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토론회,,, 평택시 바람직한 발전 방향 모색

2015. 7. 24. 23:42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토론회 개최평택시 바람직한 발전 방향 모색
정영아, 박환우 평택시의원

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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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7.24  16: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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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정영아(세번째), 박환우(네번째)시의원이 토론회에 참석했다.(사진제공=평택시의회)

(평택=국제뉴스) 조현철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과 박환우 의원은 23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다.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윤일진/이하 발전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평택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평택시 및 발전협의회,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폭넓은 의견 수립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이창언 교수의 '지방지속가능성 과정과 발전협의회'에 대한 주제 발표 후 토론자들의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에 나선 정영아 의원은 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발전협의회는 전문성을 띤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체임에도 아직 많은 시민들이 알지 못하는 거 같다"며 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을 이끌어 내 지역사회의 의제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의회에서도 발전협의회의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적극 협조를 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 토론회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평택시의회)

박환우 의원은 "푸른평택실천협의회에서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협의회의 명칭을 바꾼 것은 앞으로 보다 나은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발전협의회의 성공적인 사업인 ‘알뜰나눔장터’ 및 ‘평택환경축제’ 등 주민의 참여와 협동에 의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개발운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타 시군의 성공사례를 우리시에 도입하고 발전협의회는 경제와 환경의 문제를 같이 인식하고 이와 관련 다양한 분야의 조례 등 제정을 통해 법적 지원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 발전협의회의 김택천 상임의장과 김덕일 운영위원장 및 변신철 평택시 산업 환경 국장으로부터 협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교육, 홍보, 지역현안문제 발굴 및 지역사회의 환경을 되살리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계획하는 단체로 알뜰나눔 환경축제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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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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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4 17:54 입력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과 박환우 의원은 23일 오후 4시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다.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평택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평택시 및 발전협의회,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폭넓은 의견 수립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이창언 교수의 “지방지속가능성 과정과 발전협의회”에 대한 주제 발표 후 토론자들의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에 나선 정영아 의원은 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발전협의회는 전문성을 띤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체임에도 아직 많은 시민들이 알지 못하는 거 같다”며 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을 이끌어 내 지역사회의 의제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의회에서도 발전협의회의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적극 협조를 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이어, 박환우 의원은 “푸른평택실천협의회에서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로 협의회의 명칭을 바꾼 것은 앞으로 보다 나은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발전협의회의 성공적인 사업인 ‘알뜰나눔장터’ 및 ‘평택환경축제’ 등 주민의 참여와 협동에 의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개발운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타 시군의 성공사례를 우리시에 도입하고 발전협의회는 경제와 환경의 문제를 같이 인식하고 이와 관련 다양한 분야의 조례 등 제정을 통해 법적 지원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 발전협의회의 김택천 상임의장과 김덕일 운영위원장 및 변신철 평택시 산업 환경 국장으로부터 협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교육, 홍보, 지역현안문제 발굴 및 지역사회의 환경을 되살리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계획하는 단체로 알뜰나눔 환경축제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류다인 정치전문기자  kspa@kspnews.com

 

 

정영아-박환우 시의원, 평택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 참석
23일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로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열려
기사입력 : 2015년07월24일 16시56분
(아시아뉴스통신=이석구 기자)

 

 23일 오후 경기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과 박환우 의원은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의견을 밝혔다.(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정영아, 박환우 의원).(사진제공=평택시청)

 경기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과 박환우 의원은 23일 오후 4시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의견을 밝혔다.

 

 24일 의회에 따르면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윤일진)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평택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평택시 및 발전협의회,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폭넓은 의견 수립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창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의 ‘지방지속가능성 과정과 발전협의회’에 대한 주제 발표 후 토론자들의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에 나선 정영아 의원은 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영아 의원은 “발전협의회는 전문성을 띤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체임에도 아직 많은 시민들이 알지 못하는 거 같다”며 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을 이끌어 내 지역사회의 의제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리고 강조했다.

 이어 박환우 의원은 “푸른평택실천협의회에서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로 협의회의 명칭을 바꾼 것은 앞으로 보다 나은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발전협의회의 성공적인 사업인 ‘알뜰나눔장터’ 및 ‘평택환경축제’ 등 주민의 참여와 협동에 의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개발운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발전협의회의 김택천 상임의장과 김덕일 운영위원장 및 변신철 평택시 산업 환경 국장으로부터 협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교육, 홍보, 지역현안문제 발굴 및 지역사회의 환경을 되살리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계획하는 단체로 알뜰나눔 환경축제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영아, 박환우 의원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토론회 참석

평택시 바람직한 발전 방향 모색

한철희 기자tophch@ekn.kr 2015.07.24 15:54:45

 
8면-정영아_박환우_의원_평택시_지속가능발전협의회_토론회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 박환우 의원은 평택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토론회에 참석 했다. 사진제공=평택시의회

[평택=에너지경제 한철희 기자] 평택시의회 정영아 의원과 박환우 의원은 23일 오후 4시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발전방향 모색 토론회’에 참석했다.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윤일진/이하 발전협의회)의 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평택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평택시 및 발전협의회, 시민사회단체, 전문가 등 폭넓은 의견 수립과 바람직한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이창언 교수의 "지방지속가능성 과정과 발전협의회"에 대한 주제 발표 후 토론자들의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에 나선 정영아 의원은 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의원은 "발전협의회는 전문성을 띤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체임에도 아직 많은 시민들이 알지 못하는 거 같다"며 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참여와 민?관 협력을 이끌어 내 지역사회의 의제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의회에서도 발전협의회의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적극 협조를 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이어, 박환우 의원은 "푸른평택실천협의회에서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로 협의회의 명칭을 바꾼 것은 앞으로 보다 나은 변화와 새로운 도약을 위해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발전협의회의 성공적인 사업인 ‘알뜰나눔장터’ 및 ‘평택환경축제’ 등 주민의 참여와 협동에 의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개발운동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타 시군의 성공사례를 우리시에 도입하고 발전협의회는 경제와 환경의 문제를 같이 인식하고 이와 관련 다양한 분야의 조례 등 제정을 통해 법적 지원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 발전협의회의 김택천 상임의장과 김덕일 운영위원장 및 변신철 평택시 산업 환경 국장으로부터 협의회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교육, 홍보, 지역현안문제 발굴 및 지역사회의 환경을 되살리면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계획하는 단체로 알뜰나눔 환경축제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