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족 청나라 때 중국 편입… 260년간 분리독립 저항 (반면에 조선족들은 ??)

2015. 1. 7. 15:48세계와 여행이야기/세계의 작은 나라들

위구르족 청나라 때 중국 편입… 260년간 분리독립 저항 (반면에 조선족들은 ??)

제목수정 관련편지검색

메일 내용

청나라 때 중국 편입… 260년간 분리독립 저항

입력 : 2011.08.02 02:30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02/2011080200104.html



[위구르의 역사] 840만 인구 대부분 무슬림… 漢族에 대한 반감 뿌리깊어


신장위구르자치구 내 대표적인 소수민족인 위구르인은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중앙아시아의 튀르크계 민족이다. 중국 내 인구는 840만명가량으로 여러 지역에 분산된 다른 소수민족과 달리, 인구의 95% 이상이 신장 한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다. 종교는 이슬람교이다.

원래 몽골 지역에 거주하던 유목민족의 한 분파였던 위구르족은 9세기경 톈산(天山)산맥이 있는 현재의 신장 지역으로 이주한 것으로 전해진다. 외모와 체형은 서양인에 가깝다. 터키어와 비슷한 위구르어를 사용하고 독자적인 문자도 갖고 있다. 주민 대부분은 중국어를 거의 못한다.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에서 위구르족이 독립을 요구하며 대규모 유혈 시위를 벌인 2009년 7월 한 위구르족 여성이 아이를 안은 채 울고 있다. /AP

위구르의 역사는 독립 국가를 건설했다가 주변 강대국에 정복당하는 과정의 반복이다. 중국에 편입된 것은 청나라 건륭제 때인 1750년으로, 건륭제는 당시 위구르를 정복하고 '신장(新疆·새로운 영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중국에 편입된 이후 260여년이 지났지만 위구르는 중국에 동화되지 않고 끊임없이 독립을 추구하고 있다.

청나라 지배하에서는 19세기 초반과 후반 두 차례 대규모 반란을 일으켰다 진압당했다. 1911년 신해혁명으로 국민당 통치하에 들어간 뒤에도 1933년과 1944년 카스(喀什)와 이리(伊犁)를 중심으로 동투르키스탄공화국을 세웠으나 독립에 성공하지 못했다.

중국은 1949년 건국 이후 이곳에 일정한 자치를 허용하는 신장위구르자치구를 설치했다. 위구르 인사들을 최고위층에 발탁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공산당이 통치하는 구조였다. 문화대혁명기에는 이슬람 사원이 대거 파괴되는 가혹한 종교 탄압을 받았다.

인민일보 자매지에 실린 신장 위구르 테러 사진… 中언론 달라졌나 - 중국 서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카스(喀什·카슈가르)시 경찰이 지난달 31일 위구르족의 흉기 테러로 다친 부상자를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영자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는 사고 현장에 있던 한 상인으로부터 제공받은 이 사진을 1일자에 게재했다. 신화통신은 이날 테러 사건으로 당초 알려진 것보다 4명 더 많은 11명이 숨졌고, 15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글로벌타임스

한동안 중국 당국의 공안 통치 아래 눌렸던 신장의 분리·독립 운동은 1990년대 초 다시 불붙었다. 구소련 해체로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10여 개국이 잇달아 독립한 시점이다. 동투르키스탄이슬람운동(ETIM) 등 저항 단체들도 이때 만들어졌다.

위구르족은 1995년과 1997년 이리 지역에서 대규모 봉기를 일으켰으나 각각 수백명의 희생자만 냈다.

2009년 7월에는 자치구 수도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폭동이 발생했다. 2000여명의 위구르족이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이 폭동으로 한족 주민을 중심으로 197명이 사망하고 17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위구르족은 저항운동 과정에서 잔혹하다 싶을 정도의 폭력을 사용해 한족 주민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지난 주말 발생한 카스 연쇄 테러에서도 폭탄을 터뜨린 뒤 한족 행인을 상대로 닥치는 대로 흉기를 휘둘렀다. 우루무치에 오래 거주한 한 외국계 기업인은 "위구르족의 한족에 대한 증오와 반목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라면서 "격렬한 폭력은 이런 증오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

 

260 년이 지났지만, 중공에 동화되지 않고 끊임없이 독립을 추구하면서까지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위구르인들~

그에 반해...오늘날 까지도 한족들 똥꼬가 헐 때까지 핥으며 충실한 개(犬) 노릇을 자청하며,

많은 한민족 고유문화을 팔아 넘기지 못해 안달난 "조선족" ~~

간혹, 그런 분들이 계시죠...

중공의 중화사상에 쩌들은 교육을 받아서 그런 것이니 우리가 이해해야 한다고...

그들은 잘못 없다고...

일제시대 식민지배 상황에서도 그럼 꿋꿋이 정체성을 지키고 '황국신민' 이 되길 거부했던 많은 사람들은

그럼 무엇일까요 ??

탄압의 정도가 약해서 ????

틀렸습니다.

위구르인 들을 보면서 조선족 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260 년 동안이나 끊임없는 저항을 하며 중공에 동화되길 거부하며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켜온

저들 위구르인 보다도 못한 조선족들~

모국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님에도 저렇게 오랜 세월 동화되기를 거부해 온 것을 보면, 광복의 날까지

일제에 저항하며 일제에 동화되기를 거부해 온 우리 민족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여기에서 배신을 때린 인간들이 "친일파" 란 놈들 일테지요~

우리와 동일한 말, 글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지, 친일파 들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조선족들은 왜 이 모양??

모국이 따로 없는 위구르인들...티벳인들 조차도 저리 동화되기를 거부해 왔는데...지척에 "대한민국" 이라는

엄연한 모국이 있는 조선족들은...오늘날 왜?? 이 "꼬라지" 인지 반성좀 해야 할 듯...

조선족보다 상황이 더 열악한 티벳인, 위구르인을 보면서 조선족 들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

"중화사상 교육 때문에..." 이런 소리는 결국 핑계일 뿐 입니다.

조선족들은 우선 자신들의 양심에 난 털부터 처리가 우선...

* 중공의 주요 소수민족 인구 (2010 기준)

 

 

 

 

 

 

가져온 곳 :
카페 >한류열풍 사랑
|
글쓴이 : 강한한국건설|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