 열어 전북이 강살리기 활동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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