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과 우리나라 병법서
2015. 3. 16. 15:09ㆍ이런저런 이야기/책 속에 길이 있다
동양 병법서
- 오륜서 - 미야모토 무사시가 저작한 책이다.
- 손빈병법 - 손빈(孫臏)이 쓴 것으로, 손빈은 손자의 후손이다. 손자병법의 저자가 손빈이라는 설도 있었으나, 1972년 산둥성 임기현에서 '손자병법'과 '손빈병법' 이 두 가지의 죽간이 함께 출토됨으로써 각 저자가 다르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 오자병법 - 오기가 쓴 것으로, '무능한 지휘자는 적보다 무섭다'는 말로 유명하다.
- 육도 - 태공망(강상)이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사마법 - 제나라의 장군인 사마양저의 병법서이다.(사마양저병법으로 불린다.)
- 위료자 - 진시황의 병법가 위료가 저작한 병법서이다.
- 삼략 - 황석공이 쓴 병법서이다. 후에 장량에게 삼략을 건내주었다.
- 황석공소서 - 황석공이 그의 제자 장량에게 전한 글이라는 설이 있다.
- 제갈량심서 - 제갈량이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비석의 삼국지연의의 부록으로 첨부되어 있다.
- 이위공문대 - 이정이 자신과 당태종 이세민이 병법에 대하여 대화한 기록한 병법서이다.
- 기문둔갑장신술 - 헌원황제이전시대부터 유래, 당나라 건국때 금서로 정해졌다가 후세에 여러가지 기록을 편집한 책이다.
- 승폐통변 - 사마천의 태사공자서에 나오는 병법부분이다.
- 편의십육책 - 제갈량이 쓴 것으로, 송나라때 장예가 손자병법에 주석을 달면서 편의십육책을 인용한 사례가 있다한다. 제갈량심서와 더불어 제갈량이 사망할 때 강유에게 물려준 서적이다.
- 백전기략 - 명나라 주원장을 도운 유백온이 쓴 병법서이다.
- 삼십육계 - 남북조시대 단도제장군이 정리했다고 전해짐. <제서>의 「왕경즉전」에 나오는 `王敬則曰 檀公三十六策 走爲上計`, 즉 `단공이 말한 36가지의 책략 중에 달아나는 것이 가장 나은 계책이다`라는 말이 줄어서 `삼십육계`가 되었다고합니다.
- 기효신서 - 중국 명나라 장군 척계광(戚繼光)이 왜구 소탕 대비책으로 편찬한 병서(兵書).
한국의 병법서
- 김해병서 - 연료실기술, 증보문헌비고, 고려사등에 나오는 고구려의 연개소문이 남겼다는 병법서.
- 무오병법 - 삼국사기에 나오는 신라에 무오대사가 지었다는 병법서.
- 육진병법 - 신라 아찬 설수진이 지었다는 병법서이다.
- 신진법 - 문종 1년 임금이 친히 지어 김종서,정인지등에게 제정 하도록 한 병법. '조선왕조실록에 학익진등 13가지 진법에 대해 상세히 기술됨'
- 무비요람 - 철종 6년에 해서병마절도사 조우석이 편찬한 책으로 『무비지(武備志)』,『기효신서(紀效新書)』,손자(孫子), 위료자(尉蓼子), 이세민 등등의 기록을 근거로 병법을 정리한 책
- 동국병감 - 선조 41년 간행된 책으로 한무제와 고조선의 전투부터 시작해서 이성계의 전투기록까지 한국과 중국과의 30회의 전투를 기록한 책이다.
- 진법 陣法 - 1492년(성종 23) 간행. 조선왕실에 전해내려오던 '진설'과 '소자진서','대자진서'을 정리한 책 '동국병감'과 함께 조선 병법의 기본이 되는 책이다.
- 민보의 - 정약용이 여러병법들을 정리하고 주석을 달아놓은 책
- 삼봉 정도전의 저작들 - '팔진삼십육변보도', '강무도', '오행진출기도', '진법'등을 지었다. '진법' 훗날 오위진법의 모태가된다.
- 이순신의 저작들 - 난중일기 같은 책이나 '우수영전진도첩'등등에 소개되는 학인진, 팔진도등 여러 도해들이 전해내려온다.
- 증손전수방략 - 임진왜란이 일어나기전 류성룡이 저작하여 이순신에게 줬다는 병법서. 기효신서를 많이 참조했다 함
- 오위진법- 문종과 세조가 직접 집필과 편찬 과정에 나서 만든 1492년에 완성된 조선의 공식적인 병법서(교과서)이다.
- 병학지남- 임진왜란 이후 오위진법을 개량하여 1600년에 완성한 조선의 공식적인 병법서(교과서)이다.
- 연기신편- 1660년(현종 1) 안명로(安命老)가 편찬한 병서. 조선의 방진·직진·예진·원진·곡진·학익진·장사진·조운진·언월진·어린진·각월진과 중국의 구군팔진도, 연기팔진도, 제가병진도 등등 조선,중국의 모든 병법에 대하여 정리하였고 기문둔갑초등의 천문술수에 대해서도 서술한 책이지만 아직까지 한글 번역서가 존재하지 않는다.
- 병장도설 - '오위진법'을 1742년(영조18)에 재간행 책으로 실 전술에 쓸 수 있는 진도인 하도(河圖)·낙서(洛書)·곡진(曲陣)·예진도(銳陣圖)·오위연곡진(五衛連曲陣)·오위연예진(五衛連銳陣) 등의 전술도가 그림으로 자세하게 그려져 있다. (KOCCA 문화콘텐츠닷컴에 조선 진법관련 도해들과 재현자료를 볼수 있다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Main.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9&cp_code=cp0230 )
'서양 병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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