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발명 5가지

 

21세기 최고의 발명 5가지

전세계의 대표적인 미래연구기관인 세계미래회의(WFS)의 과학기술팀에서 21세기를

이끌어갈 최고의 발명을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과학기술은 미래의 혁신을 이끌 중요한

열쇠가 된다. 과학기술만 잘 분석해도 미래의 흐름을 알수가 있다.

(1) 미국항공우주국의 이온추진 엔진

NASA가 소행성 벨트로의 여행에 도움을 줄 이온 추진 엔진을 개발하였다.

2012년8월에 베스타를 떠나 2015년에 최종 목적지에 도착할 우주선에 이온 추진 엔진을 탑재

함으로써 행성 탐험에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연료만 870kg을 사용하며 우주선을 시속 14만5천km로 날아가게 하는 추진력을 가진 엔진이다.

(2) 대체식품 소일렌트

영화 <소일렌트 그린,1973년>에는 과일이나 채소,고기같은 천연식품이 사라진 2022년에 지구는 인구과잉으로 사람들은 굶어 죽고, 병에 시달리게 된다.

소일렌트란 가루형태로 제공되는 콩 대체식품이다. 물을 혼합해서 섭취하는 것만으로 다른 영양분을 공급할 필요없이 균형잡힌 식생활을 가능하게 해준다.

대량생산은 2022년으로 에상하고 있다.

(3) 의료진단하는 나노센서

의학계는 동물의 후각에 해당하는 기능을 가진 나노 센서를 이미 개발하였다고 논문에 발표하였는데, 연구원들은 나노크기의 DNA가닥으로 코팅한 이 기기가 냄새분자를 인식한다고 하였다.

그 결과 정상 및 흑색종 세포의 냄새를 구별하여 종양의 크기도 유추할수 있게 될것이다.

(4) 농사 로봇

스페인에서 로스피어라는 로봇이 개발되었는데, 이 로봇은 농작물을 해치지 않고 농장의 모든 정보의 유형을 관찰하고 이동할수 있는 로봇이다.

즉, 이 로봇은 작물 수확량을 개선하고 토양수분, 온도,함량,화학비료등을 축정하기 위한 여러 센서를 갖춘 로봇이다.

(5) 안전한 핵분열 원자로

미국의 한 대학은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을 대체할 원자로를 개발하고 있다.

이 원자로는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기존의 핵연료와 달리 균일한 우라눔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훨씬더 안전한 핵연료를 제조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