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의 대안은 무엇일까. 지그문트 바우만은 “어딘가에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세대가 창조해야 하고, 기존의 길에서는 찾을 수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지그문트 바우만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고용불안, 소비환경 등 세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단위가 아닌 도시 단위의 상호협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지난해 수원시는 ‘생태교통 수원2013’ 행사를 열고 자전거 택시를 운행하며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모색했다. | 경향신문 자료사진
영국 리즈의 자택에서 지그문트 바우만이 안희경씨와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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