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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의 현주소는?

정치, 정책/미래정책과 정치 전략

by 소나무맨 2015. 5. 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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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특집] 한국경제의 현주소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태국, 한국 등 몇몇 아시아 국가의 부채 수준은 1990년대 말 아시아 금융위기 발발 전보다도 높다. 또한 한국과 말레이시아, 호주 같은 나라들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전 미국보다 높다.(WSJ 4월23일 기사 ‘빚의 덫’에 빠진 아시아, 위태로운 경제성장 중)”

다들 힘들고 어렵다고들 합니다. 불경기란 단어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린지도 꽤 됐습니다. 한국경제는 지금 얼마나 어렵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이며, 이런 상황에서 각 가정과 개인은 어떤 경제적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요? 먼저 아래 기사로 시작합니다.

‘빚의 덫’에 빠진 아시아, 위태로운 경제성장


 

가계 부채에 대한 경고가 시작된 것은 꽤 오래 전 일입니다. 2012년 WSJ 한국어판에서도 “한국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는 2011년 9월 155%를 기록(출처: OECD)했고, 이는 미국의 118% 및 유로존 평균 108%와 비교되는 수치(‘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자유를 달라!’ 기사)”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자유를 달라!


 

그럼 지금 개인은 어떤 재테크를 해야 할까요? 빚이 있으면 갚고, 먼저 종잣돈을 모으라는 충고가 많습니다.

외환위기, 금융위기에 돈을 번 투자자들의 공통점


 

금리가 낮아지면서 이미 뜨거워진 주식 투자는 어떨까요? 여러 가지 견해가 있겠지만, 아래와 같은 의견도 있습니다.

주식 투자, 지금 시작하면 너무 늦은 건 아닐까?


 

전망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전망이 아니라,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실제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준비하는 일 아닐까요?

우리에게도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이 올까?


 

2012년 10월 8일 WSJ이 한국어판을 시작하면서 낸 첫 기사도 한국경제가 재도약 하기 위한 방법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 경제는 과연 얼마나 도약했을까요?

한국경제, 재도약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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