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진 문포항의 정막에서 배들은 어디갔나 ,,,,
2015. 7. 2. 15:53ㆍ강과 하천/강, 하천, 도랑살리기
부안군 동진면 문포항의 정막이 아침인데도 사람이 없다
새만금 사업이후 보상받고 떠난것 일까 ,,,
길가의 허브 한송이가 풍부하게 우릴 반긴다 사람대신,,
배가 들락거렸던 해얀에는 풀만이 정막을 더하고
그옛날 버려진 어구 덩어리 만이 항이 였음을 전한다
문포항 대합실은 벽화만이 그림속 사람들과 놀구 있다
사람이 다녔을 승선길은 시멘트 덩어리로 덩그러이 흉물이다
동진면을 들러서 도착한 옛문포항엔 강아리 한마리도 없다,,,,,
개발의 깃발이 생생한 새만금현장과는 영다른 정막의 항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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