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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포럼 영국지부 패스트퓨쳐, 미래사회 개념 변화 30가지,

정치, 정책/미래정책과 정치 전략

by 소나무맨 2014. 6. 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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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포럼 영국지부 패스트퓨쳐, 미래사회 개념 변화 30가지,


20년 내 캐나다 미국이 합병한다?



2025년까지 세상을 변화시킬 개념, 20가지는 무엇일까? 세상을 바꾸는 주요 동향 및 기술개발의 현황, 사회변화를 이끌 큰 변화는 무엇일까? 이미 우리는 미래에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있는 변화의 약한 신호를 포착했다.

1. 특이점, 싱귤래리티가 다가온다.


2045년이되면 기계와 인간의 구분이 힘들어지는 싱귤래리티가 온다. 인공지능 발달로 기계의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능가 하는 시점이 바로 싱귤래리티이다. 개인의 뇌가 컴퓨터와 링크되어 뇌에서 뇌로 통신 할 수 및 글로벌 정보웹이 생기며, 슈퍼지능시대로 들어간다.

2. 바이오컴퓨터 시대가 온다.


현재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이나 PC등이 대부분 몸 속으로 들어가는 바이오컴퓨터시대는 2025년경에 다가온다. 바이오컴퓨팅은 생물학적 컴퓨터가 정보를 저장 및 화학반응의 대량병렬처리가 가능해지며 몸 속의 전자장치가 일반 전자장치와 같은 빠른 속도로 상호간 전송이 가능하다. 컴퓨터는 생물학적 분자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3. 바이오해킹 및 라이프해킹이 가능해지면서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모든것이 해킹이 가능하다.


바디해킹은 사람들이 모니터링하는 것들이 컴퓨터가 아니라 자신의 신체성능을 이해하고 삶의 방식을 개선하고 일반적인 웰빙 뿐만 아니라 일을 하는 데 사용되는 현대기술의 도움으로 개인정보, 개개인의 신체기능을 변환시킬 수 있다. 어떤 사람은 DIY 유전자 해커와 '몸 수정'이란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유전자를 바꿔서 기능이나 성능을 높인다.

4. E-건강


더 나은 의료기술 제공을위한 디지털 기술 즉 집과 병원 연결모니티링으로 개개인의 질병진단이 가능한 기술들이 나온다. 헤스셋을 쓰고 정신건강을 높이거나 밴드를 끼고 자신의 심전도나 맥박 혈압을 수시로 스마트폰으로 체크한다. 모바일기기를 착용하고, 궁극적으로 몸 속에 임베디드되는 기술은 점점 사람들이 자신의 상태를 항시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한다. 질병 발생이전에 선제 개입이 가능하게 할 수 있고 조기경보는 심장 발작과 심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작동을 해서 환자나 의사에게 알려준다.

5. 유전자 프로파일링


사람의 DNA를 읽어 건강, 운동 능력, 특정 질병을 미리 발병하기전에 알 수 있다. 사람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유전적 특성을 식별하는 과학이 보편화된다. www.23andme.com 는 유전자 프로파일링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미 시작하였으며, 이와 비슷한 많은 기업들이 나서고 있다. 유전자 데이터베이스와 약 250가지 유전자 특성을 조상의 것고 비교한다.

6. Biomimcry 즉 생체모방 또는 생체모방공학


인간의 문제에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자연의 곤충이나 새 등의 모델과 시스템을 모방하는 디자인 분야기술이다. 생체모방은 유선형 기차와 자동차와 자동세척 항공기,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과 건물의 디자인을 자연 동물에서 영감을 얻는다. 2008년 하계올림픽 기간 동안 마이클 펠프스가 착용한 수영복은 물 속을 빨리 이동하게 만드는 상어의 피부를 모방한 수영복이다.

7. 소셜 네트워킹


커뮤니케이션 및 지식 공유의 효과는 피어 투 피어 (peer to peer)의 원리 응용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페이스 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 의해 설립된 통신 조직 내에서 그룹의 상호작용을위한 점점 더 지능적인 소셜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비즈니스에 적용한다.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소셜 플랫폼에서 교환하는 지식정보가 더 중요해진다. 소셜 네트워킹을 즐기는 Snapchat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은 특히 청소년 사이에서 매우 인기를 끌고있다.

8. 웨이러블 기술은 진화한다.


모바일도 진화를 겪고있다. 웨어러블 기술이 다가온다. 안경, 장갑, 시계, 헬멧과 헤드셋 등 전자섬유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웨어러블이 성장하고있다. 착용하는 전자산업 즉 웨어러블은 의료 , 피트니스 및 웰빙을 병합시키며 2014년 1백40억달러에서 2024년 7백억달러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된다.

9. 임베디드 기술 -


개개인이 밴드나 헤스셋을 사용하다가 이제는 옷이나 몸 속에 임베디드 칩을 넣는 쪽으로 발전한다. 옷에 칩을 넣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하도록 헬스 모니터링을 한다. 몸에 또는 피부에 닿게 착용할 뿐 아니라 컴퓨팅 기능의 증가로 다양한 곳에 칩을 넣어서 하용하며 피부 속에 이식된 칩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사람들의 활동, 건강과 웰빙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10. Usership


자산이 적은 기업이 거대한 본사와 제조장비와 같은 '하드웨어 자산'을 공유하는데, 이때 소기업에 usership을 주면서 공유한다. 임대를 하여 대규모 자원이 들어가지 않고도 제조를 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해준다. 유연성과 속도를 제공하며, 공동 연구 개발,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위한 재정 자원을 적게 투자해도 되도록 만들어준다.

11. 기업의 인재등이 자본을 대체한다.


기업은 점점 더 인재를 구하기 힘들어지는데, 재능을 가진 인재들이 생산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본을 대체한다. 재능있는 직원을 유지하기가 어려움을 인정하고 대기업들이 인재를 공유함녀서 진화해가는 경제 시스템이 도입된다.

12. 개방형 설계는


자동차에서 건물까지 설계를 오픈소스로하며, 디자이너의 새로운 유형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운동에의해 채택되는 접근방식을 사용한다. 오픈 디자인은 최종 제품을 디자이너가 반드시 전체를 소유하지 않고 참여자들의 잠재적 집단 성장, 성공을 모델로 설계하는 공동창작의 한 형태이다.

13. 사회투자는


많은 기업은 이제 사회참여의 어떤 수준을 희망하며, 새로운 사고방식 의 공동투자 모델이 나오고 있다. 기업이 성장하는데에는 이제 지역사회에 대한 투자의 확고한 의지를 가져야하며, 어려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기업이 사회와 협업하는 모델로 사회에 투자하는 것이다.

14. 융합기술산업은 24억 달러의 시장이 된다.


사물인터넷 기업의 증가는 이제 수억달러 이상의 시장을 만든다. 싱귤래리티대학의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기술혁신을 위해 공동창업되는 많은 벤처기업들의 목표이기도 하다. 그들은 다음 10년 동안 과학, 기술 및 정보통신기술 의 발전에 따라 번성하는 새로운 산업출현의 가능성은 융합기술이라고 본다. 공유경제, 스마트 도시, 3D인쇄 및 관광 명소 IOT (사물인터넷) 등이 몇 가지 예이다. 시스코는 향후 10년 동안 IoT 산업의 가치가 14조4천억달러가 된다고 예측했다.

15. 새로운 가치 창출.


세계의 기업은 주주의 이익과 광범위한 이해관계자 커뮤니티의 요구 사이에 충돌이 일어난다. 사업의 환경적, 사회적 성과는 점점 대중에 의해 자세히 조사되고있다. 다음 십 년간 우리는 새로운 가치를 채택하고 또한 지역사회의 혜택을 지속가능한 가치창출에 집중하며, 기업에 대한 압력을 강화한다.

16. 리사이클 경제.


기업의 증가는 순환 경제의 원리를 채택한다. 폐기되는 모델을 기반으로 사람들은 최대값을 추출하고 안전하게 생물권에 반환되기 전에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원 재사용및 리사이클을 하게된다. 필립스 헬스케어는 다른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폐기나 철회된 장비를 업그레이드하여 다른 소비자들과 연결시켜준다.

17. 협동조합 경제.


협동조합경제 기업들은 기업이 개인 (자본주의) 또는 국가 (사회주의) 가 소유하는 경제 체제와 달리 노동자가 소유한다. Arrasate, 몬드라곤 (스페인)같은 도시에 위치한 몬드라곤 공사 (MC)가 좋은 예이다. 4가지 영역으로 분류되는 협동조합은 노동자가 공동으로 소유하는 기업, 금융, 소매 및 대학교/연구기관의 체계를 가진다. MC 즉 몬드레곤같은 협동조합은 85,000명의 구성원에 대한 임금평등의 규칙을 만들고, 자본주의 기업으로서의 성공적인 대안을 만들었다. 판매 및 고용 측면에서 바스크지역에서 스페인의 10대 대기업으로 성장한 협동조합이다. 지금은 스페인 이외의 77개 이상의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18. Peer2Peer 경제.


peer2peer 경제는 트랜잭션이 개인이나 개인이 아닌 기업과 개인사이에 발생하는 원리에 기초한다. 몇몇 성공적인 기업은 peer2peer 경제의 잠재력을 보여준다. 예를들어 에어 비앤비는 현재 호텔리어 사이의 경제와 거래를 완전히 교체시킨 형태의 산업이다. 가정의 여분의 방을 임대하는 사람들과 여행객을 연결시킨 성공적인 플랫폼이다.

19. 지역 물물교환 방식 (LET).


돈에 의지하지 않고 상품과 서비스를 교환하는 시스템이다. 최대의 목표는 내가 필요한 물건을 돈으로 사지않고 서로의 상품과 서비스를 교환하는 LET가 성장의 원인이된다. 지역사회의 크레딧시스템 즉 지역사회 지불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교환 서비스의 일반적인 형태는 보육, 교통, 음식, 주택 수리 또는 도구와 장비의 대여 등이 있다. 사람들이 공식적인 경제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품을 거래 할 수 있도록 해준다.

20. 슬로우 운동은


생활방식의 변화를 말한다. 느린 운동은 음식과 개인적인 관계와 지지자 를 여행에서 일반 삶에까지 확장시킨다. 목표는 삶의 속도를 늦추고 우리 자신, 다른 사람과의 의미있는 연결, 네트워크를 개발해준다.

21. 마음 챙김.


마음 챙김은 세상이 빨라지면서 사람들은 점점 그들 삶의 목적과 의미를 재발견하는 데 도움이 깊은 사고와 영성 개발 즉 요가, 태극권을 배우는데에 많은 관심을 두는 것이다. 정신 훈련, 정신적인 평온을 챙기려는 삶의 변화이다.

22. 자아 실현에 대한 탐구.


자기 실현이 필요해지는 시기가 오면서 계층구조의 상단에 위치한 사람들이 음식, 물, 잠을위한 기본적인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려한다. 안전 및 보안을 원하고 ; 사랑과 소속감을 추구하고. 자아실현에 대한 탐구에 시간을 쏟는다. 모든 제품과 그들이 필요로하는 서비스에서 자아실현 기능이 서구에서 점점 인기를 끌고있다.

23. 커뮤니티 생활.


현대인들은 단일 가구 즉 1인가구로 격리된체 산다. 그러나 이제는 오히려 'cohousing' 하우스 셰어를 선택한다. 젊은이들 중 이혼녀, 노인들이 외로움을 벗어나기위해 더 이상 독립적인 거주지가 아닌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고싶어한다. 커뮤니티 일원으로 살고싶어한다.

24. 유전자 데이트.


유전자 데이트는 이제 자신의 DNA를 값싸게 일게됨녀서 중매나 소개팅 등으로 자신의 유전자 프로파일과 호환성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 로맨틱한 관계를 가지거나, 커플로서 데이트를 하거나 사귀고 싶어하는 경향이다. 유전자 파트너를 묶어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를 만들어 보완적인 DNA를 가진 사람들끼리 생물학적 일치를 제공하는 기업들도 나타난다. 스위스 한 ​​회사가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는 오래 지속되는 로맨틱한 관계는 파트너 간의 유전 호환성의 수준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25. 군중의 힘.


제임스 Surowiecki의 책 '군중의 지혜'는 집단지성으로 그룹의 사람들이 개개인이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파악하며, 개개인의 결정보다 항상 더 좋은 결정을 내린다고 말한다. 개개인으로 아주 똑똑 하지 않더라도 집단지성으로 모인 큰 그룹에 의해 결정된 의사결정은 '전문가'들의 결정과 같다. 이 사업은 자본투자, 제품개발에 군중이 공동참여하고 유통 및 통신채널을 군중이 만들어서 공동사업체로 성공한다.

26. Sensemaking.


불확실한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불완전한 정보에 대한 작업은 큰 그림을 이해하고 조직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있는 능력이나 미래를위한 핵심 리더십 능력을 가지는 것은 센스메이킹이라고 한다. Sensemaking 기능은 점점 더 크고 복잡한 조직에서 개발하고있다.

27. 소셜 벤처.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중산층의 실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소셜벤처가 성장을 주도 할 수 있는 기대를 갖는다. 성취를 찾고 숙련된 전문가들의 새로운 물결은 주주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좋은 목표를 가진 사회적기업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28. ' 너지 (Nudge) '


정책 결정 -개념 , 제품 또는 서비스 에 대한 지원을 얻는 저렴하고 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 하는 기업과 정부 의 정책 입안자들 에 의해 ' 너지 (Nudge) ' 의 사용에 대한 관심 이 있습니다 . 행동 경제학자들 에 의해 개발 된 이론이 더 나은 선택 을 제공함으로써 , 사람들이 선택의 자유를 잃지 않고 현명한 결정을 내릴 것을 제안 조금 이동 . 조금 이동 원리 는 소문에 정책 결정자 가 손 에서 정치 문제 에 관심있는 시민 을 얻을 수 있도록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9. 국가합병.


비용 절감을 위해 보다 효율적으로 부족한 재능을 사용하기위해, 경제적 성능을 향상시키기위해 국가들 간 합병을 시도하는 나라가 많아진다. 경쟁업체 합병을 능가하는 국가간의 M&A가 앞으로 10년간 많이 일어난다. 특히 아프리카의 작은 국가들이 합병을 희망한다. 앞으로 20년간 합병이 지속가능한 관리 플랫폼을 만들어 미래 생존의 유일한 메커니즘이 될 수 있다. 내셔널포스트 칼럼리스트 다이앤 프랜시스는 세기의 합병은 바로 미국과 캐나다의 합병이 될것이라는 칼럼을 실었다. 새로운 경제현실에서 생존 할 수 있도록 양국이 윈윈할 수있는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30. 탄소발자국은


사람들이 현재 방출하는 CO2 배출량을 말한다. 정부가 개인에게 탄소감축에 대한 책임을 묻기위해 만든 제도이다. 첫째 탄소발자국은 2가지를 보는데, 개인이 에너지를 사용하여 여행을 많이하는 것과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일생에 방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총량을 계산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지구촌에 고정된 탄소의 감소를 위해 일정 범위 내에서 생활하도록 요청하는 것이다.



50 Emerging Concepts that could Rewrite the Future

Over the past three days we have shared details of 100 important trends and developments that are already clearly visible in the operating environment and which we believe will continue to have a significant influence over the next decade. Today we turn our thoughts to exploring emerging ideas and so called weak signals of change that are just coming into our consciousness but which could have a dramatic impact on how the future plays out. As always we welcome your feedback.


출처: 인데일리(2014.6.18) 글 :박영숙유엔미래포럼 한국대표 정리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6&nScate=&nIdx=23087&cpage=1&n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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