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지글러 제네바대 교수는 “약육강식의 세계 질서 아래에서 ‘암살’에 가까운 기아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시민의식으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 남수단 나이얼에서 한 가족이 세계식량계획(WFP)이 제공한 식용유를 나누고 있다. 만성적 기아에 시달려온 남수단 주민들은 내전까지 겹쳐 풀뿌리로 연명하는 일도 많다. | AP연합뉴스
장 지글러 제네바대 교수(오른쪽)가 안희경씨와 인터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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