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녹색아파트 및 녹색마을 협약식 개최>

2015. 3. 31. 21:59지속가능발전/지속가능발전활동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녹색아파트 및 녹색마을 협약식 개최>

 

 

전북도는 31일 전주시 서신동 서신광진아파트 등 46개 아파트단지와 부안군 부안읍 봉신마을 등

11개 마을과 녹색생활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는 4월부터 9월까지 이들 아파트단지와 마을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기후변화 주민교육 등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10월에 평가해 우수 단지와 마을에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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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내용은 전기에너지 감축률, 탄소포인트제 참여율, 그린터치 보급률, 가정에너지 진단실적, 주민 녹색생활 참여도 등이다.

지난해에는 45개 아파트단지가 이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주 거성화산아파트 등 6개 단지가 우수 아파트단지로 선정됐다.

전북지역 46개 아파트단지와 11개 마을 대표가 31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녹색생활 실천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 2015.03.31/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