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유엔미래보고서 2045) 교육 Challenge 9 : Education(지구촌 15대 과제)

 

 

(미리 보는 유엔미래보고서 2045)

 교육 Challenge 9 : Education(지구촌 15대 과제)   

유엔미래보고서 2040

박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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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7 00:42

유엔미래보고서 지구촌 15대과제: 교육 Challenge 9 : Education

교육은 지구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류를 어떻게 지능적으로, 지식 있

게, 그리고 지혜롭게 만드는가?

Short Overview(개요)

Much of the world’s knowledge is available - either directly or through intermediaries - to the majority of humanity today. Google and Wikipedia are helping to make the phrase “I don’t know” obsolete. The Internet is reinforcing curiosity and life-long learning. The ideal of excellent curricula and excellent teachers being available to all is a possibility within sight. Many university courses (MOOCs: massive open online courses) and independent learning systems like TED, Coursera, and the Kahn Academy are freely available on the Internet. A team led by Mark Zuckerberg of Facebook is dedicated to getting everyone on the planet connected to the Internet, as is Google’s Loon Project to create a network of high-altitude balloons for universal Internet access. The price of laptops and smart phones continues to fall. However, successfully applying all these resources for better learning around the world requires much greater effort to distribute these capabilities and adapt them to cultures.

대부분의 인류는 중개인 혹은 직접 세계의 지식에 접근할 수 있다. 구글과 위키피디아는 ‘나는 모른다’라는 말을 쓸모 없게 만들었다. 인터넷은 호기심과 평생 학습을 강화시켰다. 모두에게 완벽한 교육 과정과 완벽한 선생님이라는 이상은 가능해졌다. 많은 대학 수업들(MOOCs: 거대한 열린 온라인 교육 과정)과 TED와Coursera, Kahn Academy같은 독립적 교육 시스템들은 인터넷에서 무료로 접할 수 있다.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가 이끄는 팀은 높은 고도에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풍선들을 띄우는 구글의 Loon Project가 이루어지면서 모두에게 인터넷에 연결시키게 하는 것에 공헌했다. 스마트 폰과 노트북의 가격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성공적으로 이러한 자원들을 보다 나은 교육을 위해 적용하는 것은 더 많은 이러한 능력들을 분배하고 문화들에 맞게 적응시키는 것에 대한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According to UNESCO, youth literacy rates have improved from 83.4% in 1990 to 89.5% in 2011; while adult (over 15 years old) literacy rates improved from 75.7% in 1990 to 84.1% in 2011. By 2015, UNESCO estimates global adult literacy rate to reach 86% and the youth literacy rate 92%. Pre-primary enrollment grew from 112 million in 1999 to 164 million in 2010. Primary school completion rates grew from 9.3% in 1999 to 90.3% in 2011. The percent of secondary school age children enrollment grew from 53% in 2000 to 62.5% in 2010. Enrollment of tertiary education grew from 19% in 2000 to about 30% in 2010. Nevertheless, about 71 million children of lower secondary school age are not in school. The attempted murder of Malala Yousafzai in Pakistani by the Taliban underscores the struggle to get educational access for 28.5 million primary school age children in the world’s conflict zones today, according to UNESCO. Although the percent of children out of school has fallen, the number remains high due to population growth over the past decade and the fact that international aid to basic education was less in 2012 for the first time since 2002.

유네스코에 의하면, 어른(15세 이상)의 식자율(문해율)이 1990년 75.7%에서 2011년 84.1%로 향상되는 동안, 15세 미만들의 식자율은 1990년 83.4%에서 2011년 89.5%로 향상되었다. 유네스코는 2015년엔 세계 성인들의 식자율이 86%가 되고 15세 미만의 식자율은 92%가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자들의 수는 1999년 1억 1200만명에서 2010년 1억 6400만명으로 증가하였다. 초등학교 졸업율은 1999년 9.3%에서 2010년 90.3%로 증가하였다. 중학교 입학률은 2000년 53%에서 2010년 62.5%로 상승하였다. 고등학교 입학률은 2000년 19%에서 2010년 30%로 상승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100만명의 중학교 이하 아이들은 재학 중이지 않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탈레반의 파키스탄인 Malala Yousafzai 살인미수는 2850만명의 유아들이 교육을 받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재학 중이지 않은 아이들의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지난 10년간의 인구 증가와 기초 교육에 대한 국제적 원조가 2012년에 줄어들었단 사실 때문에 재학 중이지 않은 아이들의 수는 여전히 높다.

The EU, US, China, Israel, and Japan have major research projects attempting to understand the brain. Future results could address brain diseases, improve brain functioning, lead to better computer designs, and create new brain-computer synergies. Advances in cognitive science should be integrated into teacher training and learning systems. Google plans to augment intelligence by developing a personal Artificial Intelligent brain assistant. In addition to knowledge acquisition and socialization, Ministries of Education should declare increasing intelligence as a national goal of education, which could speed up learning applications of advances in cognitive science and brain research. Human IQ test scores have been increasing around the world for over fifty years; the cause or whether humanity is getting more intelligent is not clear, but at least the scores are not going down.

유럽 연합, 미국, 중국, 이스라엘, 일본은 뇌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미래의 결과들은 뇌의 질병들을 해결하고, 뇌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은 컴퓨터 디자인들을 도출시키고, 뇌와 컴퓨터의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이다. 인지과학의 발전은 교사 훈련과 교육 시스템에 통합되어야 한다. 구글은 개인의 뇌 보조를 위해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을 증강시킬 계획이다. 지식 획득과 사회학뿐만 아니라, 교육부서들은 인지과학과 뇌 연구의 발전을 통한 교육의 속도를 증가시키는 지능 증가를 교육의 국가적 목표로 삼아야 한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IQ는 발전해왔다. 이에 대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적어도 IQ수치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

The connection of computers and learning is dramatically changing. As Moore's Law continues to be valid over the next decade or so, portable intelligent devices could have the processing power of the human brain. Individuals would access the world's knowledge that has been integrated for "just-in-time knowledge and learning", using simulations with virtual reality interfaces adapted to individuals' unique needs throughout their lives. Continuous evaluation of individual learning processes designed to prevent people from growing unstable and/or becoming mentally ill, along with programs aimed at eliminating prejudice and hate could bring about a more beautiful, loving world, which will become more necessary as increasingly destructive technologies become more available to individuals.

컴퓨터와 배움의 연결은 크게 변화하고 있다. 무어의 법칙이 앞으로 10년 넘게 유효함으로써, 휴대용 지능형 장치들은 인간 뇌의 처리 능력을 지닐 수 있게 되었다. 개인들은 개인들의 삶을 통해 얻어진 요구에 적용된 가상현실 인터페이스로 이루어진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적시의 지식과 학습’을 위해 통합된 세계의 지식들의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고정관념과 증오를 지우기 위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개인의 학습 과정과 함께 개인의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는, 개인들이 점점 더 파괴적인 기술들에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필요해진, 더 아름다운, 애정 어린 세상을 이끌어낼 것이다.

Brain functioning or intelligence could be increased by combinations of improved nutrition, reasoning exercises, believing that increasing intelligence is possible (placebo effect), responding to feedback, consistency of love coupled with diversity of environment, contact with intelligent people via Internet avatars, brain enhancement pharmaceuticals, software and games, memes (intelligence is sexy), and low stress, stimulating environments, with certain music, colors, and fragrances that improve concentration and performance. Insights from partial mapping of the human brain and other methods could dramatically increase personal intelligence and longevity. In the more remote future, brains may be genetically enhanced and designer bacteria via synthetic biology could repair brain damage and make the brain cells work more efficiently. With the use of public communications to reinforce the pursuit of knowledge and the use of these learning innovations and concepts, individual and collective intelligence of societies could be improved.

지능 확대(위약 효과)가 피드백에 대한 응답, 다양한 환경과 연결된 지속적인 사랑, 인터넷 아바타를 통한 지식인들과의 연락, 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약물, 게임과 소프트웨어, 집중력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향수를 통해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뇌의 기능 혹은 지능은 발전된 영양, 추론 연습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 부분적 뇌의 지도 제작과 다른 방법들을 통한 통찰력은 개인의 지능과 수명을 크게 증가시킬 것이다. 먼 미래에는, 뇌는 유전적으로 발전될 것이고, 합성생물학을 통해 만들어진 합성 박테리아는 뇌의 손상을 치료하고 뇌세포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작동하게 할 것이다. 지식에 대한 추구와 이러한 학습의 혁신과 개념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개 통신의 사용과 함께, 개인의, 그리고 사회의 공동 지식은 발전될 것이다.

Advances throughout history have created gaps between early adapters who can afford the initially higher costs and those who are less able to afford the advances. Serious efforts will have to be made to prevent dangerous knowledge/intelligence gaps leading to unstable conditions. Policymakers should develop ways to encourage broad democratic usage of these new powers without letting their abuse by the few disadvantage the many. Future prejudices could emerge between those who are more technologically augmented and those less so. Over the last several years, the digital gap has begun to narrow, giving hope that greater decentralization, access, transparency, and proliferation of feedback mechanisms can address these concerns. As the learning market expands, the unit cost of technologies and learning designs should fall, reducing the time from wealthy early adopters to more universal access.

인류의 발전은 초기의 비싼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얼리어답터들과 지불할 수 없는 자들의 격차를 넓혀 놓아 왔다. 불안정한 상태로 이끄는 지능 혹은 지식의 위험한 격차를 줄이기 위한 중대한 노력들이 이루어져야 한다. 정책 수립자들은 이러한 새로운 힘을 소수가 다수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는 민주적 사용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들을 개발해야 한다. 미래에는 기술적으로 발전된 사람과 아닌 자들에 대한 선입견들이 생겨날 수도 있다. 지난 몇 년간, 디지털 격차는 줄어들기 시작했고, 이것은 더 커진 분산, 접근, 투명도,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피드백 메커니즘의 확산에 대한 희망을 준다. 학습 시장이 확대되면서, 기술과 학습 설계의 단가는 떨어지고, 이는 부유한 얼리어답터들의 더 많은 전 세계적인 접근으로부터 시간을 줄일 것이다.

The table below shows the likelihood of education and learning possibilities by 2030 as judged by an International Panel of The Millennium Project.

아래의 표는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국제위원회에 의해 판단된2030년까지 교육과 학습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A rating of 50 on the likelihood scale above would mean that there is a 50% chance the possibility will occur by 2030 in other words, it is just as likely to occur as not to occur. An assessment of how each possibility could turn out positively and negatively as well as who will help it to occur and who might hinder its occurrence is available available in the Global Futures Intelligence System. 50의 가능성 수치는 2030년까지 이루어질 확률이 50퍼센트인 것을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가능성과 불가능성이 동률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누가 이러한 가능성을 도울지 혹은 방해 할 지와 함께, 어떻게 각각의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으로 결과가 나올지에 대한 평가는 글로벌 미래 지능 시스템에서 이용할 수 있다.

번역:고성임기자

(2014.6.23)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6&nMcate=M1002&nScate=1&nIdx=23797&cpage=1&n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