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완주군수 “대한민국서 으뜸가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다“

2015. 1. 5. 20:23전북 소식/완주군 소식

 

 

 

 

박성일 완주군수 “대한민국서 으뜸가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다

시무식 통해 2015년 업무 본격 시작
2015년 01월 04일 (일) 23:15:22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newsmaker.or.kr

   
▲ 2015년도 시무식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사진=완주군)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완주군이 시무식을 통해 2015년도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완주군은 2일 주민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문예회관에서 2015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는 “2015년은 실질적인 민선6기의 첫 해”라고 전제한 뒤 “완주발전의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희망찬 완주시대를 개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특히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종은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라는 말처럼,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할 때 완주군 또한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군민은 많은 일자리를 통해 소득을 높이고 최고의 복지·교육·문화 혜택 속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군 공직자들은 을미년 한 해 위민행정, 민관협치 등을 통해 주민 소득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박성일 군수는 이날 군청 식당에서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점심으로 떡국을 함께 하면서 소통과 공감의 중요성을 실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