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고령사회 눈앞 한국 핵심은 돈…연금·일자리 대책 절실
고령화 속도 日보다 빨라
경제구조 변하는데 정부는 속수무책
성장률 떨어지고 빈곤 노인층은 급증
(2) 희망 정년은 65세 실제는 50세 ‘OUT’
기대보다 15년 먼저 직장서 나와 ‘소득 절벽’ 우려
“노인은 70세부터”…현행 법령 65세와 인식 차이
“적어도 65세까진 일하고 싶은데 실제로는 50대 초반이면 옷 벗더라.”
(3) 사회구조 변화 소용돌이 빠진 일본
도쿄도 아파트 주민 10명 중 4명이 노인
기업들 914조 시장 ‘노인 고객 잡기’ 안간힘
(4) 싹트는 ‘뉴 실버경제’ 틈새에서 주류로 부상
금융권에선 은퇴 맞춤형 상품 출시 ‘봇물’
시니어 인력 활용 늘리는 기업도 나와
(5) 노노(老老)서비스’ 확대가 대안
노인 일자리 확충·탄력퇴직제 도입으로 노년층 고용시장 활성화
공적연금 개혁…‘더 내고 덜 받자’ vs ‘더 내고 더 받자’ 의견 팽팽
한국은 이미 고령화사회(65세 이상 인구 7% 이상)를 넘어 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14% 이상)로 다가가는 중이다. 이런 추세는 갈 길 바쁜 한국의 잠재성장률에 타격을 주는 등 사회 전반의 활력을 떨어뜨린다. 고령화는 저출산과도 맞물려 있어 해법 모색이 간단치 않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려면 일본 등 고령화 ‘선배 국가’를 타산지석 삼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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