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미래학자 5명 방한 미래특강(11.19~20일, TV조선초청) 공지사항포럼세미나
,
미래학자 5명 연사 방한,
윌리엄 할랄, 패트리 프리드만, 스탠리 양, 토니 세바, 데릴 오스터
(사)유엔미래포럼과 나비아트센타에서 "퓨처메이커" 디너쇼 참석
1. 스탠리 양, 뉴로스카이 회장
스탠리 양회장은 7세 때 대만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가족을 두고 있다. UC버클리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을 공부하였다. 그가 공동 창업한 뉴로스카이는 현재 성공한 스마트 헬스기기 벤처로 미국에서도 중견기업에 속한다. 회사의 모토는 몸과 마음을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사업을 하자는 것이다. 1978년에 대만에서 초등학생으로 미국에 이민 오게 된 스탠리양은 미국에 오자마자 스타워즈라는 영화에 심취하게 되었다. 그 영화를 보고 또 보면서 미국은 이 엄청난 모든 기술을 다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실상은 대부분 가상의 기술이었고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기술이었다. 그래서 그는 스타워즈에 나오는 기술을 스스로 만들어내고 싶어졌다.
2014년 유명한 CES전자박람회세서 ‘6 Sense(6감)’라는 주제로 제6센스에 대한 강연을 하여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는데, 이 제6의 감각이 세상과 인간을 연결시켜주는 기술을 말한다. 6센스는 인간이 몸에 차는 기기 등으로 자신의 건강을 늘 체크하게 되면 갑자기 심장마비가 와서 사망했다는 말이 사라질 수 있다고 그는 강조한다. 왜냐하면 매일 심전도를 체크하고 어느 정도의 심장박동을 유지하면 건강한지, 그리고 건강한 심장을 위해서는 어떤 운동이나 음식을 섭취해야하는지 등을 내가 스스로 조절하고 다가오는 위협을 감지하도록 준비하면 갑작스런 심장마비는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 간이나 쓸개 등 다양한 인간 장기의 질병이나 문제점도 늘 스스로 체크하여 관리를 하는 목표자아 또는 정량화된 자아(Quantified Self)를 만들어주는 각종 의료 바이오센서를 만들어서 인류의 건강을 향상시키겠다는 목표가 이 뉴로스카이의 기업이념이다. 앞으로 6센스는 이제 디지털센스로 인간이 항상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고, 희망을 가지고 행복감을 느끼도록 신체기능을 감지하는 기술이 될 것이다.
그가 이런 기업을 만들게 된 계기는 2004년으로 돌아간다. 벤처기업을 꿈꾸던 그가 일본을 여행하던 중 일본 TV에 한국인이 개발한 뇌공학기술이 소개되고 있었다. 리모컨으로 헤드셋을 쓰고 장난감 자동차를 움직이는 기술이었다. 이 기술을 마인드 웨이브(Mind Wave)라고 하며, 마음 즉 뇌의 생각으로 또는 뇌파로 움직이는 자동차의 시연이었다. 이 마인드 웨이브라는 기기 즉 헤드셋을 쓰면 자우자재로 장난감 자동차를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다. 필요한 장비는 리모트 컨트롤과 헤드셋이었다. 이 기술을 보고 ‘바로 이것이다’라고 느낀 그는 한국인 개발자를 찾게 되고 회사를 공동창업하게 되었다. 임종진이라는 공동창업자와 10년 전에 만나 실리콘벨리에서 창업을 하게 되고 수많은 고생과 역경을 거쳤지만 결국 성공하게 되었다.
독일의 아우디와 공동 협력하여 뉴로스카이 기술 즉 센서를 팔 수 있게 되고, 2009년에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독일회사와 공동으로 뉴로스카이 센서를 개발 생산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이때가 되어서야 머리에 헤드셋을 쓰고 뇌를 이용하여 물건을 움직일 수 있다는 이야기에 설득을 당해 준 시점이 바로 2009년이 되어서 이었다.
2004년 일본TV에서 엉성하게 브레인웨이브를 통해서 장난감 자동차를 움직이던 뉴로스카이 센서는 이제 아우디 자동차 경주에서도 사용이 될 정도로 지난 10년간 진전된 기술을 확보하게 되었고, 웨어러블이 먹혀들어가는 시점에 이 헤드세트를 팔기 시작하게되었다. 기술마케팅을 하게 되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였고, 왜 이런 기술을 개발해야하는지를 많은 사람들에게 설득을 시킬 수가 있게 되었다. 정말로 힘이 많이 들었다. 사람들은 왜 내가 이런 기기를 머리에 쓰고 이 짓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감하지 못했었다.
실제로 성공을 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된 것은 해리 포터에서 장난감을 공동협력으로 만들자는 제안이었다. 그 장난감을 프랜차이즈를 하자는 제안에서 스탠리 양 회장은 팔린 장난감의 25%를 요구하게 되고, 해리포터라고 부르지 말고 마인드 플렉스라고 부르자고 합의한 후 수많은 장난감을 팔게 되었다. 이 마인드 플렉스는 1923년 이후 100대 발명품 중 하나로 타임스지에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마인드 플렉스의 2세대 제품이 나왔고 미국 유럽시장에서 매진이 되어버렸고, 일본시장에서도 대 히트를 쳤으며, 아마존에서도 판매가 되었고, 타임스지에서 2010년에는 올해의 장난감(Toy of the Year 2010)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 후 아바타 영화에서 또 뉴로스카이 센서 기술이 활용되었다. 아바타 영화의 끝은 시고니 위버 여주인공이 죽는다. 그런데 그 영화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많은 영화팬들로부터 원망을 샀는데, 여주인공이 죽는 것이 너무 싫다는 의견에다 그녀를 살리게 하는 결말을 내 달라는 부탁이었다. 시고니 위버가 죽을 때 사람의 신체를 아바타의 신체로 바꾸려하다가 실패하는데, 여기에서 아바타 신체로 바꿔져서 살아나는 가정을 하여, 영화의 결말을 원하는 데로 바꿀 수 없겠느냐는 카메론 감독의 주문이 있었다. 이에 스탠리양은 가능하다고 말하였다. 결국 아바타들이 모여서 염력으로 시고니 위버 여주인공을 살리게 하는 기술은 마인드 플레이(Mind Play)라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 기술은 20여개 영화에서 이미 ‘인터액티브 영화“라는 기술로 2011년에 출시가 된 영화기술이다. 결말을 보는 사람이 원하는 데로 해피엔딩으로 내거나 새드엔딩으로 내거나, 혹은 결말을 여러 가지로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센서를 이용한 마인드 플레이란 기술이다.
또 네코미미라는 고양이 귀를 만들어 뇌에 헤드셋으로 쓰면 그 고양이 귀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쫑긋 서고, 싫어하는 사람 내 취향이 아닌 사람을 보면 귀가 축 쳐진다. 타임스에서 2012년 톱 50대 발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 기술은 영국의 TV채널에서 모닝쇼 프로그램에 모든 출연자가 쓰고 나와서 TV 카메라 앞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이 네코미미가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대 히트를 쳤다. 또 일본가수가 네코미미 제품에 관한 노래를 만들어서 불러서 히트를 쳤다. 중국가수도 노래를 만들었고 유투브에 오른 네코미미 동영상은 160만 명이 들어와 보았다. 네코미미 브레인웨이브라는 기술로, 호불호를 말로 하지 않고 귀를 통해 상대방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오바마대통령이 뇌 이니셔티브(Brain Initiative)를 선언하고 난 뒤 미국의 17세 된 고등학생이 헤드세트를 쓰로 로봇의수를 만들어 오바마와 악수를 하게 만드는 과학키트도 나와서 히트를 쳤는데 고등학교 교과목에는 뇌공학 뇌과학이라는 과목이 없어서 고등학생들에게 뇌과학에관해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출시하였고 내년에 자가 훈련시키는 프로그램도 나온다. 이미 테크 박물관등에서 활용이 되고 있는데 이제 미국도 고등학교에서 뇌과학(Brain Science)를 가르쳐야 할 때가 외었다고 본다. 뇌 작동을 연구하여 다양한 기기를 개발하고 기술혁신을 일으키는 먹거리가 창출되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3mmx3mm 정도의 칩을 손목이나 머리 헤드셋으로 디지털 신호를 이용하여 인간 신체를 감지하도록 만들어서 핸드폰 어플로 뇌 작동, 심장의 심전도 등을 체크할 수 있는 웨어러블을 만들어 냈다. 이 분야에서 한국시장 진출을 희망하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헬스 피트니스제품을 더 많이 개발할 작정이다. 10년 전에 2명이 앉아있던 이 회사에는 지금은 1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시장점유율을 가진 바이오센서 웨어러블컴퓨터 업체가 되었다.
2. 토니세바 스탠포드대 교수
미국은 회사마다 각자 자회사 돈을 만든다, 현존 은행 금융시스템의 대변혁, 5년 후에 금융시스템의 최대 파괴자는 인터넷기업들의 자체화폐? 비트코인? 엠페사? (Disruption of Finance)
토니 세바 스탠포드 대 경영대학교 교수는 앞으로 5년 후 다가올 가장 큰 변화중 하나는 금융의 천지개벽이라고 한다. 현존하는 은행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각자 다양한 지불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서, 은행에 돈을 저축하거나 주식시장에 돈을 넣어서 주식을 사지 않는다. 주식거래는 5년 후에 크게 모습이 바뀌게 되며 너무나 다양한 금융체계가 부상하고 있어서 지금현재로서는 누가 승자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아프리카의 은행들은 급격히 추락하고 아프리카의 전화회사 즉 삼성이나 KT가 은행이 되어버렸다. 현재 인터넷 대기업들이 자신의 지불시스템을 개발하거나 이미 사용하고 있는 기업들로서는 중국의 바이두, 알리바바, 그리고 미국에서는 구글, 애플, 아마존, 등이 자신의 지블시스템을 이용하려하고 있다. 늘 아마존에서 많은 물건을 사는 사람은 아마존 코인으로 모든 물건의 값을 지불할 수가 있게되며 아마존 코인의 값이 올라가면 돈도 버는 시스템이다.
종래에는 돈이 돈을 번다고 하였다. 돈이 있는 사람이 그럴듯한 제품이나 기술에 투자를 하고 일반인들은 주식시장에서 그 회사를 파악한 뒤에 주식으로 은행에 있던 돈을 찾아서 주식시장에서 투자를 하였다. 그러나 금융에서의 두 번째 천지개벽은 크라우드펀딩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한 사람이 킥스타터에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얼마의 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러면 일반인들이 1만원 10만 원 등 적은 돈을 투자하여서 개발자 또는 창업가에게 지원을 해준다. 이제는 은행에 그 많은 서류를 해서 들고 갈 필요가 없게 되고 은행을 바이패스해서 투자자와 개발자가 직접 거래를 하여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은행이 역할이 없어진 것이다.
그는 또 1900년대 모든 교통 운송수단이 마차였다가 1913년 모두 자동차로 바뀌게 된 것은 말똥을 더 이상 수거할 수 없었기 때문이며 환경오염의 대안이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현재의 자동차도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를 더 이상 허용할 수 없어서 전기차로 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2030년이 되면 전기 무인차가 보편화되고, 태양광에너지 기술이 보편화되면서 현존하는 석유산업, 한전 같은 전통적인 발전소나 핵발전소, 전력산업, 석유화학 등이 화석연료 소멸과함께 추락한다고 말한다.
3. 패트리 프리드만 ‘Seasteading’ 창립회장
페이팔의 창업자 피터 틸과 공동으로 창업국가를 만들고자 모인사람들이 만든 연구소가 바로 시스테딩연구소이다. 창업국가의 이론은 경제학자인 페트리 프리드만의 아버지가 세웠지만 자신이 실행에 옮겼다고 말하는 패트리 프리드만은 컴퓨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현재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있다.
창업기업대신 창업국가를 주창하는 패트리 프리드만, 노벨수상자 프리드만 손자, 그는 과연 공해상에 창업국가를 세울수 있을까? 시스테딩연구소(www.seasteading.org), 서울시가 관리하는 새빛둥둥섬의 해안건축사의 디자인을 의뢰할 예정.
시스테딩연구소 해상국가 디자인공모전에서 당선된 디자인
흔히 창업기업(startup company)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도 창업국가 (startup nation)라는 말은 처음들어보는 용어를 썼다. 그는 우선 스마트폰이나 다른 모든 제품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언제든지 바꾸고 사들이고 소비자로서 불평을 하고, 언제나 더 좋은 제품으로 갈아타고 갈아치울 수 있듯이 이제는 국가도 국민들이 언제든지 새로운 국가를 원하고 원치않으면 자신에게 맞는 국가로 우루루 몰려가며, 새롭게 변신하지 않는 제품은 국민들이 버리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골드러시에 서부로 서부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주하였듯이 이제 다음번 개척지는 바로 창업국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똑똑한 사람들은 만들 수 있는 것은 다 만들어보았으므로 이제는 가장 마음에 들지않는 국가를 창업하려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현재와 다른 새로운 형태의 정부를 만들어 보고싶어 하며,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하고, 우리입맛에 딱 맞는 국가를 만들려고 노력하게 된다고 본다.
산업시대에는 대규모 기업들이 존재하고 그들을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였지만 인터넷시대인 오늘날은 조그마한 기업이 순식간에 커지고 기존 대기업을 삼키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인간은 목격하게되면서, 이제는 거대한 국가도 마음에 맞는 창업국가를 만들어서 잘만 꾸미면 좋아하도록 만들고 경쟁력이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속해있던 국가를 버리고 새로운 국가로 이주해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존하는 정부가 있는 곳에서는 새로운 정부나 국회등의 시스템을 만들어 실험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현정부의 권력에서 벗어난 공해상에 국가를 세워 실험을 해보자는 것이다. 완벽한 국가를 세우려는 것이 아니라, 그저 현재 국가에 불만이 있거나 새로운 시작을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봐서 가장 좋은 모델을 선택하고, 그 모델이 성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오게되면 효율적인 정부형태를 독재국가나 다른 국가들이 모델로 삼아 바뀌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국가가 모노폴리 즉 독재나 권력을 독점하게되면 인류는 영원히 다른 형태의 국가를 가져보지 못하고, 권력을 가진자들만 누리고 권력을 지속하고 불합리하고 불편한 국가형태를 영구히 지속하려 할 것이므로, 이제는 창업국가라는 개념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캠페인을 벌이자고 패트리 프리드만은 주장한다.
이렇게 새로운 형태의 정부가 만들어지고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는 시스템을 갖추게되면 전세계 정부시스템을 바꿀 수가 있어지며, 인간은 더 행복한 삶을 살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정부도 늘 변하고 지속적으로 진화를 해야지만, 빛의 속도로 변하는 과학기술변화에 따라갈 수가 있는 것이다.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또 인간은 변화에 저항한다. 변하지 않는 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인터넷시대에서 만물인터넷시대로 넘어가고 세상이 하나가되어 누구나 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무슨생각을 하는지를 안다.
이 새로운 국가에서도 돈을 벌어야하고 경제가 살아야한다. 이 해상국가의 가장 우선적인 돈벌이로는 의료산업이다. 사람들이 돈은 있는데 고령화하여서, 이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값싸게 제공을 하거나, 각 국가에서 비자를 발급하지 않는 사람들이 이곳에서는 비자라는 제도가 없이 누구나 다 들어와서 살 수 있는 나라이기에 모국을 떠나는 천재들이 모여서 온갖 비즈니스를 창업할 수도 있다. 가장 깨끗한 공기와 물이 제공되고, 최고의 의료진이 기다림없이 즉각 치료를 시작해주는 해상국가로 의료서비스를 받기위해 모여드는 관광객들이 많을 것이라고 본다.
그 외에 이미 바다의 고기를 거의 다 잡고 있는 상황이며 2030년이되면 소비되는 해산물의 절반이 양식장에서 나오는데, 양식업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해상국가이다. 또 신재생에너지로 알지 미세조류를 키워 바이오연료를 만들고, 태양광패널로 태양광에너지나 파도를 이용한 파력에너지, 그리고 바닷물의 온도차를 이용하여 바다위와 바다 깊숙한 곳의 물온도차이를 이용하는 에너지 등 재생에너지의 메카로 해상국가가 최적지이다. 그리고 해상에 떠 있는 넓은 공간에 국가를 세우기 때문에 파도에 흔들리거나 위험한 요소가 적고 이 분야의 최대 엔지니어그룹들이 해상국가의 메카니즘연구를 시작하여 발표하고들 있다.
패트리 프리만은 하버드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공부하고 인공지능회사에서 근무하다가 구글로 옮겨서 2004년에 OS 시스템을 개발하였고 구글을 떠나 시스테딩연구소를 차려서 해상국가 만들기 운동을 시작하였으며 그후에 뉴욕대학교 기술대학교 엘리스에서 MBA과정을 하였다. 그러다가 2013년부터 다시 구글에 들어와 소프트웨어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그는 해상국가만들기 글로벌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각 지역에 홍보대사를 두고 있다. 그는 머지않아 많은 사람들이 해상국가건설에 대거 동참하게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4. 데릴 오스터 ‘ET3’회장
대릴 오스터, ET3 CEO : ET3 (진공관 전송기술)는 자동차 크기의 캡슐 튜브내에서 마글레브 자석 트랙으로 공중에 뜨게한 고온 초전도 자기부상물질로 구성되는 시스템이다. 튜브 는 거의 공기 저항을 받지 않는 캡슐 LEM을 사용하여 가속된다. 중국은 연구하고 12 년 동안 ET3 을 개발하고있다 . 세 마일 은 개념 증명 을 위해 필요하다. ET3는 도시 네트워크로 도시지역 ETT 진공관 전송네트워크로 4백-6백mph를 여행하며 수하물을 포함 800파운드 화물을 운송하며 최대 4명의 성인승객을 태울 수 있다. ETT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약 1,000-4,000mph로 운영되면서 타지역 ETT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도 있다.
진공자기부상열차를 오랫동안 연구해온 데릴 오스트의 ET3는 더 향상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엘론 머스크의 초고속열차보다 훨씬 더 빠른 6천km를 약속한다. 그의 콜로라도주 롱몬트에 본사를 둔 ET3사는 지구촌에 실업인구 모두에게 일자리를 줄 수 있는 지구역사상 최대의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아시에에서 알라스카로 연결하고 알라스카에서 남미 북미로 연결하는 기존 고속도로위에 가벼운 ET3 인프라를 깔아 서울에서 뉴욕까지 2시간대로 달리게 하자는 주장이다.
사실 두사람은 목적지에 훨씬더 안전하게 로켓처럼 빨리 사람을 도착시키는 지구내에서의 우주여행이라는 이 최대규모의 인프라구축을 제안한 것이다. 특별히 디자인된 자동차의 차량내부는 진공튜브로 내부의 공기를 빼내어 진공상태를 만드는데, 이때 진공상태로 만드는 공기 빼내는 작업에 전력이 소모되지만, 일단 진공이되면 차량에는 에너지가 들지않는다. 진공이어서 압력을 주면 그냥 쒹 달리기 때문이다. 고속 열차는 300mph 속도 장벽 파괴시키기 어려웠지만 이제는 진공튜브 운송으로 4천mph 속도로 달릴수 있게된다.
다릴 오스터가 말하는 "지상에서 우주여행"
이 진공튜브열차는 여행의 속도, 전력소비, 환경 오염 및 안전성 측면에서 수송의 모든 다른 형태를 능가하는 기술이다. 큰 장애물은 바로 대형 글로벌 인프라로 모든 나라가 연결된 100,000마일 이상의 결합하는 연결 튜브 네트워크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점을 거대한 장애물이라고 보지만 사실은 그 반대이며 지구촌의 일자리 창출의 거대한 기회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 글로벌 인프라가 자신의 구역을 지나갈 때 많은 일자리를 얻게되며, 일단 구축이 되고나면 세계는 하나로 2시간대로 연결이되어버리며, 교통운송비용이 거의 들지않고 연결된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50년 간의 지구촌 일자리 창출은 약 1억명 이상의 고용효과를 가지고 오며 이 인프라구축은 인간이 본 가장 큰 인프라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5. 월리엄 할랄 조지워싱턴대 교수
윌리엄 할랄교수는 퍼듀와 버클리대학에서 엔지니어링, 경제학, 사회학을 공부하고 UN버클리에서 공학박사를 받았다. 미공군에서 중령으로 퇴직을 하고, 아폴로 프로그램의 우주항공엔지니어로 근무했다. 또 실리콘벨리 벤처기업을 했으며, 현재는 조지워싱턴대학교 공학 산업 혁신 석좌교수를 지내며, 세계미래회의 자문위원, 유엔미래포럼자문위원 등 많은 미래전문기구에 위원이다. 그는 그의 논문 "수익과 동기를 넘어서(Beyond the Profit-Motive)"로 1977년 미첼프라이즈로 1만불을 시상받았고 그외에도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다. HG웰즈, 아서시클라크, 엘빈 토플러, 다니엘 벨이 포함된 세계 100대 영향력있는 미래학자로 등록되었다. 그 외에도 수없이 많은 기조강연, 언론 인터뷰와 기고물을 썼다. 그는 이 외에도 General Motors, AT&T, SAIC, MCI, Blue Cross/Blue Shield,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the DoD, the Asian Development Bank, 그리고 다양한 외국기업과 정부기관에 컨설팅을 해준다.
앨빈 토플러, 아서 클라크 등과 함께 세계 100대 미래학자로 꼽히는 빌 할랄 조지워싱턴대학교, 테크케스트 빌할랄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는 연료전지자동차가 2018년까지 미국시장 390조원, 하이브리드차는 2018년까지 600조원시장,궁극적으로 전기차가 2023년에 650조원시장이 뜬다고 예측하였다.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단지 존재한다고 아직 증거를 댈 수가 없을 뿐이어서 지구와 같은 환경이 존재한다고만 이야기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구와 비슷한 크기의 행성, exoplanets 들이 수없이 존재하며,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또 다른 행성찾기에 과학자들의 노력이 조금 더 필요할 뿐이라는 점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 후손들은 반드시 외계인들을 만날 것이고, 그들과 전쟁을 할지 공존하며 공생공사할지 모를 뿐이다. 빌할랄 조지워싱턴대학교 교수는 2060년쯤에는 외계인 접속이 가능하다고 예측한다.
우리가 외계인을 발견한다면 가장 큰 남은 과제는 우주 공간을 누가 더 많이 점령하느냐, 누가 먼저 새로운 신천지를 발견하느냐 그리고 누가 먼저 깃대를 꼽느냐인데, 이런 과학분야를 우주정복이라고 분류하며 우주식민지 정책이라는 말도 존재한다. 유전자 조작과 유전공학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유전공학이 발달하게 되면 우리의 뇌를 분석하여 나쁜 유전자를 좋은 유전자로 변이시켜 명석한 머리를 갖게 할 수 있게된다. 아동의 두뇌나 키, 피부색, 눈 색, 머리색, 얼굴형태, 신체구조 등이 완벽하게 유전자변형을 통해 내가 원하는 아이로 만들수 있는 해가 2030년정도가 된다고 빌할랄 조지워싱턴대교수가 말한다.
그가 운영하는 테크케스트 글로벌은 최근에 업데이트를 하여 전세계 각 기술과 전문분야 800여명의 자문과, 회의, 토론을 거쳐 매일 부상하는 기술, 그 기술의 보편화 시기, 미국시장과 세계시장을 예측하며, 새로운 기술이 부상하거나 아주 미미한 신호( weak signal)을 보낼 때 그들과 접촉하여 인터뷰를 하고 분석을 하여 그 기술이 살아남을 것이가 아니면 붕괴할 것인가, 그리고 그 기술은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부상할 것인가를 예측하여, 기업에서는 반드시 구독해야할 보고서를 만든다.
(2014.11.11)
독일의 최근 경기부진의 원인 및 전망(KB금융지주 경재연구소 (0) | 2014.11.26 |
---|---|
"달러 대신 위안貨, 집 대신 농장, 한국 항공·물류株 사세요" (0) | 2014.11.26 |
서울서 뉴욕까지 2시간이면 가는 시속 6천km로 달리는 진공튜브 열차 (0) | 2014.11.26 |
미래의 인간 모습| (0) | 2014.11.26 |
인간 휴먼(human)은 기계 기기 장비 칩을 달고 트랜스휴먼으로, 그리고 2045년이후에는 포스트휴먼으로 미래관련 뉴스 (0) | 201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