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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상기술 10가지 시나리오,-이 분야에 수많은 일자리, 혜택과 돈이 따른다

정치, 정책/미래정책과 정치 전략

by 소나무맨 2014. 6. 2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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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상기술 10가지 시나리오,


3D얼음프린터기, 무인자동차, 노화치료, 우주식민지, 10억개 캠비디오연결 생방송,


공기가습기 물수확, 스왐봇등

 


물이 없으면 인간은 죽는다. 물은 인체에 필수다. 우리가 사용하고 버리는 물을 폐기물 제로로 100% 재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나올 수 있다. 런던에있는 산업디자인기업 "Ooho"는 식용 미세조류 덩어리로 만든 물 용기를 개발하여, 물을 마시고 난 뒤 컨테이너를 땅에 버리면 비료가 되는 기술을 개발, 디자인해냈다. 우리는 이제 다양한 물병을 새롭게 디자인 할 수 있다.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는 위대한 Thinker이다. 그는 현재 다빈치연구소(한국대표박영숙)를 이끌면서 세계 각국을 돌며 기조연설에서 미래를 설파하고 있다.

우리는 물 병 등의 디자인도 다양한 상상력을 동원할 수 있다. 미래는 우리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모두 더 좋게 더 편리하게 바꾸려는 노력이다. 일반적인 물 병에서 이제는 더 큰 물병, 더 작은 물병, 더 융기된 비닐 봉투 또는 더 유연한 그 무엇으로 물을 담는 것도 생각해낼 수 있다. 과연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물 컨테이너는 무엇일까? 사각형 물병은 쉽게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구형은 보기가 좋지만 이동하기 쉽지 않다. 구불 구불한 물명은 쉽게 보유하거나 움직이기는 힘들지만 아주 쿨한 디자인이 나올 수도 있다.

더 중요한 것은, 물을 담는 용기에 대한 최적의 크기는 무엇일까? 컵의 크기, 현재 물병의 크기, 갤런의 크기, 또는 완두콩의 크기, 물 펠릿의 크기 등 미래사회는 자꾸만 새로운 디자인과 새로운 용기가 만들어진다. 창의적인 새로운 디자인이 나올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기호를 바꾼다.

물은 이제 그냥 맹물이어야 할 필요가 없을 수 있다. 미래의 모든 물은 액체 간식으로서, 벚꽃 물, 차 물, 커피 물, 초콜릿 물과 같은 맛을 내는 물을 원하게 된다. 사람들은 점점 더 바빠지고 이제는 물을 그냥 간식처럼 다양한 맛이나 영양분을 넣어서 마시게 된다.

우리는 물은 먹고 용기는 마시지 않는다. 용기 내부의 물이 사라진 후에 우리는 지금은 물병을 단지 쓰레기로 버리고 있다. 이것이 ENVIRO쓰레기 즉 환경보존을 시켜주는 용기로서, 잔디밭 혹은 땅에 폐기하여 거름이 될 수 있거나 액화비료가 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미래는 우리가 만들기 나름이다. 왜 물병은 한번 쓰고 버려야만 하는 용기인가? 여러번 재활용하거나 토양개선제나 또 다른 용도로 재활용할 방법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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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부상할 기술 시나리오, 이 분야에 수많은 일자리, 혜택과 돈이 따른다.

1. 3D 아이스 프린터


- 현재 다양한 호텔 이벤트나 행사에 얼음조각을 깍는다. 얼음조각은 얼음을 얼려서 수시간 수명의 얼음조각가가 달려들어 깍는다. 하지만 3D 얼음프린터기를 만들면, 얼음을 생성하여 프린트할 경우, 손쉽게 빠르고 전혀 얼음을 버리지 않고 얼음 조각을 만들 수 있다. 얼음 조각, 얼음 용기, 얼음 조각 가구 등에 사용될 수 있다. 영하 이하의 겨울에는 그 얼음 조각의 수명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미래에는 얼음 3D프린터가 개발될 것이다.

2. 공기 제습기 물 수확(Water Harvesting Irrigation Spikes)


- 공기중의 수분을 제습하여 물을 수확하는 기술은 MIT의 포그퀘스트 기술들이 나와 아프리카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다. 이렇게 물을 공기중에서 수확하여 사용하면 수자원공사등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어지는 수도관이 필요가 없어진다. 각 가정의 수도꼭지도 사라지면서 누구나 다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해서 물을 만들어 정수하는 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물을 마실 수 있다. 물장수가 소멸하고 깨끗한 물을 누구나 다 공기로부터 수확한다. 우리의 정원에있는 모든 식물이나 나무에 물 대기중 물수확 스파이크를 설치하여 식물의 뿌리에만 물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오있다. 식물 관개 기술이다.

3. 목표자아 보유기술 분석기술(Quantified Self Skills Analysis)


- 미래에는 고용주가 성공의 예측이 가능한 직원의 기존 성적증명서와나 대학학위에 대한 신뢰를 잃는다. 그래서 고용주는 매우 세분화된 목표자아를 헤드셋을 착용시켜 그 사람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지식을 정량화기술로 찾고 어느 분야에 기술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을 하여 채용한다. 정교한 지식감정과 지식매칭 시스템이 나와서 자신의 지식이나 기술을 측정한다. 채용공고에 응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기술을 알리고 자신이 부족한 기술은 개선 할 수있는 방법이 된다.

4. 실시간 건강관리 모니터링(Real-time Heathcare Monitors)


- 의사가 개개인의 건강을 검진, 관리하는 것보다 더 훌륭한 리얼타임 건강관리 모니터링기술이 나온다. 우리의 피부, 기관에서 오랜기간에 걸쳐 데이터를 집합, 분석하는 센서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건강모니터링이다. 이러한 건강 분석 도구로서 우리의 뇌는 우리 자신의 신진대사에서부터 모든 것을 하이퍼 분석하는 포털로 진화한다.

5. 무선전력전송기술(Wireless Power)


- 십몇년 전에는 모든 전화는 전화선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래서 국제전화를 하려면 태평양을 건너는 전화케이블을 통해 통화를 하였다. 전화요금도 비쌌고 통화 감도 떨어졌다. 하지만 오늘날 Wi-Fi 네트워크로 전화선과 연결없이 통화가 가능해졌다. 모르는 신세대들은 전화는 늘 무선인 줄 안다. 하지만 100여년 이상 무선전력전송기술이 진화해오면서 이제는 전기도 무선으로 당겨서 쓴다. 무선전력전송 네트워크에 연결된다. 전기줄 전봇대가 사라진다.

6. 스왐봇(Swarmbots)


- 새의 무리, 물고기 떼, 꿀벌 무리들의 모습을한 로봇의 떼가 바로 스왐봇(swarmbots)으로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세 떼처럼 이동하는 무인항공기 그룹이 로봇의 무리가 될 수 있다. 얼마 후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를 보는데 이런 기사가 나올 것이다. '10,000마리의 작은 비행하는 로봇의 떼 swarmbots가 국가가 시킨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돌아왔다.' 즉 이제 위험한 업무나 작업은 스왐봇을 시킨다. 가령 적을 공격하거나, 날아다니는 메뚜기 떼를 잡아 죽이거나, 쥐 떼를 잡는 스왐봇이 나온다. 그외에도 스왐봇은 인간을 돕는 자동차로 바뀔수가 있고 트랙터역할도 할 수 있다.

7. 노화치료


- 평균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지만, 인체의 유용성은 전통적으로 120세까지이다. 하지만 이제 기술발전으로 500년 100년을 산다는 사람도 있다. 미국정부는 노화를 질병으로 간주하고 있다, 고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노화는 질병이고 이 질병치료를 위한 노력과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8 무인자동차


- 우리는 이미 구글 "무인차"가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는 것을 수년전부터 보아왔다. 이제 무인자동차 전용 고속도로를 지정하기 위해 각 주가 노력하고 있다. 미국의 첫 번째 무인차전용도로는 언제나 나올까? 몇년 내에 무인차 고속도로가 나올 것이다. 무인차에 관련된 수많은 기술과 인력이 필요하다.

9. 우주식민지 (Space Colony)


- 스페이스 콜로니 즉 인간은 우주를 식민지화하겠다고 나섰다. 달에는 인간이 곧 착륙하여 우선 자원을 긁어낼 모양이다. 문익스프레스는 구글에서 수백억 원을 지원받고 달에서 플래티넘 등 고가의 금속물질을 채취하고있다. 몇 년내에 달 식민지화로 첫 번째 달대통령 선거가 있을 것이다.

10. 10억 캠 비디오 연결프로젝트


- 어떤 종류의 사업이 이것보다 더 큰 사업이 될까? 인터넷에 10억 개 라이브 비디오 카메라를 연결하여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사업이다. 모든 것을 검색하면 세계어디서나 일어나는 일을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10억 개의 캠 네트워크로 연결된 방송으로 할수 없는 것이 무엇일까? 모든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는 사회가 된다.


글: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출처: 인데일리(201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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