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파리 기후변화 세계정상회의 NGO들의 시위 ,퍼포먼스 ,,,

본문

 

 

                             2015년 세계기후변화총회(COP21)을 앞두고 파리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예정되었던 기후 행진이 취소된 후 레퓌블리크 광장에 신발들이

                        상징적으로 전시되어 있다. / 2015년 11월 29일, 프랑스 파리

 

 

 

 

57개 환경,여성,종교,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기후행동2015'

소속 회원들이 파리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재생가능에너지 사용을 통한 기후변화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서울 청계천을 출발해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파리 근교 르 부르제 공항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1) 행사장에서 각국 정상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11.30.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내 레퓌블리크 광장에 기후변화와 공해를 막자는 염원의 쪽지가 담긴

 수백 켤레의 신발이 놓여있다. 전 세계 환경운동가들은 파리 테러 이후 프랑스 당국이

 집회를 금지하자 이 같은 퍼포먼스를 벌였다. 교황청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운동화를 내놨다. 이날 복면을 한 200여명의 시위대는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프랑스 목동들이 지난 27일(현지시간) 파리의 에펠탑에 양떼를 몰고와 정부에 늑대 공격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시위를 벌였다.

목동들이 몰고온 양떼는 이날 시위대가 정부에 늑대 공격 대책 강화를 촉구하는 동안 에펠탑 근처 잔디를 씹어 먹었다.

 

 

 

 

 

영국에서는 여배우 에마 톰슨과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노동당 당수 제러미 코빈 등

 수천 명이 기후변화를 막을 강력한 행동에 합의할 기후를 결코 놓쳐서는

 안 된다고 촉구하는 시위 행진에 나섰다. 코빈 노동당 당수는 파리 회의에서 합의가

이뤄진다면 기후변화 문제뿐 아니라 인구 문제와 불평등 문제,

환경 난민 및 전쟁 난민, 자원 전쟁과 같은 모든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