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미 트랜스휴먼이 되어있지만, 우리는 선택할 수 있어 프
랭켄스타인같은 괴물모습아닌 아름다운 모습을 선택한다.
인간 휴먼(human)은 기계 기기 장비 칩을 달고 트랜스휴먼으로, 그리고 2045년이후에는 포스트휴먼으로 변한다고 본다. 우리는 이미 트랜스휴먼이다. 여러가지 기계 기기 장비 스마트폰을 달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더 많은 칩과 기계 센서를 몸 속에 넣고 다니는 진정한 트랜스휴먼이 될 것이라고 트랜스휴먼협회는 예측한다.
제이슨 실바는 최근 인간의 미래에 대해 글을 섰다. 그에 의하면 인간은 이미 휴먼이 아닌 트랜스휴먼이 되어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안경, 핸드폰, 자동차등 기기 기계를 우리가 달고 입고 가지고 다닌다. 이것이 트랜스휴먼이며 2045년에는 인간과 기계가 융합하는 예측이 있지만 결국 인간은 괴물같은 프랭켄스타인의 모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에 기능을 강화한 모습을 택할 것이다. 왜냐하면 미래는 인간인 우리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용어 'transhuman'은 생물학적 인간능력을 강화한 모습인데, 흔히 불완전한 모습의 사이보그의 이계와 인간이 병합한 모습의 괴기한 모습을 생각한다. 제이슨 실바는 할리우드의 악몽같은 미래의 인간 시나리오에 대해 걱정할 것 없다고 말한다. transhuman의 정의는 인간은 끊임없이 인간의 성능을 강화하는 기술을 발명하고 또 인간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재발견하며 기술과 생물학적 진화를 지속한다. 하지만 우리는 선택권을 가진다.
인간이 기계, 금속과 인간의 몸을 연결시키고, 감정과 개성이 변하는 마이크로칩 하나를 이식하여 일어나면 우리의 무습이 끔찍하게 변해있는 모습을 상상할 수도 있다. 눈 3개, 호랑이의 발톱, 도마뱀의 혀, 그리고 이마에서 여러개의 가지가 자라라는 모습 등은 생물학적으로 가능하긴 하지만 인간이 그런 모습을 원치않기 때문에 그런 연구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미래를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만들어가지 있는다. 인간은 우리가 선택하는 미래로 만들어진다. 우리는 자연 선택을 비켜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면서 우리가 원하는 바, 되고싶은 인간의 모습을 결정해야한다.
인간이 기계와 하나가 될 것인가? 물론, 그 선택은 우리 인간이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자동차, 비행기, 스마트폰 등 현존하는 '기계'를 매일 우리 신체 곁에 두고 있다. 이들을 정신적 범위로 확장 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우리가 도구를 필요로했고 원했기 때문에 기계와 합병했다. 인간이 괴물같은 모습은 원치 않을 것이다.
미래의 인간은 그로테스크한 괴물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의 기술은 더 작고, 더 미묘한, 그리고 더 많은 인간과 공생할 수 있는 우아하고 완벽한 모습의 인간의 모습과 병합하게된다. 즉 인간은 기계를 넣어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진화할 것이다.
인간이 물리적으로 기계와 합병 또는 누군가가 인간의 DNA를 해킹하여 바꾸더라도 외부의 모습은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일 것이며, 외과 임플란트, 무거운 하드웨어를 몸에 단 동물의 모습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바로 그 선택을 하는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출처: 인데일리(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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