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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가라지센터,--메이커센터를 만드는 MS, 메이커의 시대 부상을 알린다

정치, 정책/미래정책과 정치 전략

by 소나무맨 2015. 8. 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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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가라지센터,

즉 메이커센터를 만드는 MS, 메이커의 시대 부상을 알린다.

세계미래회의 기조연설자 마이크 펠 MS가라지 총괄사장

박영숙 유엔미래포럼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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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래포럼’에 기조연설자중 한명으로 8월 23-26일까지 방한한 세계미래회의(World Future SocietY)회장 에이미 잘만(Amy Zalman)박사는 세계미래회의 한국지부(한국대표 박영숙)회원들을 만나 오찬과 만찬을 함께 하면서 앞으로 세계미래회의 발전방향에 관해 논의하였다.

에이미 잘만은 스토리텔링 전문가로 트랜스미디어의 부상을 이야기 했으며, 앞으로 교육이나 미디어 등에서 스토리텔링이 점점더 중요해질 것임을 강조하였다.

그녀는 또한 한국에서도 미래부에서 메이커의 시대(저자 박영숙)가 오는 것을 맞이하기위해 메이커즈 네트워크 발대식을 대구경북을 시작으로 각 지방에서 갖게되는 것을 중요하게 받아들였다. 그녀 또한 앞으로 메이커의 시대가 도래하며 메이커센터의 부상을 예측하여, 세계미래회의 기조연설자 중 한명으로 빌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이제는 메이커의 시대에 메이커센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마이크 펠(Mike Pell)을 초청하였다고 말하였다.

마이크 펠은 마이크로소프트회사에서 메이커들을 모아 이들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만들고 창업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는 MS가라지(Garage)총괄사장을 맡고있다. 그는 앞으로 해커 스페이스, 팹랩, 오토데스크 등 수많은 메이커스페이스들이 부상하고 있으며 무엇인가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모아 장소를 마련해주는 가라지 즉 차고를 만들어가고 있다. 버클리, 스탠포드대학교 등에서 이제는 엔지니어링, 디자인과 비즈니스(경영학)학과들이 공동으로 학제를 운영하고 협업하는 시스템에 가장 많은 학생들이 모인다고 강조하였다. 가라지는 차고라는 말로 미국인들은 차고에 온갖 공구를 갖춰두고 스스로 자동차를 고치고 무엇인가를 만드는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빌게이츠도 부모님의 가라지를 빌려서 MS를 창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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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펠, MS가라지 총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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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펠(Mike Pell)은 1985년 대학 졸업 후 맥 소프트웨어 회사를 공동 설립한 이후 30년 이상 소프트웨어 디자인 경력을 갖고 있다. 기업가가 된 이후 실리콘벨리 벤처 신생기업 VC에서부터 대기업 Adobe를 거쳐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고 있다. 검색, 모바일 정보 서비스, 대화형 3D UI를 포함하여 사용자 경험 디자인과 UI디자인에 특히 탁월한 재능이 있다. 전문분야로는 급진적 단순화, 비전제시, 정보 디자인, 시각화, 신속한 프로토 타입, 스케일 + 복잡성, 검색, 모바일, 3D UI 디자인 등이다.

2001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가라지사의 총괄 사장으로서 수석 디자이너 및 인비지니어로 활약하고 있다. 글로벌 혁신 프로그램(www.microsoft.com/garage)의 디자인 비전, 전략 및 실행을 선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Hackathon 이벤트 사이트를 설계하여 협업, 신속한 프로토 타입, 초기 아이디어 발상으로 주요 기업 문화 변화를 시도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에이미 잘만(Amy Zalman)박사는 세계미래회의의 신임회장으로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미래회의2015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세계미래회의는 1966년 창설이래 매년 7월에 1-2천명의 미래학자들이 모여 한해동안 연구한 미래예측관련 연구들을 발표한다. 세계미래회의(World Future Society)는 에드 코니시 등 초기의 미래학자, 미래예측가 3천여명이 1966년 설립한 비정부기구로 미래 트렌드를 제시하는 싱크탱크이며 전 세계 80여개국의 대표단이 있으며, 전세계 3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세계미래회의에서는 ‘더 퓨처리스트(The Futurist)’ 라는 잡지도 출간하고 있다.

2015 세계미래회의는 지난 7월 24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힐튼호텔에서 열렸는데

 한국에서는 박영숙 세계미래회의 한국대표, 이연숙연대교수, 이영구, 윤기영 등 약 20여명의 미래학자들이 참석하였다.

세계미래회의에는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미국과 캐나다의 정부 미래예측전문가, 미래학자, 미래컨설턴트 등이 매년 1-2천명이 참석한다. 미래회의에는 또 유엔미래포럼 각국대표단도 모두 참석하는데 박영숙한국대표를 포함하여 각국 60여개국 대표단과 유엔대학교, 유네스코, UNEP, UNDP,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중남미 대표단 등 많은 국제기구, 기관, 학계 기업인 대표단들이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한다.

각국 대표단은 1년간 행사 등 연구 결과를 서로 공유하며 협력을 모색한다. 특히

 

 2015 세계미래회의에서는 ‘트랜스미디어’ 시대를 예견한 바 있으며

기업이나 기술 변화가 더욱더

가속화되고 특히 의과학, 생명공학, 에너지, 인터넷 기업들의 변화,

국가의 쇠퇴, 기본 소득 부상, 일자리 소멸과 변화 등을 다루었다.

 

에이미 잘만(Amy Zalman)은 세계미래회의(World Future Society) 대표이며 CEO다.

세계미래회의가 1966년 비정부기구로 출범한 이후 에드 코니시가 장기간 대표를 맡다가,

팀 맥 변호사가 대표에서 작년에 사의를 표명하고, 에이미 잘만이 2014년 7월 세 번째 의장직을 맡게 되었다.

 의장이며 CEO인 Zalman은 세계미래회의가 미래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중립적 정보센터로서

사회의 원래 임무를 수행할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사람,

자원, 정보, 활동의 글로벌 네트워크로서 탁월성으로 바람직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변형전략을 개발, 구현할 것을 당부하였다.

에이미 잘만은 나레이션 전략의 창시자이며 자원과 전문지식의 디지털 정보센터로서

스토리텔링과 나레이션의 원칙을 사용하여 행동을 구성, 소득에 영향을 주어

정부나 민간영역의 클라이언트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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