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2014. 3. 2. 23:21세계와 여행이야기/세계의 작은 나라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세상에는 작은 나라들이 많다. 우리에게 작은 나라라고 하면 우리나라보다 작은 나라로 느껴지는데, 사실 우리나라 정도 되면 그리 작은 나라라고 할 수 없다. 인구가 5000만 명에 가깝고 경제 규모가 세계 10위권에 근접하는데 어찌 작은 나라일까?

반면에 세계에는 정말 작은 나라들이 많다. 각 나라의 가치를 땅덩어리의 크기만으로 저울질할 수는 없으니까 이 나라들을 무시하거나 도외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작은 나라들은 국제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그 이름이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그런 나라들에 대해서도 꼼꼼히 알아 두고 기억해 두는 것이야말로 세계를 이해하는 지름길이 아닐까? 자, 그럼 작은 나라 순례의 길을 떠나 보자. 물론 이 나라들이 세계의 작은 나라 가운데 전부는 아님을 기억해 둘 일이다. 그저 내가 보기에 기억할 만한 나라들을 선택해 소개하는 것뿐이다.

 

 

2007년 기준

몰타 기사단(Knights of Malta)

우선 몰타 기사단이란 나라 이름 같지 않은 단체를 들 수 있다. 이 단체는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십자군 전쟁 무렵 유럽에 존재하던 종교적 군대 조직이었다. 이들은 이민족과의 전쟁, 부상병을 위한 구호 활동 등을 수행하다가 중세에는 몰타 섬에 정부를 세우고 독립국가를 건설하였다. 그러나 그 후 나폴레옹의 공격으로 주권을 잃고 로마의 한 지역으로 밀려났는데 이때부터 몰타 기사단이란 이름으로 존재해 오고 있다. 위치는 로마의 한 건물에 자리하고 있으며 몰타 기사단장은 당연직 추기경으로 임명된다. 게다가 UN에 옵서버로 참여한다고 하니 사실상의 주권국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헌법은 물론 여권과 우표도 발행하고, 40여 개의 나라와 외교 사절을 교환하기도 한다니 분명 독립된 나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티칸 시티(Vatican City)

명실상부한 국가 가운데 가장 작은 것은 바티칸 시티다. 잘 알다시피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로 면적은 0.44제곱킬로미터, 인구는 1000명이 채 못 된다.

로마를 수도로 하고 이탈리아의 많은 부분을 다스리던 교황국가는 이후 이탈리아에 영토를 빼앗기고 교황궁에 갇혀 사는 신세가 되었는데, 훗날 무솔리니와 맺은 ‘라테란 협약’에 의해 바티칸 시티로 승격, 독립국가를 형성하게 되었다. 바티칸 시티는 독립국가인 만큼 당연히 독자적인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등을 보유하고 있고, 정부의 각료도 있다. 물론 모두 교황이 임명하는 인사들이지만.

모나코(Monaco)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 항구도시로서, 공식 명칭은 모나코 공국. 프랑스 땅에 접해 있으며, 면적은 1.9제곱킬로미터에 3만 명 정도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는 당연히 모나코. 이탈리아어로 ‘수도사’란 뜻의 이 나라 이름은 관광지로 유명하며 도박 산업 또한 매우 활발하다. 나라의 국방권과 외교권은 프랑스가 행사하고 있고 나라의 공작 또한 프랑스가 임명하며 상소법원도 프랑스 판사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독립국가라고 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의원도 선출하고 올림픽에 선수단도 파견하며 외국과 외교관계도 수립하므로 국가가 아니라고 말할 수도 없다.

나우루(Nauru) 공화국

남태평양 상에 있는 섬나라로 둘레는 19킬로미터, 면적은 21.2제곱킬로미터이며, 인구는 1만 2000여 명. 수도는 야렌이며, 오랜 기간에 걸쳐 퇴적된 산호초가 융기해 만들어진 섬으로서 섬 전체에 인광석이 매장되어 있어 이를 수출해 지상낙원을 건설하는 듯했다. 그러나 인광석 채굴이 끝나가면서 지상낙원은 물거품이 되고 노동에 대한 개념이 없는 나우루 사람들은 오늘날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특별 영연방 회원국 소속인데 유엔에는 가입하지 않았다. 모든 의료 활동이 무료이며 오스트레일리아 병원을 공동으로 사용한다. 또한 오스트레일리아 법원에 상소할 수 있으며, 국방 또한 오스트레일리아가 담당한다.

 

 

세계에서 셋째로 작은 나라, 나우루 공화국(2007년 기준) 위에서 본 나우루 공화국의 전경. 서울 여의도의 약 2.5배 되는 크기다. 유럽 사람들이 인광석을 운반하기 위해 만든 철도가 있을 뿐 대중교통 수단은 없다.

투발루(Tuvalu)

나우루보다 조금 큰 투발루란 태평양 위의 섬나라는 다른 이유로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었다. 다름 아닌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나라 전체가 위기에 빠진 것이다. 이 나라의 전체 면적은 26제곱킬로미터에 인구는 1만 명이 채 안 된다. 1978년 독립한 이후 고작 30년도 안 된 2001년 11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국토 포기를 선언했다는 외신보도가 있었을 정도다. 하지만 외국의 과학자들이 투발루의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해 ‘투발루는 조만간 국토를 포기하고 다른 나라로 온 국민을 이주시키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 와전되었다고 한다. 어쨌든 투발루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라 해도 해발 4.5미터라니 지구상에서 이 나라의 흔적이 사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위기감은 계속 되고 있다.

산마리노(San Marino)

이번에는 조금 큰 작은 나라다. 이탈리아 내륙에 자리한 산마리노라는 나라는 면적이 61제곱킬로미터에 인구는 2만 6000여 명. 그 역사 또한 오래 되었으니 4세기 무렵 종교적 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피해 온 성 마리누스란 인물이 건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마리노라는 국명 역시 건국조인 성 마리누스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것이다.

나우루 공화국이 건국된 1968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화국이었다. 민주주의가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산업으로 유명하다. 특히 산마리노의 우표는 세계적으로 유명해서 우표 수집가들에게는 잘 알려진 국명이기도 하다.

리히텐슈타인(Liechtenstein)

공식 명칭은 리히텐슈타인공국(Principality of Liechtenstein)으로 입헌군주국이다. 면적은 160제곱킬로미터, 인구는 약 3만 5000명. 군대는 존재하지 않고 경찰력이 이를 대체한다. 수도는 파두츠(Vaduz),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사이의 산악과 삼림 지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독일어를 사용하는 나라다. 1806년 독립했으며 국민들 대부분은 가톨릭 신자들이다. 관광업이 주산업으로 파두츠 주변에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많은 외국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어 이 나라의 조세 수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이 나라는 유엔에 가입은 하고 있지만 스위스 화폐를 사용하고 외교와 군사, 재정을 스위스에 위탁하고 있으므로 엄밀한 의미에서 독립국가라고 볼 수 있을지 미지수다. 리히텐슈타인 또한 산마리노처럼 우표 산업이 발달해 나라의 주요 재원이 되고 있다.

몰디브(Maldives)

인도양에 떠 있는 1000개가 넘는 산호섬으로 이루어진 공화국으로, 면적은 298제곱킬로미터, 인구는 30만이 채 못 된다. 수도는 말레(Male)이며 1965년 영국으로부터 완전 독립하였다. 이슬람교도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어업과 관광업이 주 산업이다. 빼어난 자연 풍광으로 인해 ‘인도양의 진주’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최근 들어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은 이 나라에도 커다란 위협이 되고 있다. 대부분의 국토가 해수면에서 2미터 이하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몰타(Malta)

지중해 중심에 자리한 공화국으로, 3개의 섬과 4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나라다. 발레타(Valletta)가 수도. 예로부터 지중해의 해상 교역 중심지에 위치하여 여러 나라의 각축장이 되어 왔다. 따라서 316제곱킬로미터의 면적에 40여만 명의 인구에도 역사와 문화적 전통이 매우 오래된 국가다. 선사시대 유적이 오늘날까지 전해오고 있으며 로마 제국에서 동로마 제국으로, 다시 아랍인들의 손에 넘어갔다가 가톨릭교회의 지배를 받게 되었고 이후 몰타 기사단이라고 불리는 기사단에게 양도되었다. 이후 나폴레옹에게 점령당했다가 다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74년 드디어 독립하여 공화국의 깃발을 높이 올렸다.

그레나다(Grenada)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로, 면적은 344제곱킬로미터에 인구는 10만여 명이다. 영연방 국가로서 1974년 2월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이후 사회주의 정부가 수립되었으나 1983년 미국의 침공을 받아 사회주의 정부는 전복되고 새로운 정부가 세워졌다. 공용어는 영어이며 국민의 대부분은 흑인이다.

바베이도스(Barbados)

바베이도스 역시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로 영연방에 속해 있다. 면적은 430제곱킬로미터, 인구는 28만여 명이다. 1966년 독립하였으며 인구의 대부분은 흑인이다. 이는 이곳에 사탕수수 농장을 세운 영국인들이 흑인 노예들을 이끌고 왔기 때문이다. 이 나라에 독특한 것은 법률혼이 드문 관계로 사생아가 신생아의 70%를 차지한다는 사실이다.

세이셸(Seychelles)

인도양 서부에 위치한 군도(群島)로, 면적은 455제곱킬로미터, 인구는 9만여 명이다. 수도는 빅토리아(Victoria). 1700년 중반 프랑스의 식민지 개척자들이 이주함으로써 시작된 역사는 이후 프랑스 식민지를 거쳐 영국 식민지가 되었고, 1976년 독립했다. 독립국가로 탄생한 이후 비동맹 중립노선을 취하면서 주로 사회주의 국가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2004년 제임스 미셸 대통령 시대부터는 자유주의 경제체제로 전환했다. 현재 관광산업이 나라 경제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도양에서 두 번째로 큰 참치 어장을 보유하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1170달러(2011년)로, 아프리카 최대 부국이다.

안도라(Andorra)

이번에는 좀 독특한 나라인 안도라다. 피레네 산맥 남쪽에 위치한 안도라는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자치국이다. 면적은 464제곱킬로미터, 인구는 약 7만 명인 안도라는 공식 명칭이 안도라 공국으로 프랑스의 대통령과 스페인의 우르헬 주교가 국가 원수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스페인과 프랑스의 공동 통치 하에 있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공용어는 스페인의 지방어인 카탈루냐어이고 독자적인 화폐도 없다. 최근에는 유로화를 사용한다. 또한 공공 서비스 부문도 스페인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담당하는 등 독립국가로서의 지위가 명확하지 않은 국가라 할 수 있다. 관광업이 주 소득원이다.

싱가포르(Singapore)

아시아의 떠오르는 신흥 개발국 가운데 대표주자인 싱가포르는 면적이 697제곱킬로미터에 인구는 400만 명이 넘는 나라다. 또한 도시국가라는 칭호가 무색하게 동남아시아 최고의 부국이며 세계 경제의 중심지 가운데 하나다. 1965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며 중국인이 전체 인구의 70퍼센트가 넘고, 그 밖에 말레이인과 인도인이 거주하고 있다. 공용어는 중국어이며, 말레이어, 타밀어, 영어를 사용한다. 종교 또한 다양한 사회로서 싱가포르의 경제는 지리적 위치를 이용한 국제 중개무역과 국제 금융이 중심을 차지하며 공업 또한 매우 발달해 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리콴유가 이끌던 국민행동당이 독립 이후 지속적으로 권력을 획득해 오고 있어 반대 세력의 성장이 제약을 받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세상의 모든 지식, 2007.6.25, 서해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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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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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많으면 많을수록 후진국으로 낙인찍히던 인구가 이제는 많을수록 무한한 잠재력의 나라로 인정받는 시대이니 일단은 면적이 큰 나라가 미래에 큰소리 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는 몇 나라나 존재할까? 유엔 가입국은 2006년 현재 192개국에 달한다. FIFA는 축구하는 나라라면 대부분 가입한 상태인데 204개국이다. 그런데 이 가운데는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처럼 한 나라에 두 개의 단체가 가입한 경우가 있으므로 나라 숫자라고는 볼 수 없다. 그러나 유엔 가입국보다 FIFA 가입국이 더 많은 것은 세계 평화보다 축구를 중시하는 국가가 더 많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씁쓸하다. 한편 2004년 개최된 아테네 올림픽에는 202개 국가가 참가했으니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 구현에 힘쓰는 나라 숫자는 평화를 중시하는 나라보다는 많고 축구를 중시하는 나라보다는 적다는 뜻일까?

여하튼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라가 정확히 몇 개인지는 나라를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질 듯하다. 같은 왕을 국가수반으로 받드는 영연방 국가들을 각기 나라로 인정할 수 있는지부터 외교권을 다른 나라에 위탁한 자치령을 나라라고 할 수 있는지, 또한 바티칸 시티 같은 지역을 국가로 볼 수 있는지 등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한편 국방력을 다른 나라에 위임한 나라를 진정한 독립국가로 인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 그러니 이렇게 복잡한 나라란 개념에 대해 우리 나름대로 정의를 내리지 말 일이다. 다만 지구상에서 가장 넓은 나라가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알아두어야 할 것 같다. 예전에는 쓸모없는 불모지라도 오늘날에는 상상도 못할 지하자원이 묻혀 있는 것으로 판명되고, 예전에는 많으면 많을수록 후진국으로 낙인찍히던 인구가 이제는 많을수록 무한한 잠재력의 나라로 인정받는 시대이니 일단은 면적이 큰 나라가 미래에 큰소리 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 면적에 따른 국가 순위와 인구에 따른 국가 순위를 알아보기로 하자.(2007년 기준)

면적에 따른 국가 크기

2007년 기준 / 단위: 천 km2

면적에 따른 국가 크기

1.

러시아

17,075

2.

캐나다

9,971

3.

중국

9,598

4.

미국

9,364

5.

브라질

8,547

6.

오스트레일리아

7,741

7.

인도

3,287

8.

아르헨티나

2,780

9.

카자흐스탄

2,725

10.

수단

2,506

11.

알제리

2,382

12.

콩고민주공화국

2,345

 

북아메리카의 두 나라가 2위와 4위를 차지하는 것이 눈길을 끈다. 한편 러시아는 소련 연방 해체로 수많은 나라들이 독립해 나갔는데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니 이 나라가 다시 예전의 위치를 되찾는 것은 시간문제일지도 모르겠다. 한편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은 소련 연방에서 1991년 독립한 나라인데 순식간에 세계 9위의 면적을 가진 나라로 등극했다. 한편 10위인 수단민주공화국은 2011년 7월 남수단공화국이 독립해 나감으로써 현재 표 순위 밖으로 밀렸다.

인구에 따른 국가 크기

2007년 기준 / 단위: 천 명

인구에 따른 국가 크기

1.

중국

1,305,835

2.

인도

1,025,096

3.

미국

285,926

4.

인도네시아

214,840

5.

브라질

172,559

6.

파키스탄

144,971

7.

러시아

144,664

8.

방글라데시

140,369

9.

일본

127,291

10.

나이지리아

116,929

11.

멕시코

100,368

 

현재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두말할 나위 없이 중국이다. 그러나 중국은 한 가정 한 자녀 원칙을 충실히 지키는 반면 인도는 그렇지 않으니 얼마 가지 않아 인도의 인구가 중국을 추월할지도 모르겠다. 특히 인도 땅은 인구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나라다. 세계 6위의 대인구 국가인 파키스탄과 8위인 방글라데시 역시 1940년대 이후 인도로부터 독립되어 나간 나라인 만큼 만일 분리되지 않았다면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는 단연 인도가 되었을 것이다. 한편 면적은 37만 7000제곱킬로미터에 불과한 일본이 인구로는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우리나라도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인식하기 시작했는데 역시 면적이 작은 나라가 세계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두뇌의 인구가 일정 규모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듯하다.

 

 

면적에 따른 국가 크기(2007년 기준)

[네이버 지식백과]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세상의 모든 지식, 2007.6.25, 서해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